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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프장에선 세번째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비도 오고 날씨도 따뜻해 져서 그런지 코스 상태는 그동안 가봤던 어떤 상태 보다도 좋았습니다. 오전 10시 티오프를 했는데, 앞에 있는 팀이 조금 느려서 전반 9홀 경기 진행이 중간 중간 끊겨서 진행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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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Tee : Blue 6292 야드
  • 파 72 : 전반 +7, 후반 +3. +10로 82타
  • 버디 0, 파 9, 보기 8, 더블보기 1 기록
  • 스크램블링 : 3
  • 경기 전반적으로 드라이버 컨디션이 아주 좋았음
  • 페어웨이 적중률은 50%이나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스윗스팟에 잘 맞았고 거리도 많이 났음
  • 페어웨이를 벗어난 드라이버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음
  • 1번홀 드라이버를 잘 치고 세컨샷으로 그린을 공략한 것이 그린을 지나 트러블로 가면서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홀을 보기로 시작
  • 2번홀 에서는 거리를 잘못 읽어서 샷이 좀 길었음. 전체적으로 평소보다 거리가 더 나는 라운딩이었음.
  • 드라이버가 좋아서 그랬는지 샌드 웨지를 사용하는 횟수가 많았는데, 이 클럽도 평소보다 거리가 많이 나서 거리 조정하는데 쉽지 않았음
  • 헤저드로 인해 잃은 벌타가 3개로 평소보다 많았음
  • 후반 9홀에서는 평소와 같이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였음
  • 퍼팅의 상당수가 내리막 퍼팅이 걸려서 쉽지 않았음
  • 평소보다 스크램블링 갯수가 적었던 것은 긴 거리 퍼팅의 정확도가 좀 떨어졌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