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같은 1미터 퍼팅이라도

공이 놓여져 있는 상황, 경기 흐름,

그 퍼팅이 결정하는 경기 결과 등

대단히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 놓기도 합니다.

​

리고 PGA 투어 선수들의 통계도 알아봅니다. ^^

마인드골프 캘리포니아 2월 월례회로 라운드 다녀 왔습니다. 한동안 골프장 공사를 해서 못 가봤던 골프장인데, 공사도 마감 했는지 정상 오픈 하였네요. 날씨도 좋고 같이 라운드한 회원님들과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지난 한주는 기온도 높아 많이 덥기도 하고 감기가 잠깐 걸려서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한주 라운드를 쉬었네요. 필드레슨도 있고 해서 라운드를 했습니다. 18홀 첫 라운드 하신 레슨 받는 분께서 110타를 치셔서 매우 좋아하시더라구요. ^^

• 파 72 : 전반 +1, 후반 +3, +4로 76타
• 버디 1, 파12,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13
• 그린 적중(GIR) : 9/18
• 스크램블링 : 6/9
• 샌드세이브 : 0/0
• 퍼팅수 : 30

• 드라이버 스윙은 크게 나쁘지는 않으나 샷의 일관성이 예전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편
• 아이언 샷 연습을 하면서 알게 된 조금씩 다운스윙 하면서 앞으로 몸이 이동하는 것에 신경을 쓰며 샷을 했던 것이 스윙 임팩트가 좋아진 느낌
• 웨지를 사용한 어프로치가 전반적으로 짧은 편이니 웨지 스윙을 좀 더 과감히 할 필요가 있음
• 퍼터는 테스트로 처음 가지고 나간 것으로 사용했는데, 초반에 숏 퍼팅이 적응이 잘 안되었음

오랫만에 처음 가는 골프장 다녀왔습니다. 얼바인에서 40분 정도 떨어진 곳인데 동부 골프장 분위기의 나름 좋은 골프장이더군요. 같이 조인한 흑인, 백인과 라운드를 했는데, 참 친절하고 예의 바른 좋은 분들이었네요. 처음 가는 골프장이라 코스 파악이 쉽지 않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 사람들은 거의 보기 힘든 골프장이었네요. ^^

• 파 71 : 전반 +0, 후반 +3, +3로 74타
• 버디 1, 파13,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13
• 그린 적중(GIR) : 9/18
• 스크램블링 : 6/9
• 샌드세이브 : 0/0
• 퍼팅수 : 29

• 라운드 초반 아이언이 잘 안되면서 그린을 많이 놓였음
• 그린 주변 숏게임이 좋아서 스크램블링으로 좋은 흐름 유지함
• 전반에 드라이버가 조금씩 페이드가 나더니 전반 후반쯤에 감을 조금 찾아서 후반에는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을 할 수 있었음
• 퍼팅은 전체적으로 다 좋았음
• 특히 숏, 미들 퍼팅이 안정적이어서 숏게임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음

필드 레슨으로 다녀왔습니다. 레슨 받으시는 분께서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최근 이 골프장을 자주 가게 되네요. ^^

• 파 72 : 전반 +2, 후반 +2, +4로 76타
• 버디 1, 파13, 보기 3,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0/13
• 그린 적중(GIR) : 8/18
• 스크램블링 : 7/10
• 샌드세이브 : 0/1
• 퍼팅수 : 29

• 드라이버 스윙 자세를 조금 바꿔서 라운드에서 처음 적용해 봤음
• 실전에서는 임팩트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실제 비거리는 좋지 않음
• 아마도 스윙스피드가 기존 스윙 보다 떨어진 듯 함
• 탄도와 임팩트는 좋으니 임팩트 존에서 스윙 스피드만 잘 잡으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 전반 1,2번홀 모두 GIR 못한 상태에서 스크램블링으로 파를 잘 만들고 6번홀까지 파로 잘 진행 되기에 18홀 모두 파 기록의 생각이 나는 순간 7번홀에서 쉽게 올릴 수 있는 거리의 웨지 샷에서 어프로치 실수 하여 GIR 놓치고 2미터 퍼팅도 놓치며 아쉬운 보기
•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이 잘 되었음.
• 피칭과 갭 웨지 사용감이 괜찮았음
• 퍼팅은 흐름이 좋지 않을 뻔할 시점에서 긴 퍼팅이 들어가며 흐름을 잘 막아 준 펏이 몇개 있었음
• 새로 적용하는 스윙 연습을 좀 더 해보고 실전에서 적용해 볼 필요가 있음

