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에 해당되는 글 42건
- [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20샷. 연습스윙 할 때는 잔디 위 허공에 하자구요; 페어웨이, 그린의 잔디 보호 2020.06.14
- [라운드기록] 2013.6.30 @Tustin Ranch Golf Club 2013.07.03
- [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 2013.06.12
- [라운드기록] 2013.5.31 @Cross Creek Golf Club 2013.06.05
- [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 2012.06.06
- [골프사자성어] #4. 전화위복(轉禍爲福) (4) 2012.04.19
- [라운딩기록] 2012.4.7 @Coyote Hills Golf Course 2012.04.16
- [골프컬럼] #64. 골프 스코어와 기분의 상관관계 (2) 2011.12.13
- [라운딩기록] 2011.11.30 @Costa Mesa Country Club (Los Lagos Course) (4) 2011.12.02
- [라운딩기록] 2011.11.21 @Tustin Ranch Golf Club 2011.11.24
[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20샷. 연습스윙 할 때는 잔디 위 허공에 하자구요; 페어웨이, 그린의 잔디 보호[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20샷. 연습스윙 할 때는 잔디 위 허공에 하자구요; 페어웨이, 그린의 잔디 보호
Posted at 2020. 6. 14. 11:53 | Posted in 동영상/품격있는 시사 골프이야기'동영상 > 품격있는 시사 골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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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6.30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6.30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3. 7. 3. 08:30 | Posted in 라운드 기록- 파 72 : 전반 +1, 후반 +2, E로 75타
- 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 / 14
- 그린 적중 : 13 / 18
- 샌드세이브 : 1 / 1
- 스크램블링 1 / 5
- 퍼팅 수 : 33
- 최근 지속적인 운동을 해서 그런지 스윙중 몸의 안정성과 샷의 집중도가 좋아진 느낌
- 특히 아이언 샷은 거리가 좀 더 는거 같음
- 아이언은 스윙을 조금 바꿔가고 있는데, 잘 적응이 되어가고 있음
- 몸도 다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시작했음에도 시작을 쉽게 풀어감
- 특히 세컨 아이언 샷감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 했음
- 퍼팅감도 좋아서 롱퍼팅의 거리감이 좋았음
- 퍼팅 그린에 낙엽과 꽃씨, 열매등이 많아서 조금 정교한 퍼팅이 잘 안되었음
- 드라이버샷은 한동안 드로우 구질이 잘 안 나왔었는데, 어깨 턴을 조금 신경 써서 하니 비거리, 구질 모두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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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골프상식] #83.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와 땅에 클럽 대면 벌타인 이유
Posted at 2013. 6. 12. 09:00 | Posted in 골프 상식골프 코스를 구성하는 지형들은 다양하지요. 티잉 그라운드 또는 티박스, 페어웨이, 러프, 워터 해저드, 벙커, 그린 등 다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마추어 골프들이 가장 싫어하는 곳 중에 하나가 벙커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 골퍼의 지옥, 벙커!
초보자일수록 이 벙커는 마치 늪과 같아서 샷을 한 이후에 공이 벙커 방향으로 날라가면 날아가는 내내 '제발 벙커에만 들어가지 마라' 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빌어 보기 보기도 하지요. 투어 프로 선수들의 경우엔 러프 보다 벙커에서의 샷이 좀 더 편하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네 아마추어에게 벙커는 여전히 빠져 나오기 힘든 곳임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출처 : golfdigest.com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크게 생각나는 두가지는 연습량과 다른 어드레스 자세에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한국의 연습장 현실 상 벙커를 따로 연습 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페어웨이 그린 사이드 벙커는 평상시 페어웨이에 있을 때와 동일하게 스윙을 하지만,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는 공 보다는 모래를 먼저 맞추고 모래와 함께 샷이 되면서 공이 살짝 날아가는 형태의 스윙이 되어야 하지요. 너무 많이 모래를 쳐서 공이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공을 너무 정확하게 맞춰서 소위 얘기하는 '홈런볼'이 나오기도 하지요. 참으로 야속한 것이 평소 페어웨이에서 칠 때는 그렇게 뒤땅이 나면서 말이죠.
