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59샷. 시즌 첫 라운드 준비. 무엇이 필요할까요?[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59샷. 시즌 첫 라운드 준비. 무엇이 필요할까요?

Posted at 2021. 3. 13. 13:10 | Posted in 동영상/품격있는 시사 골프이야기

겨울 동안 거의 라운드를 못하다가

보통 시즌 첫 라운드를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평소와는 다르게 시즌 첫 라운드에

어떠한 것들과 마음가짐이 필요할지를 이야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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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토크] 올댓 X 마인드골프 @아리스타CC[라운드토크] 올댓 X 마인드골프 @아리스타CC

Posted at 2020. 1. 22. 16:52 | Posted in 동영상/라운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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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141. 부상없이 건강하게 평생 골프 즐기려면?[골프컬럼] #141. 부상없이 건강하게 평생 골프 즐기려면?

Posted at 2019. 12. 16. 08:30 | Posted in 골프 컬럼

엘보우, 허리 디스크, 어깨 통증, 손목 통증, 방아쇠 수지

골프를 하면서 대부분 많이 들어보거나 직접 아파서 알게 된 다양한 통증과 부상들이죠. 통증 또한 심하여 골프를 하는데 있어 상당한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있음에도 많은 분들이 진통제, 주사, 보호대 등을 하고 골프를 계속하는 이유는 골프가 주는 재미와 매력이 그 보다 더 크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골프 라운드 약속이라면 어떤 약속 보다도 우선하고 골프 라운드 당일에는 아무리 새벽이라도 기쁜 마음에 일어나고 심지어는 전날 설레여서 잠을 잘 못자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마인드골프도 그렇게 라운드를 많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라운드 전날은 설레임이 많지요. 일상 생활에서 몸에 어떠한 통증이 있을때와는 완전 다른 행태를 보이기도 하죠. 물론 골프는 노는 것이고 일은 일이니까 다르기도 하죠. 

 

골프의 매력? 중독?

마인드골프는 아직까지 골프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심한 부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골프를 좋아하면서부터는 어떻게 보면 엄살도 좀 심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 많은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데요. 어느 순간 몸의 일부를 다치게 되면 가장 먼저 해 보는 것이 스윙 동작이예요. 스윙을 해봐서 아픈 곳이 스윙에 영향을 주면 대단히 많이 다친 것이고, 스윙에 영향이 없으면 다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출처 : ryortho.com

 

소위 골프에 미쳤다고 할 만하죠. 그래서 그런지 일상 생활이든 일이든 어떤 행동을 할 때 많이 조심스러워진 것 같아요. 특히나 손이나 손목 등은 골프에서 대단히 중요하고 섬세한 부분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문을 여닫거나 차를 타고 내릴 때 등 일상 생활에서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많이 습관화 된 것 같아요. 

마인드골프는 겨울 스포츠 중에 스노보드를 무척 좋아 했었는데요. 골프를 한 이후에는 거의 스키장을 가지 않고 있어요. 스노보드 특성상 손목을 바닥에 짚거나 사용을 많이 하는데, 혹여나 손목이 다치면 골프를 할 수 없기에 아예 접은 것이죠. 한때는 시즌권을 끊어서 열심히 다녔던 운동이기도 한데 말예요. 많은 분들이 겨울에 골프를 하지 않느데요. 마인드골프는 겨울에도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라운드 하는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겨울 스포츠 다른 것을 하기 보단 골프를 계속 하는 것이 더 즐거운 것 같기도 하구요. 날씨는 춥지만 그래도 조금은 춥지만 차가운 공기 속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감기를 안걸리고 좋은 것 같아요.

 

골프를 좋아하는 누구나가 골프를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텐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건강이고 좀 더 자세히 하자면 부상 없이 즐기는 건강한 골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부상이 많은 것이 자신에게 과한 스윙을 하거나 몸에 무리가 되는 스윙 동작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듯 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골프

스윙의 물리적인 메커니즘을 이해를 한다면 좀 더 효율적인 골프, 다시 말해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골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연성이 떨어지거나 스윙 궤도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과하게 비거리를 내려는 동작, 다운블로로 백스핀을 많이 만들어 내겠다는 생각에 과하게 땅을 내려찍다가 손목, 엘보우 또는 갈비뼈 부상이 있는 동작 등이 대표적인 예인 듯 합니다.

