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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린 LPGA 대회, KEB 하나은행 LPGA Championship에서 마지막날 역전으로 렉시톰슨이 우승을 하였습니다. 3라운드까지 1위였던 박성현은 마지막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아쉽게 1위와 1타 차이로 공동 2위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세계랭킹 1위는 19주 연속 박인비입니다. 2위 리디아고와의 차이는 지난주 0.26 포인트와 거의 비슷한 0.27 포인트 차이입니다.


대회 우승을 한 렉시톰슨은 1계단 상승하며 유소연과 자리 바꿈을 하며 세계랭킹 4위에 올랐습니다. 10위권 내에서는 양희영이 전인지와 자리 바꿈을 하며 각각 8위, 9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잔 페터슨도 1계단 상승하며 10위에 올랐습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1), 유소연(5), 김효주(7), 양희영(8), 전인지(9) 5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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