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기록] 2012.10.6 @Mile Square Golf Course (The Classic)[라운딩기록] 2012.10.6 @Mile Square Golf Course (The Classic)

Posted at 2012. 10. 11. 06:5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레슨 받고 있는 분의 필드 레슨을 한 라운드였습니다. 그 분이 처음 라운드 하는 것이라 두명이 플레이 하기 희망했으나 현장에서 두명의 현지인이 조인을 했습니다. 골프장이 에어레이션을 해서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라운드 하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었네요. 동반하신 분께서 첫 라운드가 즐거웠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하시네요. ^^


  • 사용 Tee : White 6415 야드
  • 파 71 : 전반 +3, 후반 +2, +5로 77타
  • 버디 0, 파 13,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 / 14
  • 그린 적중(GIR) : 12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4/6

  • 아직까지 드라이버, 아이언 샷의 감이 완전히 돌아오고 있지는 않음
  • 임팩트 시 몸에 붙여서 무게감 있게 되지 않고 조금 몸과 분리되어 맞는 느낌
  • 아이언의 경우 이 상태가 좀 더 심해서 간혹 아웃-인 스윙 궤도가 생기기도 함
  • 거의 두달간 연습을 못하고 있는 것이 좀 영향이 있는 듯
  • 조만간 연습을 재개 할 수 있으니 단단히 튜닝이 필요할 듯
  • 퍼팅은 새로 사용하기 시작한 나비 퍼터가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고 있음
  • 헤드의 터치감과 롤링이 좋아서 장거리 퍼팅이 좋아지고 있음
  • 오랫만에 가지고 나간 3번 우드샷은 임팩트는 좋으나 조금씩 오른쪽으로 밀림
  • 2번 하이브리드가 정확도에서는 훨씬 좋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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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8.9 @Mile Square Golf Course(The Players)[라운딩기록] 2012.8.9 @Mile Square Golf Course(The Players)

Posted at 2012. 8. 10. 14:36 | Posted in 라운드 기록

레슨 라운딩으로 거의 10일만에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덥지 않았다가 더워서 그런지 기온이 좀 높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 보다 바람이 잘 불어서 그랬는지 그렇게 많이 덥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앞 뒤팀이 모두 없는 상태로 라운딩을 하다보니 레슨 라운딩 하기에도 편하더군요. 레슨 받으시는 분께서 오늘 가장 좋은 스코어를 치기도 하고 샷도 많이 떠서 좋았다고 합니다. ^^
 
  • 사용 Tee : White 6334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
  • 버디 1, 파 13,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3
  • 그린 적중(GIR) : 10 / 18
  • 퍼팅 수 : 30
  • 스크램블링 : 4/8

  • 아이언샷의 임팩트가 약간 좀 만족스럽지 못했음
  • 일정한 스윙궤도로 치지 못한 듯한 느낌. 오른쪽으로 흐르는 형태의 타구가 조금 있었음
  • 아이언 스윙 궤도 점검이 필요
  • 드라이버 샷 또한 아이언과 비슷하게 간혹 공 끝이 도는 현상 발생
  • 전반적으로 임팩트 존에서 스윙 릴리즈에 문제가 좀 있어 보임
  • 전날 볼링을 해서 그런지 오르쪽 어깨와 팔이 뻐근하다고 느껴지는데 이로 인한 것인지 심리적인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최근 3번 우드를 가지고 다니는데 한동안 쓰지 않아서 그런지 2번 하이브리드 보다 정확도가 떨어짐
  • 3번 하이브리드를 빼 놓는게 나을 듯. 다음번에는 5번 우드를 넣어서 사용해 보자.
  • 퍼팅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그러나 2~3 미터 버디 퍼팅 기회가 많았는데 1번 밖에 성공을 못했음
  • 여전히 퍼팅은 짧은 것이 문제. 홀이 실제 홀 뒤 30cm에 있다고 생각하고 퍼팅하기.
  • 전체적으로 샷감이 썩 맘에 드는 라운딩은 아니었음
  • 최근 구입한 나이키 52도 웨지는 아주 만족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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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7.30 @Green River Golf Club[라운딩기록] 2012.7.30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2. 8. 1. 09:18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지난해 말에 가보고 정말 오랫만에 다시 가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이 골프장은 마인드골프가 티칭프로 시험을 본 골프장이기도 하고 해서 나름 추억이 있는 골프장인데, 이 골프장의 특징이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분다는 것. 이 날은 그동안 경험했던 바람과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강한 바람으로 퍼팅에서도 공이 흔들릴 정도였는데, 그래도 잘 라운딩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4번홀 파3에서는 약 185야드에서 손 한뼘 거리도 안되는 정도로 홀인원 할뻔함 ^^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634야드
  • 파 72 : 전반 +0, 후반 +4, +4로 76타
  • 버디 3, 파 10, 보기 7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1 / 13
  • 그린 적중 : 10 / 18
  • 퍼팅 수 : 33
  • 스크램블링 2/8