필드 레슨 라운드로 다녀 왔습니다. 배우시는 부부가 처음으로 18홀을 나가는 라운드라서 좀 더 잘 챙겨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라운드 끝나고 즐거워하고 골프 더 치고 싶다는 이야기에 보람을 느낀 하루입니다. ^^

• 파 72 : 전반 +3, 후반 +3, +6로 78타
• 버디 1, 파10, 보기 7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13
• 그린 적중(GIR) : 4/18
• 스크램블링 : 7/14
• 샌드세이브 : 0/1
• 퍼팅수 : 26

• 전반 9홀은 드라이버가 안정적이지 않았음
• 다행히 후반 9홀에서 방향성과 거리 모두 잘 되었음
• 초반 2,3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고 4번홀에서 GIR을 못하여 연속 보기를 할 뻔했으나 스크램블링으로 잘 막아서 흐름 유지
• 8번홀까지 흐름 좋게 유지
• 이후 9~11번홀까지 연속 3개 보기
• 이 3개 홀은 맞바람이 많이 심해서 만만치 않았으나 그래도 충분히 스크램블링 할 수 있었는데 아쉬웠음
• 평상시 보다 GIR이 좋지 않았으나 어프로치 스크램블링이 잘 되고 퍼팅이 뒷받침 되어 그래도 나름 스코어를 유지 할 수 있었음
• 아이언 샷이 조금씩 오른쪽으로 밀리는 현상

처음 간 골프장. 근처에 있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아 미루고 있다가 가게된 골프장인데요. 태평양을 옆에 두고 있어서 풍광도 좋고 리조트와 같이 있는 골프장이라 서비스도 좋았네요. 코스 컨디션도 잘 정리 되어 있는 상태였구요. 처음 간 곳이라 홀 구조를 잘 몰라 2개 홀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티샷하는 경우도 있었네요.

• 파 70 : 전반 +1, 후반 +1, +2로 72타
• 버디 4, 파8, 보기 6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0/13
• 그린 적중(GIR) : 8/18
• 스크램블링 : 4/10
• 샌드세이브 : 0/2
• 퍼팅수 : 28

• 초반에 손목 로테이션이 잘 되지 않으면서 드라이버, 아이언 샷 모두 좋지 않았음
• 리커버리 샷과 퍼팅이 잘 되면서 스코어 측면에서 잘 유지를 했음
• 내용 면에서는 그닥 만족적인 경기는 아니었음
• 경기 중반부터 샷감이 좋아지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감
• 드라이버도 좋았고 아이언 샷 정확도도 좋아짐
• 특히 최근 들어 퍼팅감이 가장 좋았던 라운드
• 경기 후반에 맞바람이 많아지고 아이언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실수가 많아짐
• 중반 컨디션 상으로는 좋은 라이프 베스트도 해 볼수 있지 않을까 했음
• 처음 라운드 한 골프장에서 잘 한 라운드!

필드 레슨 라운드로 다녀 왔습니다. 처음으로 18홀 라운드를 했는데 모든 타수를 다 세고 120타를 쳤으니 잘한거 같네요. 레슨을 잘 한 보람이 있네요.