두번째는 일반적인 샷을 할 때의 어드레스에서는 클럽을 공 뒤쪽의 땅에 내려 놓고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요. 사람에 따라서는 허공에 살짝 들어 놓고 어드레스를 하고 있다가 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허공에 클럽을 들고 있다가 스윙을 하는 것은 조금 어색하고 약간은 클럽을 들기 위한 힘이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을 하지요. 어드레스 시 마음이 불편하면 공이 잘 안 맞는 것은 이미 많이들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출처 : turner.com
벙커는 해저드의 종류
벙커 자체가 샷을 하기에 어려운 위치임에도 왜 그러면 클럽을 어드레스 할 때 땅에 내려 놓지 못하게 하느냐는 이유와 왜 그런 규정이 적용이 되는지를 알아 보도록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벙커가 어떤 지역으로 설정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보야 하지요. 아래 골프 룰북에 의하면 벙커 지역은 해저드의 한 종류로 분류가 됩니다.
해저드
모든 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를 말한다.
이 룰에 의하면 벙커를 큰 범위인 해저드에 속하기 때문에 벙커 지역에서의 룰에 대한 규정은 해저드 룰에 의해 적용이 된다는 것이죠.
벙커 샷 하기 전 클럽 땅에 대면 2벌타
그러면 해저드에서는 클럽을 땅에 댈 수 있는지 그리고 혹시 이 내용을 위반하게 되면 어떠한 벌이 있는지를 알아보지요.
13-4. 볼이 해저드내에 있을 경우(Ball in Hazard)
규칙에서 정한 경우를 제외하고, 해저드내에 정지하고 있거나 또는 해저드(벙커 또는 워터 해저드)내에서 집어올려서 해저드에 드롭 또는 플레이스할 볼을 스트로크 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다음의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a. 그 해저드 또는 다른 유사한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는 것.
b. 해저드 내의 지면, 워터 해저드 내의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것.
c. 그 해저드 내에 있거나 또는 접촉되어 있는 루스임페디먼트에 접촉하거나 움직이는 것.
예외 :
1. 해저드의 상태를 테스트하거나 볼의 라이를 개선시키기 위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플레이어가
a) 넘어져서 또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또는 장해물을 제거하거나, 거리를 재거나, 규칙에 의거 볼을 회수하거나 집어올리다가 해저드내의 지면이나 워터 해저드내의 물에 접촉하거나,
b) 해저드내에 클럽을 놓는 행위에 벌타가 부가되지 않는다.
2.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한 후, 그의 캐디는 언제든지 플레이어의 승인없이 그 해저드 내의 모래 또는 흙을 정지할 수 있다. 그러나 볼이 아직 해저드 내에 정지되어 있는 경우는 라이의 개선이 되거나 그 홀의 계속되는 플레이에서 플레이어를 원조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
주: 어드레스시나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 동작을 위하여 어떤 경우라도 플레이어는 클럽 등으로 장해물 또는 위원회가 코스의 일부라고 선언한 구축물, 풀, 관목숲, 수목, 기타 생장하고 있는 물건에 접촉할 수 있다.
본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12.1 볼이 벙커에 있는 경우 When Ball Is in Bunker
다음과 같은 경우, 그 볼은 벙커에 있는 볼이다.
• 볼의 일부라도 벙커의 경계 안의 바닥의 모래에 닿아있는 경우
• 볼의 일부라도 벙커의 경계 안에 있고,
»» 원래는 모래가 있었을 바닥(예, 바람이나 물에 의하여 모래가 날리거나 씻겨 나간 자리)에 정지한 경우
»» 벙커의 모래에 닿아있거나 원래는 모래가 있었을 바닥 위에 있는 루스임페디먼트·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비정상적인 코스상태·코스와 분리할 수 없는 물체의 안이나 위에 정지한 경우
볼이 벙커의 모래에는 전혀 닿지 않은 채 그 벙커의 경계 안에 있는 흙·풀·그 밖의 자라거나 붙어있는 자연물 위에 놓여있는 경우, 그 볼은 벙커에 있는 볼이 아니다.