  •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고, 특히 홀 구조의 특성상 맞바람이 많아서 드라이버 거리가 평상시보다 적게는 10~20야드에서 많게는 40~50야드 적게 나가서 거리에 대한 고생을 많이 했음
  • 그래도 전반적으로 드라이버의 임팩트와 구질은 아주 좋았음
  • 최근 잘 안 맞던 아이언은 이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는 듯
  • 오랫만에 우드 3번을 가지고 나갔는데, 생각보다는 샷이 좋지 않았음. 그러나 거리는 충분히 보상 받음
  • 퍼팅은 말 그대로 so so
  • 전반 4번홀까지 파2개, 버디2개 였는데, 이 버디 2개가 모두 파3에서
  • 전반 GIR이 9번중 7번을 한 것을 보면 아이언 샷의 상태가 아주 좋았음
  •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와중에도 바람을 감안한 에임이 잘 되어서 GIR에 도움을 많이 줌
  • 후반 되면서 상대적으로 맞바람이 많은 홀로 시작을 해서인지 9번홀부터 연속 보기 3개를 하게 됨
  • 이 보기들이 대부분 2~3미터 짧은 펏이었는데, 조금씩 벗어남
  • 이 세개의 연속 보기에서 첫번째 보기가 잘 안 들어가면서 두번째, 세번째 비슷한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편하게 퍼팅을 하지 못함
  • 후반 9홀에서는 타수를 벌기 보다는 지키는 형태의 라운딩이 되었음
  • 18번홀 뒷바람 파5에서 드라이버도 잘 맞고 세컨 하이브리드도 잘 맞아 2온하고 쉽게 버디하여 기분좋게 경기 마감
  • 전반 성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라운딩이었지만, 강한 바람에서도 평상시 스코어를 유지했다는데 충분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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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72. 퍼터(putter) 길이 제한; 롱퍼터 사용 규제?[골프상식] #72. 퍼터(putter) 길이 제한; 롱퍼터 사용 규제?

Posted at 2012. 7. 26. 07:05 | Posted in 골프 상식

최근 골프 클럽에도 다양한 기술이 적용이 되면서 클럽 헤드의 모양에도 변화가 많이 생기고 있고 심지어는 드라이버의 경우 클럽 헤드 색깔도 화려한 색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부바왓슨은 드라이버 샤프트를 핑크색을 사용하기도 했구요.


드라이버나 아이언에 이러한 변화의 시도는 그래도 퍼터 헤드 모양의 다양성에 비해서는 얌전한 변화 시도로 봐야 겠지요. 퍼터 헤드는 전통적인 블레이드 퍼터에서 애니카 소렌스탐이 쓰면서 유명해선 오디세이 투볼 퍼터 이후 넙적한 스타일의 말렛 퍼터로 발전을 하면서 이후 생긴 모양이 아주 다양하게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퍼터 헤드 모양에도 골프 규정이 있는데 이 내용은 전에 언급한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골프상식] #67. 퍼터(Putter) 헤드 크기(사이즈) 기준


이번 골프상식에서는 최근 골프계에 일고 있는 퍼터 길이에 대한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주 끝난 디 오픈 챔피언쉽(The Open Championship)에서 우승을 한 어니엘스, 마지막 라운드에 아쉽게도 역전패를 하게 된 아담 스캇, 유에스 오픈(US Open)에서 우승을 한 웹 심슨 등 많은 선수들이 최근 전통적인 짧은 퍼터 대신 롱퍼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PGA 챔피언쉽에서도 키건 브래들리가 롱퍼터로 우승한 것을 포함하면 최근 4개의 메이져 대회중 3번이 롱퍼터 사용 선수가 우승을 하게 된 것이지요.