부상이 오래 지속되는 이유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요. 부상 발생 시 해당 부위가 다 나을 때까지 치료를 받거나 충분히 휴식을 취해서 부상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골프의 매력이 크고 중독성이 강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 참는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골프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이 기간을 잘 참고 쉬며 보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출처 : bostonherald.com

 

마인드골프는 예전에 일상생활을 하다가 왼손 약지가 꺽여지는 부상으로 손목이 퉁퉁부었던 적이 있었어요. 약 4개월 정도를 골프를 하지 않고 정말 어렵게 꾹 참고 보낸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 참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시에도 지금 참아야 좀 더 부상 기간을 짧게하고 더 길게 오래 부상 없이 골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만약 충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골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스윙을 하거나 라운드를 했다면, 부상이 더 오래가고 더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 같아요.

 

취미로 골프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비지니스 골퍼의 경우엔 부상이 더 오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만성 통증을 호소하지만 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라운드를 나가야 하는 경우는 주변에서 정말 많이 보곤 합니다. 아프고 통증이 있는 것이 일상의 한부분이 될 정도로 진통제를 먹거나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주사를 맞거나 하면서 골프장으로 향하고 라운드 중 아파하는 모습을 종종 보곤 하지요.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 자신이 스케쥴을 조정할 수 있는 골퍼의 경우엔 가급적 부상이 다 나을때까지 치료를 받거나 휴식을 잘 해서 건강한 골프로 좀 더 빨리 복귀를 해서 골프를 즐기는 것이 좋겠어요.

골프는 아주 좋은 컨디션에서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아프고 불편한 상태에서 더 잘 될 가능성은 적으니까요. 부상없이 건강하게 평생 골프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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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4.2.22 @Green River Golf Club[라운드기록] 2014.2.22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4. 2. 25. 08:36 | Posted in 라운드 기록

마인드골프 캘리포니아 2월 월례회로 라운드 다녀 왔습니다. 한동안 골프장 공사를 해서 못 가봤던 골프장인데, 공사도 마감 했는지 정상 오픈 하였네요. 날씨도 좋고 같이 라운드한 회원님들과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4타
  • 버디 3, 파 10,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4 / 13
  • 그린 적중(GIR) : 12 / 18
  • 샌드세이브 : 0 / 1
  • 스크램블링 : 2 / 6
  • 퍼팅 수 : 31

  • 드라이버가 아주 많이 좋진 않았으나, 방향성, 거리 모두 만족스럽진 않았음
  • 다행이 크게 페어웨이를 벗어나지 않아서 플레이 하는데 지장은 없었음
  • 스윗스팟에 잘 맞은 샷이 별로 없었음
  • 7번 아이언까지는 괜찮았으나 6번 이상 아이언 샷은 페이드 형태의 타구가 많이 나옴
  • 요즘 들어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가 조금씩 나타나는 듯 함
  • 스윙 궤도 점검이 필요할 듯
  • 롱퍼팅은 전체적으로 좋았음
  • 버디 퍼팅들이 대부분 3미터 이상의 퍼팅에서 나왔음
  • 오히려 짧은 버디펏을 놓침
  • 숏퍼팅 특히 2미터 안쪽 퍼팅 실수가 많았음
  • 흐름적인 측면으로는 라운드 중 보기 2개 이상 연속 하는 경우가 요즘 종종 발생
  • 이러한 흐름은 좋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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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12.31 @Los Serranos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12.31 @Los Serranos Golf Club

Posted at 2014. 1. 8. 15:23 | Posted in 라운드 기록

2013년 마지막날인 12/31에 라운드를 하게 되었네요. 생각해 보니 2012년에도 마지막날 라운드를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2년 연속 마지막날 라운드를 하네요.


이번 라운드는 21명이 관전 하셨네요. 이 앱이 라운드를 공개하면 다른 사람들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거든요. ^^




