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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처음 가는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얼바인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 동부 골프장 분위기의 나름 좋은 골프장이더군요. 같이 조인한 흑인, 백인과 라운드를 했는데, 참 친절하고 예의 바른 좋은 분들이었네요. 처음 가는 골프장이라 코스 파악이 쉽지 않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거의 보기 힘든 골프장이었네요. ^^


  • 파 71 : 전반 +0, 후반 +3, +3로 74타
  • 버디 1, 파13,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13
  • 그린 적중(GIR) : 9/18
  • 스크램블링 : 6/9
  • 샌드세이브 : 0/0
  • 퍼팅수 : 29
  • 라운드 초반 아이언이 잘 안되면서 그린을 많이 놓였음
  • 그린 주변 숏게임이 좋아서 스크램블링으로 좋은 흐름 유지함
  • 전반에 드라이버가 조금씩 페이드가 나더니 전반 후반쯤에 감을 조금 찾아서 후반에는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었음
  • 퍼팅은 전체적으로 다 좋았음
  • 특히 숏, 미들 퍼팅이 안정적이어서 숏게임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