사진출처 : pga.com


이러한 롱퍼터의 장점은 클럽 끝을 신체의 한 부분(배 또는 가슴)에 지지를 하게 되면서 퍼터 스트로크에서 중요한 진자 운동의 한 지지점을 만들게 되어 좀 더 유리하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이렇게 롱퍼터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이 선수들 중에 우승자 또는 상위 랭킹에 오르는 선수들이 많으면서 롱퍼터 사용 규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와 관련해 타이거 우즈는 한 인터뷰를 통해 "퍼터는 골프 가방에 있는 클럽 가운데 가장 짧은 것과 길이가 같거나 그보다 짧아야 한다." 라는 의견을 얘기하기도 하고, "퍼팅을 할때의 긴장도 경기의 일부" 라는 이야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타이거우즈를 포함한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롱퍼터의 사용이 실력보다는 장비에 의존하는 골프를 하게 한다는 얘기를 하며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2년 7월 현재 골프룰에서 규정하고 있는 클럽 길이에 대한 제한을 알아보도록 하지요. 골프룰 부칙 II 는 클럽의 디자인(Design of Clubs)에 대해서 명시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크게 클럽, 샤프트, 그립, 클럽 헤드, 클럽의 타면을 세부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이번 상식에서는 클럽 항목 중에서도 길이 부분에 대해서 참고를 하면 될 것 같네요.


부칙 II. 클럽의 디자인(Design of Clubs)

1-c. 클럽의 길이


클럽의 전체 길이는 그립의 맨 윗부분에 샤프트축을 따라 또는 그 직선을 연장하여 클럽의 소울까지 457.2mm(18인치) 이상 이어야 한다. 그리고 퍼터를 제외하고는 1219.2mm(48인치)를 초과하여서는 안된다.


위에서 보듯이 다른 클럽과 달리 예외적으로 퍼터는


아랫쪽 길이 제한인 18인치 제한만 있을 뿐 위쪽으로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롱퍼터와 같은 길이의 다양한 퍼터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지요. 예전에 로버트 개리거스 선수가 29.5인치의 작은 퍼터를 사용하여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신장이 180cm에 비하면 어린이용 퍼터처럼 보이기도 했지요.


사진출처 : sportsprovocateur.wordpress.com



이러한 롱퍼터 사용과 관련해서 여기 저기서 말이 나오기 시작하니 전체 골프룰을 제정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 Royal and Ancient)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롱퍼터 사용과 관련한 규정에 대해 검토를 하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한 결과가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기존에 롱퍼터로 어떠한 형태로 이득(?)을 얻은 또는 얻고 있는 선수들의 반발도 만만찮을 거 같긴 합니다.


참고로 아래에 퍼터, 퍼팅와 관련한 다른 규정도 참고하세요.~~~ ^^


[골프상식] #35. 퍼터 그립 부분으로 퍼팅을 해도 되나?

[골프상식] #56. 퍼팅 어드레스 시 바람이 많이 불면 잠시 기다리세요.

[골프상식] #55. 홀을 정면으로 보고 퍼팅을 해도 되는가?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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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7.23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라운딩기록] 2012.7.23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2. 7. 25. 09:47 | Posted in 라운드 기록

필드 레슨으로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슨을 받으시는 분이 원래 꽤 많이 치시는데 이날 라운딩에서 파4에서 145야드 정도의 세컨샷을 홀에 넣는 이글도 하고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도 기록을 해서 아주 좋아했습니다. 덩달아 마인드골프도 무척 보람있고 기분이 좋았던 라운딩이었네요. ^^

  • 사용 Tee : Back 6431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4타
  • 버디 2, 파12,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14
  • 그린 적중(GIR) : 12/18
  • 스크램블링 : 3/6
  • 퍼팅수 : 31
  • 최근 좋지 않은 아이언감을 찾는 부분에 대해서 가장 신경을 쓰고 라운딩
  • 드라이버는 공 위치를 좀 변경하고 나서 스윙이 훨씬 편해지고 좋아졌음
  • 원래 드로우구질의 드라이버가 스트레이트 또는 약간의 페이드가 나는 경향이 있었는데, 경기 후반에 원인을 알았고 아이언에서도 비슷하게 적용하면 될 것으로 판단이 됨
  • 당분간 이 스윙에 연습을 집중 할 필요가 있을 듯
  • 유틸리티 샷은 갈수록 안정되고 좋아지고 있음
  • 그린 주변의 웨지샷이 대부분 짧았음. 특히 56도 웨지.
  • 아무래도 핀을 오버할 까바 하는 생각으로 충분한 스윙을 못한 것이 원인인듯
  • 퍼팅 스트로크는 롤링이 잘 되는 부분을 연습중인데 잘 적용 되고 있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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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7.17 @Strawberry Farms Golf Club[라운딩기록] 2012.7.17 @Strawberry Farms Golf Club