파 72 : 전반 +2, 후반 +2, E로 76

버디 0, 파 14, 보기 4

페어웨이 적중 : 71.4%

그린 적중(GIR) : 50%

샌드세이브 : 100%

스크램블링 : 55.5%

퍼팅 수 : 31





스코어카드 요약


최근들어 버디를 하지 못한 라운드

가장 뒤 티에서 라운드를 하여 조금은 거리 부담이 있었던 홀이 몇개 있었음

처음 라운드 하는 코스이고 거리 표시가 많지 않아 거리를 측정하는데 조금 어려웠음

퍼팅이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었으나 감은 좋았음

아이언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샷이 됨





1번홀


첫홀부터 파5

파5는 상대적으로 파를 하기 쉬운 홀이니 가볍게 시작하기에도 좋음

드라이버 샷도 좋았고, 세컨 우드 샷도 오르막 경사에서 평지에 잘 올라가서 어렵지 않게 파로 시작





13번홀


실제 거리는 꽤 되는 파4인데, 티샷 위치가 언덕 위쪽에서 아랫쪽으로 샷을 하는 홀

드라이버 잘 맞아서 6번 아이언 거리로 남았는데,

아이언 샷이 당겨지면서 그린 놓치고,

샌드웨지로 어프로치 한 것이 킥이 잘못 되면서 아쉽게 스크램블링 하지 못함





18번홀


파4 홀 중에서 가장 긴 홀

드라이버 샷이 잘 맞고 세컨 하이브리드도 잘 되어 다행히 GIR하여 파로 마감

어려운 홀을 생각 보다는 쉽게 파하여 기분 좋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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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12.15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라운드기록] 2013.12.15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

Posted at 2013. 12. 23. 09:5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마인드골프 카페 월례회로 회원님들과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조금은 늦게 1시에 시작했는데, 다행히 크게 막히지 않아서 18롤 라운드를 다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20명이 관전 하셨네요. 이 앱이 라운드를 공개하면 다른 사람들도 실시간으로 관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거든요. ^^





파 72 : 전반 E, 후반 E, E로 72

버디 4, 파 10, 보기 4

페어웨이 적중 : 57.1%

그린 적중(GIR) : 61.3%

샌드세이브 : 0%

스크램블링 : 57.1%

퍼팅 수 : 29





스코어카드 요약


보기로 흐름이 좋지 않아지려고 할때 다음홀 버디로 흐름을 잘 끊었다는 것.

2번홀, 8번홀 다음에 모두 버디로 흐름을 잘 이아감.

후반 연속 두홀을 보기로 하면서 좋지 않았으나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 하며 라운드 잘 마무리

최근들어 드라이버 거리도 좋아지고 GIR이 좋아지면서 좋은 스코어 유지하고 있음




2번홀


드라이버 샷 페어웨이로 잘 치고 나서 세컷샷이 크게 슬라이스가 나면서 워터 헤저드로

드롭을 한 후에 Aw로 4온 하였으나 홀과는 거리가 멀었음

다행히 10야드 가량의 퍼팅이 들아가면서 보기로 막을 수 있었음





3번홀


드라이버가 아주 잘 맞아서 보통 벙커를 넘을 정도로 날아가지 않는데, 벙커를 가볍게 넘고 아주 짧은 웨지샷 거리가 남았고,

Sw로 잘 붙여서 가볍게 버디로 흐름을 바꿨음





8번홀


드라이버가 오른쪽으로 약간 밀리고 탄도가 높아지면서 벙커에 들어감

벙커턱이 조금 있었으나 하이브리드로 충분히 칠 수 있는 라이라 판단

타핑이 되면서 거리가 많이 가지 않고 보기로 마무리




9번홀


드라이버가 상당히 잘 맞아 2번 하이브리드로 세컨 온을 해서 이글 찬스

거리가 많이 멀어서 이글은 힘들었고, 잘 붙여서 버디로 마감



17번홀


이 홀에서 파를 한 적이 거의 없는 듯 하네요.

항상 맞바람인 경우가 많고 거리도 만만치 않아서 GIR 되는 경우도 많지 않다보니

이날도 드라이버는 나쁘지 않았고 세컨샷도 나쁘지 않았는데, 어프로치가 약간 타핑이 되면서 스크램블 할 기회를 놓쳐 어김없이 보기

다음번엔 꼭 파를 할 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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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12.6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라운드기록] 2013.12.6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3. 12. 15. 14:51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일주일에 한번은 최소한 골프를 치려고 당일 아침에 예약도 없이 골프장을 가려고 결정을 했어요. 미국에서 골프장을 갈때 좋은 점 중의 하나죠. 더군다나 이번 라운드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18홀 라운드를 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28명이 관전을 하셨네요. ^^





파 72 : 전반 -2, 후반 0, -2로 70

버디 3, 파 14, 보기 1

페어웨이 적중 : 35.7%

그린 적중(GIR) : 66.7%

스크램블링 : 83.3%

퍼팅 수 : 28





스코어카드 요약


최근들어 가장 좋은 샷감으로 오랫만에 언더파를 쳤어요.

전반의 스코어가 -2. 후반에도 거의 대부분 5미터 안쪽의 퍼팅인데,

라베에 대한 부담인지 퍼팅이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후반 모든 홀을 다 파를 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라운드였습니다.




2번홀


짧은 파3. 예전에 홀인원 했던 홀.