볼의 일부는 벙커에 있고 일부는 다른 코스의 구역에 있는 경우에 대해서는 규칙 2.2c를 참조한다.
12.2 벙커에서 플레이하기 Playing Ball in Bunker
본 규칙은 라운드 동안과 규칙 5.7a에 따라 플레이가 중단된 동안에 모두 적용된다.
12.2a 루스임페디먼트와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제거하기
벙커에 있는 볼을 플레이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규칙 15.1에 따라 루스임페디먼트를 제거할 수 있고 규칙 15.2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벙커의 모래를 합리적으로 건드리거나 움직이는 것은 허용된다.
12.2b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한 제한
(1) 모래를 건드려서 페널티를 받게 되는 경우 – 벙커에 있는 볼에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다음 스트로크를 위한 정보를 얻으려고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고의로 손·클럽·고무래·그 밖의 물체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다음과 같이 클럽으로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볼 바로 앞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규칙 7.1a에 따라 올바르게 볼을 찾는 과정에서 허용되는 경우 또는 규칙 12.2a에 따라 루스임페디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허용되는 경우는 제외)
»» 연습 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2) 모래를 건드려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 경우 - (1)의 경우를 제외하고, 본 규칙이 다음과 같은 경우에 플레이어가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 연습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려고 모래를 발로 비비듯이 밟기
• 코스 보호를 위하여 벙커를 평평하게 고르기
• 클럽·장비·그 밖의 물체를 벙커에 던져두거나 놓아두기
• 측정하거나 마크하거나 집어 올리거나 리플레이스하기 또는 규칙에 따른 그 밖의 행동
• 잠시 쉬거나 균형을 유지하거나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클럽에 기대기
• 화가 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실망하여 모래를 내리치기
그러나 플레이어가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으로 규칙 8.1a를 위반하여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한 경우에는 일반 페널티를 받는다.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그 밖의 물리적인 상태를 개선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이 금지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규칙 8.2와 8.3을 참조한다.)
(3) 볼이 벙커 밖으로 나간 후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다 – 벙커에 있는 볼을 플레이한 후 그 볼이 벙커 밖으로 나간 경우에는
• 플레이어가 벙커에 있는 모래를 건드려도 규칙 12.2b(1)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으며
• 코스를 보호하기 위하여 벙커를 평평하게 고르더라도 규칙 8.1a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아무런 제한 없이 벙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릴 수 있다.
• 그 볼이 벙커 밖에 정지한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그 벙커에 볼을 드롭하여 플레이함으로써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를 받을 것을 규칙에서 요구하거나 허용하는 경우
• 그 볼이 벙커 밖에 정지한 상황에서, 벙커 밖에서 다음 스트로크를 하려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선 상에 그 벙커의 모래가 걸리는 경우
그러나 벙커에서 플레이한 볼이 도로 그 벙커로 들어가거나, 플레이어가 그 벙커에 볼을 드롭함으로써 구제를 받는 경우에는 그 벙커에 있는 인플레이볼에 규칙12.2b(1)과 8.1a의 제한사항이 다시 적용된다.
위의 룰 정의 13-4-b. 12-2b 조항에 있는 것과 같이 벙커 내의 지면 또는 물에 클럽 또는 다른 것을 접촉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 규정을 위반하게 되면 2벌타를 부가 받게 됩니다.
다시한번 정리를 하면 벙커 지역에서 클럽을 땅에 대는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닌 벙커 지역이 해저드의 종류이고 해저드에서는 지면에 클럽을 접족하는 것이 안 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 내용을 위반하면 2벌타를 받게 되는 것이구요.