Posted at 2012. 7. 18. 14:20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아시는 분께서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같이 라운딩을 해 주시길 부탁하셔서 하게 된 라운딩이네요. 오랫만에 이른 새벽부터 라운딩을 하니 조금은 쌀쌀한 날씨에 다소 몇홀은 움츠려 들더군요. 처음 만나 뵙게 된 분과 즐거이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 사용 Tee : Blue 6276 야드
  • 파 71 : 전반 -1, 후반 +3, +2로 73타
  • 버디 2, 파 12,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3
  • 그린 적중(GIR) : 6 / 18
  • 퍼팅 수 : 25
  • 스크램블링 : 7/10

  • 최근 아이언 샷이 불안정하더니 이 라운딩에서도 아이언으로 경기 진행이 쉽진 않았음
  • 주로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형태의 탄도가 자주 보이는데, 아무래도 임팩트 순간에 왼쪽 겨드랑이가 밀리는 형태가 되는게 문제인듯
  • 이 많은 아이언의 실수를 숏게임에서 만회하는 스크램블링으로 스코어는 잘 유지함
  • 이날도 아이언이 정확치 않다보니 그린 사이드 벙커에 무려 5번씩이나 들어갔지만, 3번의 파 세이브로 마무리
  • 요즘 벙커샷은 조금씩 거리감도 좋아지며 파 세이브 하는 횟수가 더 많아짐
  • 그러면서 벙커샷에 대한 자신감도 더 커지고 있음. 좋은 현상!!!
  • 드라이버 샷은 전반에는 안정적이었으나, 후반에 다소 정확성이 좀 떨어졌고 심지어 헤저드에도 하나 들어갔었음
  • 맘에 안 드는 것은 뭔가 피니시가 잘 안되는 느낌
  • 퍼팅은 최근들어 가장 적은 수인 25개
  • 정말 이 라운딩은 숏게임과 퍼팅으로 먹고 살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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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70. 볼 마크와 관련한 골프 룰(규정)[골프상식] #70. 볼 마크와 관련한 골프 룰(규정)

Posted at 2012. 6. 8. 08:09 | Posted in 골프 상식

최근 마인드골프 팟캐스트와 카페에 올라온 그린에서 볼 마크와 관련한 내용들이 있어 답글을 써 놓았던 내용을 정리하여 봅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한 이후에 공을 만질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경우가 아무래도 그린에 올라온 공을 볼 마크를 하고 나서 만지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간혹 그린 주변에서 칩샷으로 한 것이 홀로 빨려 들어가서 퍼팅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한두번의 퍼팅을 하기 때문에 볼마크를 하고 공을 잡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린에서 볼 마크를 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윗글을 참고 하시구요. 그린에 올라온 공의 경우 볼 마크를 하게 되는데 볼마크와 관련해서 알쏭달쏭하고 애매한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하나씩 보도록 하지요.


1. 볼 마크를 하는 과정 중에 공을 건드려 움직이면?


골프 룰 제 20조 14조 조항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규칙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리고 있거나 그 볼 위치를 마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를 움직인 경우에는 그 볼이나 볼 마커는 리플레이스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원인이 그 볼 위치를 마크하거나 볼을 집어 올리는 바로 그 구체적인 행위에 있는 경우에는 벌이 없다. 그 이외의 경우에는 본 규칙20-1 또는 18-2a에 의하여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4.1 마크하기ㆍ집어 올리기ㆍ닦기 Marking, Lifting and Cleaning Ball

본 규칙은 플레이어의 정지한 볼을 손으로 들어 올리거나 돌리거나 또는 다른 방법으로 그 볼을 원래의 지점으로부터 벗어나도록 움직이게 한 경우를 포함하여, 고의로 그 볼을 ‘집어 올린’경우에 적용된다.

