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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골프장 중에 좋은 골프장인데 거리가 좀 있어서 자주 가보지는 못한 골프장. 채석장에 골프장을 만들어 놓아 독특한 골프 풍광이 아주 좋음. 특히 후반 14번홀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예쁜 파3 골프장으로 유명함. 그린 속도가 조금 느린것을 빼고는 코스 상태는 아주 좋았음.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Championship 6600 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4, +7로 79타
  • 버디 1, 파 10, 보기 6,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GIR) : 10 / 18
  • 퍼팅 수 : 34
  • 스크램블링 : 2

  • 벙커가 그린 주변에 많이 있지만 그래도 1번홀이 매우 짧은 파4라서 쉽게 파를 할 수 있을거 같으나, 1온을 시도하다가 오른쪽으로 조금 밀리면서 깊은 벙커에 들어가고 GIR을 못하고 위기였으나 조금 긴 4미터 내리막 펏을 파로 잘 마무리
  • 2번홀 파3에서는 3번째 어프로치 샷이 거의 깃대를 맞고 홀 바로 앞에 서면서 아쉽게 이글을 놓치고 버디를 함
  • 4번홀은 드라이버를 잘 쳐 놓고 짧은 어프로치를 당기면서 벙커에 들어가고 핀에 붙이려고 무리하게 치려다가 벙커샷 2번하며 더블보기 기록
  • 5번홀 파3는 GIR 성공하고 핀 방향 중간에 큰 언덕이 있어서 3펏을 함
  • 이후 9번,10번,11번홀 모두 쉽게 파를 할 수 있었던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아짐
  • 가장 이쁘다는 14번홀 파3에서는 아주 잘 맞은 샷이 그린을 넘어가서 뒤에 있는 깊은 벙커에 빠졌으나 잘 나와서 보기로 잘 막았음. 바람과 낙차 계산을 잘못한 듯.
  • 전반적으로 그린이 느린것이 적응이 잘 안되서 거리감이 많이 없었음
  • 유난히 벙커에 많이 빠졌고 특히 깊은 벙커에 빠진 경우가 많이 GIR을 하는데 고전함
  •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전체적으로 좋았음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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