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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이 라운딩을 자주 하시는 분과 처음으로 같이 라운딩을 하는 한분과 같이 골프를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골프를 처음 같이 치는 분이 있으면 초반 몇 홀은 조금 긴장감을 가지고 치게 되네요. 그래도 최근 이 골프장은 저와 궁합이 잘 맞나 보네요. 이날도 +1 쳤네요. ^^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White 6334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2, +1로 73타
  • 버디 2, 파 13, 보기 3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0 / 14
  • 그린 적중(GIR) : 14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1

  • 최근 라운딩 한 것 중에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률과 GIR이 가장 좋았던 라운드
  • 드라이버는 거리 또한 잘 나와서 세컨샷, 써드샷으로 그린 공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음
  • 특히 드라이버는 탄도와 구질이 모두 만족적
  • 2번홀 첫번째 버디는 피칭웨지로 친 샷이 홀에 1피트 거리로 붙어서 쉽게 버디로 연결 됨
  • 5번홀 파5에서는 드라이버 거리가 이 홀에서 친 것중에 가장 멀리 나갔고, 세컨샷이 200야드 정도 남았었는데 세컨 온은 실패했으나 세번째 샷으로 붙여서 버디로 연결하여 전반 9홀 -1로 마감
  • 후반홀 10번홀은 어려운 파펏을 잘 마무리 하였음
  • 전반적으로 퍼팅감이 좋았고, 긴 펏도 거리감이 좋았음
  • 13번홀까지 1언더로 가다가 14번홀에서 드라이버 잘 치고 세컨샷을 그린 공략하기 편한 곳에 보낸다는게 조금 짧으면서 벙커에 들어가고 이어 그린을 노린 세번째 벙커샷도 그린 사이드 벙커로 들어가면서 보기하여 이븐
  • 17번홀까지 이븐으로 갔는데 18번홀에서 드라이버가 벙커에 들어가고 벙커턱이 높아 레이업하고 핀 주위에 붙이지 못하여 보기로 마감
  • 18번홀 보기로 +1으로 마감하였으나 전반적인 샷들이 모두 잘 된 라운드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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