 

14.1a 집어 올린 후 리플레이스하여야 할 볼은 반드시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집어 올린 볼을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할 것을 요구하는 규칙에 따라 그 볼을 집어 올리는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 플레이어는 그 볼 바로 뒤나 옆에 볼마커를 놓아두거나

• 클럽을 들고 그 볼 바로 뒤나 옆의 지면에 그 클럽의 한쪽 끝을 댐으로써 반드시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볼마커를 사용하여 그 지점을 마크한 경우, 플레이어는 그 볼을 리플레이스한 후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반드시 그 볼마커를 제거하여야 한다.

 

그 지점을 마크하지 않고 볼을 집어 올렸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마크하였거나 볼마커를 제거하지 않고 스트로크를 한 경우,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하나의 행위 또는 관련된 행위로 규칙을 여러 번 위반한 경우 – 규칙 1.3c(4) 참조

 

플레이어가 규칙에 따라 구제를 받기 위하여 볼을 집어 올리는 경우, 그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 반드시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규정에 의하면 볼 위치를 마크하거나 볼을 집어 드는 그 행위로 인해서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이는 경우에는 별도의 벌타가 없고 움직여서 위치가 바뀐 경우엔 원래 자리로 리플레이스를 하면 됩니다.


2. 볼 마크는 어디에 해야 하는가?


골프 룰 제 20조 1항의 주(註) 제 14조 1항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註): 집어 올리는 볼 위치는 볼 마커, 작은 동전 또는 다른 유사한 물건으로 볼 바로 뒤에 놓아서 마크하여야 한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4.1a 집어 올린 후 리플레이스하여야 할 볼은 반드시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집어 올린 볼을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할 것을 요구하는 규칙에 따라 그 볼을 집어 올리는 경우,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 플레이어는 그 볼 바로 뒤나 옆에 볼마커를 놓아두거나

• 클럽을 들고 그 볼 바로 뒤나 옆의 지면에 그 클럽의 한쪽 끝을 댐으로써 반드시 그 지점을 마크하여야 한다.


공이 위치한 곳에서 홀 방향을 보고 공의 뒤쪽에 마크를 하시면 됩니다. 이는 권장 사항이지 꼭 뒤에 할 필요는 없으나 가급적 뒤쪽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홀 방향을 보고 공의 뒤쪽 또는 옆에 마크하면 됩니다.  또는 클럽으로 마크를 할 경우엔 공 바로 뒤나 옆의 지면에 클럽의 한쪽 끝을 활용하여 지점 마크를 하면 됩니다. 이때 가급적 공과 가까운 곳에 마크를 하는 것이 좋구요. 마크와 공 거리를 멀리 떨어뜨려 놓지 않아야 원래 공이 위치한 곳에 공을 다시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마크할 때는 공에 최대한 가깝게 마커를 놓고 실제 공을 다시 놓을 때는 홀쪽에 좀 더 가깝게 놓는 일명 '동전치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실제 룰에 위배 되기도 하고 설령 몇cm 더 가까이 간다고 크게 다르지 않으니 그런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겠죠?


3.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선상이라서 마커를 이동할 때


볼 마크를 한 이후에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 선상에 볼 마커가 있어서 이동을 요청하여 마커를 이동 시켜야 하는 경우엔 어떻게 할까요? 이럴 때는 볼 마크를 방해가 받지 않는 방향쪽으로 이동을 시켜줍니다. 룰 제 20조 1항 제15조 3항에 아래와 같은 규정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볼 마커가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탠스 또는 스트로크에 방해가 되는 경우 그 볼 마커를 1클럽 헤드 길이 또는 그 이상 클럽 헤드 길이만큼 한 쪽 옆으로 옮겨 플레이스 하여야 한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5.3c 볼마커가 플레이에 도움이나 방해가 되는 경우

 

볼마커가 플레이에 도움이나 방해가 될 수도 있는 경우,

• 그것이 자신의 볼마커인 경우, 플레이어는 그 볼마커를 옮겨놓을 수 있으며

• 그것이 다른 플레이어의 볼마커인 경우, 플레이어가 규칙 15.3a와 규칙 15.3b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에게 볼을 집어 올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옮겨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그 볼마커는 반드시 그 원래의 지점으로부터 클럽헤드 길이의 한두 배 정도 떨어진 새로운 지점으로 옮겨주어야 한다.

그 집어 올린 볼은 반드시 원래의 지점(규칙 14.2 참조)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하며, 그 볼마커 또한 반드시 그 지점을 마크하기 위하여 도로 그 지점에 놓아두어야 한다.


