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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주타누간이 본인의 첫 LPGA 우승이자 태국 출신으로도 첫 우승을 했습니다. 3라운드에서 무려 9타를 줄인 것이 우승에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양희영은 1타차 공동 2위, 박희영 공동 6위 그리고 유소연은 공동 10위를 했습니다.


이번 첫 우승으로 아리야주타누간은 세계랭킹이 11계단 상승한 21위에 올랐습니다. 10위권 내에서는 이번 대회 2위한 양희영이 6위로 2계단 상승했고, 샹샹펑이 유소연을 제치고 10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리디아고이고 29주 연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박인비와는 4.38 포인트 차이입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2), 양희영(6), 김세영(7), 전인지(8)장하나(9) 5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