벙커 지역이니까 안된다고 또는 그냥 클럽을 땅에 댔으니까 2벌타라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왜 그런 룰과 벌타가 적용되는지를 알게 되면 좀 더 좋지 않을까요? 누군가 물어보면 가끔은 아는체도 할 수 있겠구요.
2019년 1월 1일 개정된 룰에 의하면 페널티 구역(해저드)에서는 어드레스 시 클럽을 지면에 대도 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2019년 이전까지의 규정이었던 해저드 정의인 '벙커와 워터해저드'에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진 않는 부분이 생긴 것이네요. 이부분 업데이트 했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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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기록] 2013.5.31 @Cross Creek Golf Club[라운드기록] 2013.5.31 @Cross Creek Golf Club
Posted at 2013. 6. 5. 14:45 | Posted in 라운드 기록- 파 71 : 전반 -2, 후반 +2, E로 71타
- 버디 5, 파 8,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4
- 그린 적중 : 11 / 18
- 샌드세이브 : 0 / 2
- 스크램블링 2 / 7
- 퍼팅 수 : 29
- 드라이버 샷은 방향 거리 모두 만족적이었음
- 아이언 샷감도 좋아서 전반 7번홀까지 100% GIR
- 처음 간 골프장이라 남은 거리 측정이 정확히 잘 되지 않았으나 퍼팅이 너무 잘되어 5번홀까지 -3으로 아주 좋았음
- 1번홀 롱퍼팅이 들어가며 버디로 출발한 것이 아주 좋았음
- 골프장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양쪽이 거의 헤저드라서 정확한 드라이버 샷이 필요했는데, 샷이 좋아서 원하는 곳으로 잘 보냈음
- 최근 라운드의 특징이 후반 9홀에서 조금은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전반 스코어를 까먹는 형태
- 조금 아쉬운 것은 마지막 18번홀이 블라인드 홀이었는데, 야디지북에 헤저드 지역 표시가 별도로 안된 곳으로 직접 잘라서 쳤는데, 가보니 헤저드 숲이어서 아쉽게 보기로 마무리하며 언더파 실패. 조금 아쉬웠음.
- 개인적으로 코스 디자인과 컨디션이 아주 맘에 드는 아기자기한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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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라운딩기록] 2012.5.31 @Tustin Ranch Golf Club
Posted at 2012. 6. 6. 10:20 | Posted in 라운드 기록처음 뵙게 되는 분들 2명과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나름 잘 치신다고 하고 항상 새로 뵙는 분들과의 라운딩은 다소 설레이게 되네요. 좋은 분들과 즐겁게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성적도 괜찮았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1, +1로 73타
- 버디 3, 파 4, 보기 1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4
- 그린 적중 : 11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 4
- 처음 뵙는 분들과 쳐서 그런지 긴장감에 1번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 벙커에 빠짐. 턱이 좀 높은 곳에 있어 레이업 이후 2펏으로 보기 출발
- 2번홀에서는 드라이버 잘 쳐서 파5에서 세컨 온을 해 볼수 있는 거리에 도달 했는데, 그린 앞쪽에 워터 해저드가 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유틸리티를 잡았는데, 약간 밀리면서 워터헤저드로 들어가 1벌타 이후 그린에서 2펏으로 또 다시 보기
- 시작 두홀이 보기로 되면서 흐름이 좋지 않았음
- 3번홀은 파3 180야드 정도인데 힘이 조금 들어가면서 당겨지며 벙커로 빠지면서 흐름이 좋지 않아짐. 그러나 벙커샷을 너무 잘해서 거의 홀에 들어갈 정도로 되어 파로 분위기 바꿈
- 이후 전반 나머지 7홀 파로 잘 마감하여 전반을 +2로
- 후반 시작 파5에서 버디로 시작하며 기분좋게 출발 하였는데 12, 13번 연속 GIR 성공시켜 놓고 3펏하며 연속 보기 기록함
- 이후 나머지 5홀에서 버디 2개를 하며 후반은 1언더로 마감
- 마지막홀에서 2미터 정도의 버디 퍼팅을 아쉽게 놓쳤는데, 이것이 성공했으면 오랫만에 이븐 기록할 뻔 했음
- 드라이버는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음
- 특히 파5에서는 드라이버 샷이 전반적으로 좋았음
- 아이언 샷들이 괜찮았고 특히 파3에서 롱 아이언이 잘 맞은 편이었음
- 파3 전체 스코어가 -1
- 퍼팅에서는 일부 롱 퍼팅이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가 몇번 있었음