스윙은 잘 되었지만, 클럽 페이스 바깥쪽에 맞으면서 거리가 짧아짐

로브 웨지로 붙이려 했으나 길어서 2펏. 첫보기




3번홀


보기를 한 후 파로 흐름을 바꿔야겠다는 생각.

드라이버가 조금 당겨지면서 페어웨이 약간 왼쪽이었으나,

홀 구조상 나쁘지 않은 위치에 놓여 있었고

Aw로 붙이고 약 7미터 가량의 펏이 들어가 첫 버디




7번홀


비교적 짧은 파4.

약간 페이드로 치려고 했으나 어드레스 한 방향으로 가면서 페어웨이 약간왼쪽

9번 아이언으로 가볍게 친 샷이 2미터 가량 붙었음

두번째 버디





15번홀


조금 어려운 오르막 파3.

후반에 계속 아쉬운 버디를 계속 놓쳤었는데, 5번 아이언으로 샷 한 것이 약간 내리막 1미터에 붙었음

절호의 버디 시도였으나 아쉽게 조금 벗어나면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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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11.28 @Arroyo Trabuco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11.28 @Arroyo Trabuco Golf Club

Posted at 2013. 12. 2. 08:1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추수감사절에 라운드를 하였습니다. 미국 추수감사절엔 주로 가족과 저녁이나 파티를 하면서 터키를 먹곤 하죠. 그래서 명절에 미국 골프장은 많이 한산 하지요. 예상대로 골프장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소위 얘기하는 대통령 골프, 황제 골프를 했습니다. 뒤에 따라 오는 팀도 한 팀도 없고 앞도 뻥 뚫려 있어서요.


마인드골프가 사는 얼바인 근처에 가본 골프장 중에는 가장 좋은 골프장 같아요. 코스 디자인도 모든 홀이 다이나믹 하게 잘 되어 있고, 골프장 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더라구요.


지난번에 이어서 인공위성 사진을 활용한 앱으로 스코어 기록을 했어요.



파 72 : 전반 +2, 후반 +2, +4로 76

버디 0, 파 8, 보기 6

페어웨이 적중 : 71.4%

그린 적중(GIR) : 38.8%

스크램블링 : 72.7%

퍼팅 수 : 27





스코어카드 요약


- 보통 라운드에 버디는 2~4개 정도 하는데 버디를 하나도 하지 못한 라운드 였네요.

- 그렇다고 더블도 하지 않았으니 다행이긴 하네요. 

- 새로산 드라이버는 이제 완전 적응한 것 같습니다.

- 다만 이번 라운드에서 중, 단거리 퍼팅이 잘 안되었네요.

- 버디 찬스도 많았는데. 그래도 실력이죠. ^^






1번홀


짧은 파4. 핸디캡 17번홀.

가볍게 파로 시작하는 작전이 주효 했습니다.

무리 하지 않은 드라이버가 오히려 거리도 잘 나가고 세컨샷이 조금 길어 그린을 조금 벗어났지만, 퍼터로 붙여서 가볍게 파로 시작





4번홀


조금 위에서 아래쪽으로 치는 파3.

시각적으로 거리도 꽤 길어 보이는 데에다가 홀 위치가 벙커 바로 뒤에 있어서 공략하기가 만만치 않았음

벙커를 의식해서 조금 오른쪽으로 샷을 했는데, 너무 정직하게 날아감

떨어진 후에 왼쪽으로 흐를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함.

어프로치 후 2펏으로 보기.





10번홀


후반 첫홀.

거리상으로는 짧으나 시각적으로 조금 길어 보이고

티잉 그라운드에서 보면 페어웨이에 떨어 뜨릴 공간이 넓어 보이지 않았음.

드라이버가 잘 맞았는데, 여차 했으면 해저드로 들어갈 뻔했음





13번홀


물을 두고 있는 예쁜 홀

하이브리드로 페이드 샷을 구사 하였는데, 타핑이 생기면서 거의 물에 들어갈 뻔 했는데 그린 앞쪽 맞고 굴러서 그린에 올라가는 운이 좋았던 샷

그러나 중간 마운드가 있는 어려운 펏으로 3펏 보기.




16번홀


드라이버 샷 한 것 중에 가장 좋은 느낌으로 날아갔음

조금 왼쪽이긴 했지만, 정말 느낌 좋았던 샷

세컨 웨지샷도 잘 붙였음

떨어진 위치는 홀과 바로 한폄 위치였는데, 조금 굴러감

아쉽게 버디 놓침




18번홀


왼쪽에 물을 둔 마지막 홀

드라이버를 오른쪽으로 충분히 쳤어야 했는데 약간 왼쪽으로 감

공이 떨어진 위치가 벙커 턱 바로 아래 있어서 마치 야구 스윙 하듯이 공 위치가 어려웠는데,

하이브리드 2번으로 아주 잘 쳐냈음.

