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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레슨이 잡혀서 레슨하며 라운딩 하였습니다. 레슨을 하면서 라운딩을 하면 동반자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레슨을 해야 하기에 스코어가 잘 안 나올거 같은데, 대체적인 결과는 오히려 스코어 신경 안쓰고 편하게 해서 그런지 나름 괜찮은 스코어가 나왔습니다. 다만 그린이 에어레이션을 해서 울퉁 불퉁하여 퍼팅하는 느낌도 별로였고 라이 보는것도 많이 힘들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White 6334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4타
  • 버디 2, 파 12,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4
  • 그린 적중(GIR) : 15 / 18
  • 퍼팅 수 : 35
  • 스크램블링 : 1

  • 최근 라운딩 중에 GIR이 가장 좋았던 라운딩
  • 사실 아이언이 스윗스팟에 잘 맞은 것은 많지 않았으나 방향이 좋아서 GIR이 많이 됨
  • 그러나 거리가 대체적으로 짧았던 경우가 많아서 롱 퍼팅을 많이 하였음
  • 드라이버샷은 대체적으로 안정적. 평소보다는 약간 탄도가 높은 편이었음
  • 그린 주변의 웨지 샷들이 전체적으로 좋아 핀 위치 주변에 공이 위치한 경우도 많았고 5번 홀에서는 거의 홀에 들어갈 뻔한 버디를 함
  • 그린이 에어레이션을 해서 3미터 이내의 퍼팅을 라이대로 정확히 치기가 많이 힘들었음
  • 홀 바로 앞에서 변화가 너무 많았음
  • 롱퍼팅은 에어레이션 모래로 인해 그린이 느려 상당히 거리 맞추기가 힘듦
  • 평소보다 많은 퍼팅수인 35개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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