- 그렇게 친 퍼팅의 특징이 다소 집중을 하지 못한 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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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자성어] #4. 전화위복(轉禍爲福)[골프사자성어] #4. 전화위복(轉禍爲福)
Posted at 2012. 4. 19. 08:29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안좋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골프 라운딩을 하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일어나죠. 항상 잘 관리되어 있는 잔디 위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좋은데, 누구나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인거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시작할 때 티잉 그라운드와 홀 아웃할때 퍼팅 그린을 벗어날 수는 없으니까요. 티잉그라운드를 떠난 이후의 공은 샷의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심하게 슬라이스나 훅이 생겨서 나무 숲이나 워터 해저드로 간 공들을 보면 참으로 맘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물이 아닌 나무 숲이나 심한 러프는 그래도 벌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니 좀 낫겠네요.
이런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아주 많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공 앞에 나무가 Y 모양으로 되어 있을 때 페어웨이 쪽으로 레이업하여 치는 방법과 Y 모양의 사이로 빼서 잘 쳐보겠다는 방법을 보면 확률적으로 나무를 정면으로 보고 칠 때의 결과가 좋은 결과의 성공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물론 Y 모양 사이로 잘 빠져 나가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죠. 페어웨이 쪽으로 레이업을 잘 하고 나서 그 다음 샷이 그린에 잘 안착을 하여 파로 마무리 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경우도 흔치는 않지만, 크게 타수가 많아지는 확률은 훨씬 적을 것입니다. 트러블 상황이 되었을 때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다음 샷이 편한 위치로 잘 레이업을 하고 그 다음샷을 잘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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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4.7 @Coyote Hills Golf Course[라운딩기록] 2012.4.7 @Coyote Hills Golf Course
Posted at 2012. 4. 16. 08:49 | Posted in 라운드 기록필드 레슨으로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드 레슨하기에는 조금 평이한 곳이 좋기는 동반하는 사람이 적어야 좀 더 자세하게 레슨을 해 줄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공을 여러개 쳐 볼수 있기에 예약이 많지 않은 골프장으로 잡았네요. 이 골프장은 평판이 괜찮은 골프장이기도 하고 레이아웃도 좋다고 하여 내심 기대를 했는데, 요즘 골프장 사정이 좋지 않아서인지 관리, 특히 페어웨이 관리가 잘 안되 있더라구요. 그린도 에어레이션을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그닥 만족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레슨을 받는 분께서 많이 배웠고 재밌는 라운딩이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Black 6007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2, +4로 74타
- 버디 3, 파 11, 보기 7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4 / 14
- 그린 적중(GIR) : 8 / 18
- 퍼팅 수 : 28
- 스크램블링 : 3
- 처음 플레이 하는 골프장이라 간혹 레이 아웃과 블라인드 홀에서 어떻게 공략을 해야 할지가 다소 애매했던 경우가 있었음
- 페어웨이가 너무 빤빤한 잔디인데다가 관리를 충분히 잘 하지 않아서 너무 딱딱한 상태
- 오히려 적당한 러프에서 샷을 하는 것이 편한 느낌 정도였음
- 그린의 반은 에어레이션을 하고 모래를 좀 뿌려놔서 거리감이 좋지 못했음
- 1번홀부터 GIR을 하고 3펏으로 시작
- 2번홀은 잘 맞은 드라이버가 벙커에 들어갔으나 아이언 샷이 잘 되면서 파로 잘 마감
- 전반 9번홀에서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한 것이 칩인이 되면서 버디를 하고
- 비슷하게 11번홀에서도 칩인 버디를 하여 한 라운드에 2개의 칩인 버디!
