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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47위였던 Vaughn Taylor가 AT&T Pebble Beach Pro-Am 대회에서 마지막날 7타를 줄이며 전날까지 1위였던 필미켈슨에게 역전 우승을 했습니다. 세계랭킹 447위가 1위를 할 수 있는 운동이 과연 골프 말고 또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승으로 보테일러는 무려 세계랭킹이 337계단 상승하며 100위에 올랐습니다. 1번의 우승이 하위권에서는 대단한 상승폭을 보입니다.


세계랭킹 1위는 조던스피쓰가 15주 연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위와 3위는 변동이 있었는데요. 지난주까지 3위였던 제이슨데이가 2위로 올라왔습니다. 로리맥길로이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1.82 포인트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26<-24), 김경태(71<-70), 배상문(129<-126), 최경주 (133<-127), 김시우(169<-173), 노승열(220<-215)입니다.

* 순위 참고 (이번주<-지난주)



* 출처 : http://www.officialworldgolfran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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