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골프를 평생 즐기려면 여러가지가 필요한데요. 그 중의 하나가 건강인 것 같아요. ​ 평상시에도 안 다치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겠고, 라운드 하면서 스윙을 할 때도 무리 없는 스윙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라운드 중 스윙을 할 수 없는 곳에 공이 있거나 샷을 하는 것 보다 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이 될 때 플레이어는 '언플레이어블(unplayable) 볼'을 선언 할 수 있습니다. ​ 어떤 구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죠. ^^

다른 운동 대비 상대적으로 안전한 골프이지만, 타구 사고가 날 경우엔 꽤 부상이 큰 것 또한 골프입니다. ​ 최근 한 골프장에서 골퍼가 친 공에 얼굴을 맞은 캐디 사고가 있었는데요. 플레이 중 골퍼와 캐디가 알면 좋은 에티켓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골프에서 가장 큰 두가지 룰은 ​ 1) 있는 그대로 친다. 2) 만지지 않는다. ​ 입니다. ​ 공이 있는 그대로 친다는 의미는 원래 공이 있었던 자리에서 쳐야 한다는 것인데요. ​ 공이 움직이긴 했으나 살짝 움직여서 다시 제자리로 온 경우엔 어떻게 룰이 적용될까요? ^^

18홀 내내 같은 좋은 흐름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아마추어에게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 라운드 중 희노애락을 거의 경험하게 되는데요. 특히 좋지 않은 흐름에서 자칫 라운드를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고 반복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 매 라운드를 잘 마무리 못하기도 하죠. ​ 18홀 내내 포기하지 않고 라운드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겨울 동안 거의 라운드를 못하다가 보통 시즌 첫 라운드를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 평소와는 다르게 시즌 첫 라운드에 어떠한 것들과 마음가짐이 필요할지를 이야기합니다. ^^

볼 마크를 하는 위치, 볼 마크 하면서 공을 건드리거나 공이 움직일 때 또는 볼 마크를 이동을 해야 할 때 등 다양한 볼 마크와 관련한 룰 이야기를 합니다.

같은 1미터 퍼팅이라도 공이 놓여져 있는 상황, 경기 흐름, 그 퍼팅이 결정하는 경기 결과 등 대단히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 놓기도 합니다. ​ 리고 PGA 투어 선수들의 통계도 알아봅니다. ^^

경험해 본 적은 없지만, 지인이 물어보아 찾아본 룰입니다. ​ 샷을 하고 나서 공이 2개 이상으로 쪼개져서 날아갔다면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할까요? ​ 1) 큰조각 2) 작은조각 3) 무벌타로 다시 플레이 4) 벌타후 다시 플레이 ^^

2018년에 이어 2019년에 다녀온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골프투어 이야기를 같이 계획하고 동반한 마라도님과 토크쇼 형태로 '골프와 사람들'을 찍었습니다. ​ 골퍼라면 꼭 가보고 싶은 스코틀랜드 올드코스 이야기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