- 이어 12번 홀에서 드라이버 잘 치고 세컨샷이 핀 1.5미터에 붙어서 퍼팅 버디하여 4개 홀에서 3개 버디하며 분위기를 좋게 가져감
- 16번부터 18번홀은 모두 평이한 홀이었는데, 짧은 웨지샷과 아이언샷 들이 부정확하게 맞으면서 보기를 기록하며 약간 아쉬운 라운딩 마무리
- 그래도 처음온 골프장에서 잘 라운딩 한 편임
- 코스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고 좋은데, 관리 상태가 좀 맘에 안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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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64. 골프 스코어와 기분의 상관관계[골프컬럼] #64. 골프 스코어와 기분의 상관관계
Posted at 2011. 12. 13. 09:11 | Posted in 골프 컬럼수 많은 라운드를 하다보면 다양한 형태의 라운드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 사는 것이 그러하고 대부분의 운동들이 그러하듯이 모든 라운드에서 같은 경기 내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을 것이지요. 비슷한 느낌이나 같은 스코어가 나올 수는 있지만, 완전히 똑같은 결과는 있을 수 없겠지요.
분명 골프를 스코어를 적게 내는 것이 잘한 것에 대한 '결과'로서 중요한 포인트이지요. 스코어라는 것 자체가 골프 라운드의 결과를 얘기하는 수치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 대부분 느끼신 적이 있겠지만, 핸디가 +18인 보기블레이어(규정타수 72로 90타)가 똑같은 90개를 치더라도 어떤 날은 기분이 좋은 날이 있습니다. 심지어 90개 이상을 치면서도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은 날이 있지요. 그러나 반대로 90개 또는 그보다 적은 80대를 친 '결과'를 가지고도 라운드 이후 기분이 개운치 않음을 느끼신 경험도 있으실 겁니다.
출처 : squadbuzz.com
골프라는게 참 그런것이, 라운드를 하고 나서 기분이 좀 좋지 않거나 개운치 않으면 다음 라운드 때까지 이 생각이 꽤 오래 갑니다. 그 다음 라운드를 어서 해서 원상 복구를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마음속에 오래 자리 잡고 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라운드 뿐 아니라 연습장 - 요즘은 스크린골프도 그렇겠네요. - 에서도 맘에 들지 않는 샷이 나와 마음이 편치 않으면 그 다음 연습장 갈때까지 골프에 대한 생각 - 특히 잘 안된 부분에 대한 생각 - 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게 되지요. 마인드골프도 그렇습니다. ^^
'결과'적으로 보면 스코어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야 할텐데, 왜 개운치 않은 기분이 드는 것일까요? 마인드골프가 생각하는 것은 아마도 골프 라운드 '과정' 중에서 자신이 최근에 잘 안되고 있는 부분이 잘 된 라운드냐에 따라서 그러한 기분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골프의 경우는 특히 아이언 샷이 잘 된 라운드의 경우 스코어(결과)에 관계 없이 좋은 느낌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언 샷이 잘되는데 결과가 나쁠 수 없겠지만, 간혹 숏퍼팅을 많이 놓친다던지 숏게임을 잘 못한다던지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으니까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퍼터 이렇게 4가지 종류의 샷이 있는데 마인드골프의 경우엔 아이언 샷이 전체적인 라운드 결과를 많이 좌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이버와 퍼터는 연습량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아이언은 최근 자세를 바꾸는 과정인지 몰라 조금씩 불안정할 때도 있곤 하지요. 자신의 샷 중에서 어떤 샷이 가장 약점이고 어떤 샷이 가장 장점인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아마도 생각컨데, 그 약점인 샷이 잘 된 라운드에서 결과(스코어)에 상관 없이 기분이 좋고 나쁨을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약점인 샷이 잘 안되기에 그 샷을 가장 연습을 많이 할 것일테니 노력에 대한 달콤한 결과로서의 뿌듯함도 있을 것이구요.