이때 원래 위치대로 그대로 다시 마크를 위치 시키기 위해서 마크를 이동 할때는 나무와 같은 주변의 지형물을 활용하여 특정 방향을 선정하여 이동을 하고 다시 그 지형물을 활용하여 원위치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4. 볼 마커 크기나 모양에 제한이 있는가?


볼마크를 보면 아주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모자에 자석을 활용하여 사용하는 50원 정도 되는 사이즈의 원으로 생긴것, 카지노 칩 모양, 골프티 또는 압정 모양으로 생겨서 퍼터 뒤에 꼽고 다니는 스타일의 마커 등 아주 다양합니다. 크기나 생긴 모양도 제각각인데요. 골프 룰에는 '다른 유사한 물건'이라고 규정하여 있기에 볼 마크에 대한 크기와 모양에 대해서는 특별히 제한한 것은 없습니다. 


주(註): 집어 올리는 볼 위치는 볼 마커, 작은 동전 또는 다른 유사한 물건으로 볼 바로 뒤에 놓아서 마크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요즘 많이 사용하는 카지노 칩 형태의 마커를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퍼팅 라인 근처에서 퍼팅한 공이 방해를 받을 소지가 있을 경우에는 충분하게 이동을 시키지 않을 경우 규정에는 이상이 없지만, 서로 다소 미안한 경우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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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2. 6. 6. 10:20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처음 뵙게 되는 분들 2명과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나름 잘 치신다고 하고 항상 새로 뵙는 분들과의 라운딩은 다소 설레이게 되네요. 좋은 분들과 즐겁게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성적도 괜찮았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1, +1로 73타
  • 버디 3, 파 4, 보기 1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 : 11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4
     
  • 처음 뵙는 분들과 쳐서 그런지 긴장감에 1번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 벙커에 빠짐. 턱이 좀 높은 곳에 있어 레이업 이후 2펏으로 보기 출발
  • 2번홀에서는 드라이버 잘 쳐서 파5에서 세컨 온을 해 볼수 있는 거리에 도달 했는데, 그린 앞쪽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유틸리티를 잡았는데, 약간 밀리면서 워터헤저드로 들어가 1벌타 이후 그린에서 2펏으로 또 다시 보기
  • 시작 두홀이 보기로 되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음
  • 3번홀은 파3 180야드 정도인데 힘이 조금 들어가면서 당겨지며 벙커로 빠지면서 흐름이 좋지 않아짐. 그러나 벙커샷을 너무 잘해서 거의 홀에 들어갈 정도로 되어 파로 분위기 바꿈
  • 이후 전반 나머지 7홀 파로 잘 마감하여 전반을 +2로
  • 후반 시작 파5에서 버디로 시작하며 기분좋게 출발 하였는데 12, 13번 연속 GIR 성공시켜 놓고 3펏하며 연속 보기 기록함
  • 이후 나머지 5홀에서 버디 2개를 하며 후반은 1언더로 마감
  • 마지막홀에서 2미터 정도의 버디 퍼팅을 아쉽게 놓쳤는데, 이것이 성공했으면 오랫만에 이븐 기록할 뻔 했음

  • 드라이버는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음
  • 특히 파5에서는 드라이버 샷이 전반적으로 좋았음
  • 아이언 샷들이 괜찮았고 특히 파3에서 롱 아이언이 잘 맞은 편이었음
  • 파3 전체 스코어가 -1
  • 퍼팅에서는 일부 롱 퍼팅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가 몇번 있었음
  • 그렇게 친 퍼팅의 특징이 다소 집중을 하지 못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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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73. 골프스윙의 불편한 진실(2), 불편한 것이 편해져야 잘 할수 있는 것[골프컬럼] #73. 골프스윙의 불편한 진실(2), 불편한 것이 편해져야 잘 할수 있는 것

Posted at 2012. 5. 9. 08:01 | Posted in 골프 컬럼


지난번 컬럼에 이어 골프 스윙의 불편한 진실인 불편한 것이 편해져야 잘 하는 것이 좋은 스윙이란 주제로 컬럼을 이어 갑니다. 지난번에 다루었던 내용은 그립잡기였는데요. 처음 골프를 시작하면서 잡는 그립이 불편하고 어색하지만, 그 자세를 연습을 통해서 잘 잡게되면 비소로 많은 부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구요.



