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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레슨으로 라운드 다녀왔습니다. 올해 들어 가장 날씨가 더웠던것 같네요.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기온이었습니다. 거의 1년 넘게 가보지 않았던 골프장인데, 그 사이 코스 관리도 잘 해 놓은거 같네요.


  • 파 72 : 전반 +2, 후반 E, +2로 74타
  • 버디 2, 파 12,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 / 14
  • 그린 적중(GIR) : 15 / 18
  • 샌드세이브 : 0 / 0
  • 스크램블링 : 0 / 3
  • 퍼팅 수 : 35

  • 클럽마다 잘 된 것과 안된 것이 명확했던 라운드
  • 잘 된 클럽은 아이언과 하이브리드이었고, 드라이버와 퍼팅이 좋지 않았음
  • 그래서인지 최근 GIR 가장 좋은 15/18 기록하고, 드라이버는 전반에는 괜찮았으나 후반에는 방향 비거리 모두 좋지 않았음
  • 임팩트 순간에 손목에 힘이 들어가면서 스윙이 자연스럽지 못했음
  • 전반에 많은 버디 찬스가 있었음에도 퍼팅이 난조를 보임
  • 후반 13번 홀 버디는 7미터 가량의 이글이 아깝게 안들어가며 버디가 됨
  • 바로 전에 친 하이브리드 샷이 좋았음
  • 퍼팅은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수인 35개
  • GIR이 좋은 만큼 스크램블링 기회가 많지 않았고, 있었던 기회 조차 샷이 좋지 않았음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