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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있는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고 새벽일찍 일어나 내려가서 한 라운딩이네요. 전날 새벽 1시 넘어서 잤는데, 5시에 일어나서 컨디션이 좀 걱정은 되었지만 처음 간 골프장에서 생각보다는 잘 한 라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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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Tee : Blue 6535야드
  • 파 70 : 전반 +2, 후반 +5. +7로 79타
  • 버디 1, 파10, 보기 6, 더블 1
  • 스크램블링 : 9
  • 처음 라운딩하는 코스라서 다소 긴장되고, 날씨가 좀 추워서 그랬는지 전반 초반이 다소 불안
  • 4번홀 부터 정상적인 리듬을 찾으면서 초반 세개홀에서 +3 이었던 스코어를 전반 +2로 마감
  • 후반은 GIR 1/9에서 보듯이 세컨 아이언의 정확도가 너무 떨어짐
  • 쉽게 올릴 수 있는 홀에서 몇번 올리지 못하면서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하지 못한 듯
  • 특히 후반에는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푸쉬되는 샷이 많아짐
  • 상대적으로 퍼팅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됨
  • 스크램블링을 무려 9개 한것이 70대를 칠수 있도록 함
  • 전체 퍼팅 수는 26개로 상당히 낮았음
  • 드라이버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샷을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