이번 컬럼에서는 그 두번째로  손목 사용하기에 대한 부분입니다.


2. 손목 사용하기


골프를 처음 배울때 그립을 잡고 난 이후에 대부분 똑딱이 스윙이란 것으로 스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마인드골프도 처음 골프를 배울때 그렇게 시작을 했구요. 똑딱이 스윙이란 말은 스윙을 하는 모양이 마치 시계추가 움직이는 정도의 크기로 하는 모양에서 '똑딱 똑딱' 시계침이 돌아갈때 나는 소리에서 유래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듯 똑딱이 스윙은 스윙 크기 어드레스 상태에서 양 발끝 정도까지 오가면서 하는 스윙으로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그러나 이 스윙은 전체 스윙 궤도의 일부분이 될 것이고, 향후에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나 퍼팅에서도 비슷한 동작이 있기에 지루한 과정이지만 분명히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똑딱이 스윙을 배워 보시거나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이 동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그립을 잡은 두 손목을 꺽지 않고 그대로 스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립을 잡은 손과 양 어깨가 이루는 삼각형이 시계추의 진자 운동처럼 왔다 갔다 할때 손목이 어드레스 상태에서 잡은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삼각형이 이루는 모양이 깨지지 않도록 그대로 진자 운동, 똑딱이 스윙을 해 주는 것을 이야기 하지요.


일반적으로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에게 이러한 내용을 알려주고 스윙을 해보라고 하면 거의 100% 손목을 사용하여 클럽 헤드로 공을 때리게 되는 동작을 합니다. 마인드골프가 가르쳐 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했구요. 물론 마인드골프도 기억에 잘 나진 않지만 분명 그랬을 것입니다. 분명히 그리고 충분히 설명을 해주고 시연을 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습 스윙 할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유지가 되지만, 막상 공을 놓고 스윙을 하게 되면 신기하게도 특히 오른손목을 많이(오른손 잡이의 경우) 사용하면서 공을 때리게 됩니다.


그렇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거의 100%가 그런 동작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에게 뭔가 때릴 물건 - 클럽, 라켓, 방망이 등 - 과 때릴 대상을 주게 될 경우 너무도 당연하게 손목을 사용하여 때리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망치를 가지고 못을 박는다고 생각해 볼때 손목을 움직이지 않고 망치의 손잡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못을 박는 그런 동작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망치의 헤드에 힘이 실리도록 가볍게 손목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무리가 가지도 않고 심지어 효율적으로 힘을 전달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너무도 당연하게도 처음 똑딱이는 하는 초보 골퍼도 자연스럽게(?) 손목을 사용하여 스윙을 하여 공을 때리게 됩니다. 그러나 초보이고 어떻게 스윙하는지도 잘 모르고 소위 얘기하는 스윙 궤도를 알지 못하기에 이러한 손목의 움직임은 일정한 스윙과 자연스런 스윙 궤도를 만들기에는 좋지 못한 동작이 되곤 합니다. 물론 중급 이상 상급 골퍼는 자신만의 스윙 궤도도 있고 손목의 움직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작은 똑딱이 스윙에서도 간혹 손목을 사용하여 정교한 샷을 할 수도 있으나, 골프를 시작하는 단계 또는 초보 수준의 골퍼일수록 이러한 손목 움직임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말해 처음에 배울때 이런 손목의 움직임을 자제하는 것은 매우 불편한 동작이고 자유도가 떨어지는 동작이지만, 이또한 많은 시간과 연습을 통해서 손목의 움직임을 절제하고 하는 스윙을 하다보면 이러한 스윙이 편해지는 단계가 되고, 이렇게 일정한 형태의 스윙이 향후 어프로치나 퍼팅에서도 비슷한 자세가 필요하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린 주변에서의 짧은 어프로치에서도 간혹 공이 뜨지 않을거 같다는 불안한 심리 또는 거리가 짧을거 같다는 생각으로 손목의 과도한 사용은 자칫 심한 뒤땅 이후 공이 바로 앞에 떨어지는 샷 또는 공의 허리를 맞추어 그린 반대편까지 멀리 날아가는 소위 그린 주변에서 별을 그리는 경험을 야기할 수도 있지요. 퍼팅에서도 손목의 움직임을 적게 하고 진자 운동의 크기로 거리를 맞춰 치는 방법은 보다 일정한 결과와 설령 잘못 치더라도 크게 손해 보지 않는 스윙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이렇게 초보시절의 똑딱이 또는 그린주변의 어프로치와 퍼팅 등에서 손목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향후 정교한 스윙과 샷을 위해서 상급자로 갈수록 반대로 손목의 사용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코킹을 하기 시작하는 스윙부터는 손목의 사용을 하게 되는데 상급으로 갈수록 다운스윙에서 코킹을 잘 유지하고 내려 온다는지 임팩트 순간에 손목을 어느정도 사용하느냐에 따라 좀 더 강한 임팩트나 샷의 구질을 미묘하게 바꿀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이런 기술을 사용하시는 상급 골퍼들의 경우 이미 자신만의 스윙 궤도가 일정하기에 그러한 짧은 순간에서의 미묘한 동작으로 샷의 구질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이러한 상태에 이르려면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죠.


