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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레슨 하고 왔습니다. 지난 주 거의 4일 동안 비가 와서 그런지 여전히 골프장에 물기가 많이 남아 있네요. 드라이버에서 런이 거의 없고, 러프에서 잔디가 많이 끈끈 하더군요. 사람도 많지 않고 평온하게 라운드 했네요. ^^


  • 사용 Tee : White 6415 야드
  • 파 71 : 전반 +2, 후반 +2, +4로 76타
  • 버디 1, 파 12,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4
  • 그린 적중(GIR) : 9 / 18
  • 퍼팅 수 : 29
  • 스크램블링 : 4/9

  • 새로 바꾼 드라이버가 아직도 완전히 내것이 되지 않은 느낌
  • 그래도 다행인 것은 후반 몇개 홀에서 좀 감을 잡은 거 같은데, 다음 라운드에 감을 잡은 느낌으로 계속 될 지 확인해 봐야 함
  • 드라이버의 정확도가 떨어지다 보니 트러블 샷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음
  • 아이언 샷은 아주 좋지도 않고 아주 나쁘지도 않은 정도
  • 간혹 거리 조절이 실패되는 경우가 많음
  • 페어웨이우드샷이 약간 뒤땅성으로 맞았음. 거리 손해는 별로 없으나 임팩트가 좋지 않았음
  • 퍼팅은 전체적으로 좋았음
  • 전체적으로 바꾼 클럽으로 연습이 부족해서인지 샷감이 썩 맘에 드는 편은 아님
  • 그래도 마지막홀은 모든샷을 잘 쳐서 버디로 마감하니 기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