•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
• 버디 0, 파15, 보기 3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14
• 그린 적중(GIR) : 10/18
• 스크램블링 : 5/8
• 샌드세이브 : 0/2
• 퍼팅수 : 31

• 드라이버는 방향성이 조금 안 좋았으나 그래도 페어웨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었음
• 반면, 아이언 샷감이 좋아서 페어웨이 적중률이 떨어졌더라도 GIR을 많이 만들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기 좋았음
• 페어웨이 우드를 한번도 사용할 기회가 없었으나 대신 하이브리드 샷이 좋았음
• 벙커샷 2번 있었는데, 샷이 좋아서 2미터 안쪽에서 샌드 세이브 할 수 있는 기회 였는데, 두번 다 놓쳤음
• 벙커샷 감은 갈수록 좋아짐
•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도 괜찮아서 스크램블링 갯수도 50% 이상 되었음
• 퍼팅은 롱퍼팅 감은 좋았고, 숏퍼팅도 나쁘지 않았지만 샌드 세이브 할 수 있었던 퍼팅 놓쳤던 것이 아쉬웠음
• 전체적인 샷 감이 좋았음

최근 일이 바뻐서 라운드를 2주 정도 못하다가 당일 아침에 급히 마음을 정하고 혼자 골프장으로 갔습니다. 한국인 한분과 미국인 두분이 조인해서 라운드 했네요. 바람이 좀 많이 불고 약간 평소보다 더운 날씨지만 선방 했네요. ^^

• 파 72 : 전반 +3, 후반 +3, +6로 78타
• 버디 0, 파12, 보기 6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6/14
• 그린 적중(GIR) : 10/18
• 스크램블링 : 4/8
• 퍼팅수 : 33

• 전반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맞바람에서는 거리 손해가 많았음
• 2번홀 GIR 후 3펏, 3번홀 보기로 연속 보기 상황으로 흐름이 좋지 않았음
• 게다가 5번홀 잘 맞은 세컨샷이 많이 굴러서 워터 해저드 들어갔으나 4번째 샷으로 올려 1펏으로 파로 잘 마무리하여 흐름을 다시 좋게 만듬
• 오랫만의 라운드라 그런지 손목의 움직임이 조금 단단하여 로테이션이 덜 되는 듯 한 느낌
• 후반에 드라이버 정확도가 떨어졌으나 오히려 아이언 샷이 좋아지면 GIR은 상대적으로 더 나아짐
• 바람으로 인해 거리 보다는 정확도가 중요하여 페어웨이 우드보다 유틸리티를 더 많이 사용 함
• 퍼팅감은 좋았는데, 홀 위치가 경사면이나 어려운 곳에 위치한 것이 많고 그린이 빨라서 퍼팅이 어려웠음
• 버디를 하나도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움 ^^

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였네요. 전날 비가 올 예상이 30%여서 약간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꾸물거리기만 했을 뿐 비가 오진 않았습니다. 레슨 받으시는 분이 라베도 하고 심지어 생애 첫 버디를 2개씩이나 한 기분 좋은 라운드였네요.

• 파 72 : 전반 +3, 후반 +2, +5로 77타
• 버디 0, 파13,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1/14
• 그린 적중(GIR) : 8/18
• 스크램블링 : 6/10
• 퍼팅수 : 29

• 드라이버가 초반 약간 페이드 구질로 나오다가 중 후반으로 가면서 궤도가 좋아졌음
  
• 페어웨이우드샷은 약간 불안정 하였으나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수준은 아니었음
• 아이언 샷은 마음에 드는 편
• 최근 연습하고 있는 샷이 조금씩 실전에 적용되는 듯 함
• 퍼팅감은 최근 계속 좋아지고 있음. 특히 숏퍼팅의 안정감이 좋아지고 있음
• 경기 흐름으로 보면 1번홀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홀을 세컨샷이 나무가 있는 쪽으로 밀리면서 트러블 샷으로 굴려서 올린다는게 길어서 보기를 하고
• 2번홀 파3에서 티샷을 어처구니 없이 뒤땅을 치며 연속 보기를 할 상황이었으나 어프로치 잘하여 스크램블링하여 파를 만들면서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전환점이 됨
• 이후 15번, 16번에서 연속 보기가 그리 만족스럽진 않았으나 나머지 홀 잘 마무리
• 버디가 없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더블보기도 없어서 디지털 골프해서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