골프는 처음 배울때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골프의 많은 동작은 이미 첫번째 컬럼에서 언급했듯이 일상 생활에서 잘 하지 않는 동작이 많기에 이 불편한 동작들이 편해질 때까지 인내하고 연습을 하여 편한 동작이 되도록 하는 과정과 시기가 중요합니다. 혹시 이제 골프를 시작하거나 지금 초보 단계를 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최소 몇개월은 레슨과 연습을 통해서 이 동작들이 익숙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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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3.26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기록] 2012.3.26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2. 3. 29. 08:27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전날 저녁에 갑작스레 골프 치자는 연락이 와서 가게된 라운드입니다. 아침에 스윙을 살짝 해보니 오른손이 좀 이상해서 걱정을 했는데, 나름 라운딩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언제나 올때마다 항상 긴장을 하고 라운딩을 하게 되는데, 이날은 특히나 핀 위치가 어려운 곳에 있어서 매홀 그린 공략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샷감을 가지고 친 라운딩이었던거 같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3, +2로 74타
  • 버디 4, 파9, 보기 4,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2 / 14
  • 그린 적중(GIR) : 7 / 18
  • 퍼팅 수 : 26
  • 스크램블링 : 6

  • 항상 1번홀은 드라이버를 칠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는데, 최근 거리도 늘어나고 샷감도 좋아서 유틸리티로 티샷을 하고 같은 유틸리티로 그린 주변까지 보냈는데, 핀 위치가 2단 그린 아랫쪽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게 파 세이브
  • 2번홀에선 핀 가까이 붙이려던 샷이 조금 짧아 그린을 놓쳤으나 칩인 버디로 잘 마무리
  • 3번홀은 150야드 정도의 파3인데 그린을 맞은 공이 스핀을 먹고 그린 경사를 타고 밖으로 나갔으나 어프로치 잘해 스크램블링 성공
  • 4번홀에선 52도 웨지로 3번째 샷을 잘 붙여서 버디하여 이 홀까지 -2로 진행
  • 이후 나머지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전반을 -1로 마무리
  • 후반홀이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어려운 3개홀을 잘 파로 진행하였음
  • 13번홀 파3가 거리도 있고 매우 좁은 위치에 그린이 있는 홀인데,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해저드 빠지면서 더블 기록하며 -1에서 +1로 전환됨
  • 이후 16번 홀에서는 티샷이 해저드 들어가며 보기가 되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홀. 과감히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여 드라이브를 쳤어도 됐는데, 해저드에 심리적으로 밀리면서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지 못함
  • 마지막 18번 홀은 오르막 홀이라 거리가 만만찮은데, 5번 아이언 세컨샷이 2미터 정도에 붙으며 버디로 마무리
  • 전체적으로 모든 샷이 거의 다 잘 맞았음
  • 특히 드라이버는 거리와 방향 모두 좋아서 페어웨이 적중률 12/14로 최근들어 가장 좋았음. 이 골프장이 페어웨이가 좁고 양쪽이 모두 해저드 또는 오비 지역이라 쉽지 않았는데 샷이 안정적이었음
  • 퍼팅도 감이 좋아서 왠만한 거리의 퍼팅은 거의 성공 시킬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 퍼팅수 26개.
  • 아이언 샷도 간결하고 컨트롤 된 느낌이 아주 좋았음
  • 그린 주변의 웨지 샷이 아주 좋아서 거의 오케이 거리 안쪽에 붙은 적이 많았음. 스크램블링 6개.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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