출처 : callawaygolf.com
골프 스코어에 너무 연연하는 모습이 때로는 보기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스코어에 무관하게 플레이하는 것은 자신 뿐 아니라 자칫 동반하고 있는 골퍼의 경기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샷 한샷 자신의 몸이 받쳐줄수 있는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샷을 하다보면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오진 않을 것입니다. 18홀을 라운드 하다보면 대부분 3~4번 또는 그 이상의 실수를 통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샷으로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다음 홀까지 심지어는 전체 스코어에 영향을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011/10/05 - [골프컬럼] #58. 보기, 2온 3펏(2 on 3 putt) or 3온 2펏(3 on 2 putt)
파4인 홀에서 평범하게 페어웨이에 안착하여 그린에 올리고 2펏으로 파를 한 골퍼와 드라이버가 숲으로 들어갔지만 잘 빼내서(레이업해서) 어프로치가 잘 되어 1펏으로 파를 하는 경우 두 결과는 모두 파로 마감을 하지만 그 홀을 마친 후 다음 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두 골퍼가 느끼는 것은 사뭇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 골퍼가 같이 라운드를 할 경우엔 실로 두 선수가 서로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정신적인 마인드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물론 드라이버가 페어웨이에 안착한 골퍼가 파를 할 확률이 훨씬 높고 숲으로 들어간 골퍼가 보기 이상을 할 확률은 높지만 후자의 골퍼가 무리한 샷을 했을 경우엔 더 안 좋은 결과(스코어)를 갖게 될 확률도 그만큼 높겠지요.
2011/04/11 - [골프컬럼] #34. PGA 마스터즈의 로리 맥길로이 플레이를 보면서
골프도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흐름의 경기입니다. 2011년 마스터즈에서 로리 맥길로이가 마지막날 선두에서 무너져 내리는 경기를 본 분들이라면 선수도 저러할 지언데 아마추어 골퍼는 오죽하겠냐는 것을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라운드에서는 그 전 홀들의 성적이 어떠하든지 18홀을 잘 마무리하고 연습에서는 마지막 몇개의 샷을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 것이 다음 라운드, 연습 할때까지 기분 좋은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습장에서 마지막 공 몇개가 남았을때 공이 잘 맞으면 그만 백(bag) 정리하고 오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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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11. 24. 10:38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 파 72 : 전반 +5, 후반 +0, +5로 77타
- 버디 3, 파 10, 보기 2, 더블보기 3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2 / 14
- 그린 적중 : 8 / 18
- 퍼팅 수 : 29
- 스크램블링 : 6
- 드라이버는 방향의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샷은 좋았음
- 페어웨이가 좁은 편이라 적중률은 상당히 떨어지나 대부분 페어웨이 바로 옆에 있었기에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많지 않았음
- 1번홀에서 그린에 못 올린 샷을 무리하게 나무 사이로 빼려다가 나무를 맞추면서 더블 보기로 시작한 것이 초반 타수를 많이 잡아 먹게 됨
- 이후 2번 홀에서도 드라이버 잘 쳐 놓고 무리하게 하이브리드를 길게 쳐서 워터 해저드로 벌타 먹음
- 최근 라운딩의 확연한 특징은 초반 3~4홀에서 전체 오버 수를 다 치게 되는 경향이 있음
- 초반 그린에 적응을 잘 못하여 퍼팅이 난조를 보였으나, 전반 중반 이후 안정을 되 찾으며 좋아짐
- 52도 웨지를 라운딩에서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샷 느낌이 아주 좋았음
- 버디 2개는 52도 웨지로 만들어 냈고, 스크램블링에서 파 세이브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음
- 빠른 그린에서의 퍼팅 연습이 필요함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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