홀 2미터 거리의 버디 퍼팅 아쉽게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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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11.24 @Lost Canyon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11.24 @Lost Canyon Golf Club

Posted at 2013. 11. 26. 11:4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캘리포니아 마인드골프 월례회 모임을 회원들과 같이 갔습니다. 아직은 미국에 회원님들이 많지 않아 팀이 많진 않아서 4명 한팀으로 다녀왔습니다. GroupGolfer.com에서 쿠폰이 나온게 있어서 같이 구매하고 다녀왔네요. ^^


해당 골프장은 유명한 Pete Dye가 설계한 골프장이고 나름 멋진 골프장인데 조만간 리노베이션 한다고 코스에 물을 많이 뿌리지 않아서 코스 상태가 좋진 않았네요.


이번 라운드에서는 새로운 기능인 인공위성 맵을 활용한 형태로 사용해 봤습니다.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4

버디 4, 파 8, 보기 6

페어웨이 적중 : 78.5%

그린 적중(GIR) : 61.1%

스크램블링 : 42.8%

퍼팅 수 : 30




스코어카드 요약


- 짧은 퍼팅을 좀 많이 놓쳤네요.

- 드라이버 샷과 세컨샷이 아주 좋아 퍼팅만 조금 도움을 주었다면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도 낼 수 있었던 라운드 였네요.

- 바람도 불고 처음 간 골프장이지만 나름 잘 쳤습니다.






1번홀


요즘 1번홀을 보기로 시작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가급적이면 1번홀 파로 가볍게 시작하자라는 생각으로 페어웨이 중앙 잘 공략

그린이 2단 이어서 세컨샷이 짧아 걱정이었는데 2펏으로 잘 마무리





4번홀


첫번째 파5

약간 도그렉이라 드라이버가 왼쪽으로 가는 것이 유리

세컨샷을 끊어서 갈까 하다가 오랫만에 넣은 3번 우드로 그린 방향으로 공략

그린 주변 벙커 바로 위쪽에 공이 놓여졌고, 

그린에 올린 후 조금은 긴거리지만 버티 퍼팅 성공!




5번홀


연속 파5홀.

드라이버 페어웨이 중앙 잘 갔고, 세컨샷 2번 하이브리드로 핀 방향으로 잘 날아감

그린을 지나서 프린지에 놓임

퍼터로 가볍게 붙여서 연속 파5 두홀 버디 성공!




12번홀


조금은 긴 파5.

내리막이긴 하지만 맞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홀로 갈수록 페어웨이가 좁아서 공략이 만만치 않았는데, 3온 2펏 파 작전으로 간 것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음

약 5미터 가량의 버디 퍼팅 성공!



18번홀


마지막 홀.

파4인데, 상당히 높은 고저차가 있는 홀

바람도 강하고 고저차가 심해서 정확한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이 필요했음

과감하게 드라이버샷으로 충분히 보냈고 내리막이라서 그런지 300야드 정도의 거리가 날아가서 Pw로 가볍게 붙여 파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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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9.15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라운드기록] 2013.9.15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

Posted at 2013. 9. 17. 08:37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이틀 연속 필드레슨으로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라운드를 해 본적이 요즘들어 많지 않았는데, 조금은 안개도 낀 상태의 골프장과 오후와는 다른 상쾌한 기분이 있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전체 플레이 속도가 느려서 거의 5시간 라운드를 했네요.


  •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4타
  • 버디 2, 파 12,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GIR) : 10 / 18
  • 샌드세이브 : 0 / 0
  • 스크램블링 : 5 / 8
  • 퍼팅 수 : 30

  • 어제에 이어 드라이버는 여전히 일관성이 좀 떨어지는 편
  • 스윗스팟에 맞는 느낌이 조금 떨어지고 거리도 조금 짧아진 느낌
  • 다행히 아이언 샷이 아주 좋아서 GIR이 좋았던 편
  • 최근 들어 가장 아이언 샷이 좋아진 느낌
  • 그 동안 조금씩 푸시성 타구가 보여서 임팩트 이후 로테이션에 집중 하니 임팩트에서 로테이션이 잘 이루어진 느낌
  • 오늘도 테스트로 또 다른 새로운 퍼터로 라운드를 했는데, 초반 숏펏이 조금 불안정 하다가 후반이 갈수록 적응이 잘 되면서 안정적이 됨
  • 라운드 내용 아주 만족적인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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