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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LPGA Volvik Championship에서 아라야주타누간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했습니다. 태국 선수로 첫 LPGA 우승에 이어, LPGA 첫 우승자가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 상승세가 4승으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가 선두와 8타차 공동 6위를 했습니다. 전인지는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우승으로 아이야주타누간은 세계랭킹이 3계단 상승하며 탑 10인 10위까지 올랐습니다. 10위권내에서의 변화는 브룩헨더슨이 2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고, 장하나도 1계단 상승하며 8위에 있습니다.


여전히 1위는 리디아고이고 32주 연속입니다. 2위 박인비와는 4.58 포인트 차이입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2), 김세영(5), 전인지(7), 장하나(8), 양희영(9) 5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