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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새벽 라운드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보통 오후에 라운드를 해서 그런지 조금 몸도 덜 풀리고 어색하네요. 오후 라운드가 좀 더 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4타
  • 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3
  • 그린 적중(GIR) : 11 / 18
  • 샌드세이브 : 0 / 0
  • 스크램블링 : 3 / 7
  • 퍼팅 수 : 32

  • 확실히 새벽 라운드는 거리가 대체적으로 짧아짐
  • 기온도 낮고 잔디에 물기도 있어서 런도 적어서 거리가 짧아짐
  • 평소 보다 1~2 클럽 더 잡고 가볍게 스윙을 하는 것이 전체 흐름에 도움이 된 듯함
  • 1번홀 쉽게 갈 수 있는 파5에서 그린에 물기가 많아 3펏
  • 2번홀은 좀 길었던 파3에서 보기
  • 1,2번홀 연속 보기로 시작한 것이 흐름에 좋지 않았으나 이후 지속적인 파로 분위기 전환
  • 드라이버 샷 탄도는 조금 낮게 가져가는 스윙 연습이 필요할 듯
  • 7번홀은 거의 홀인원에 가까운 샷으로 버디하여 전반 분위기가 안정 되어 감
  • 더블보기 없는 안정적인 라운드였음
  • 강한 임팩트 보다는 가볍고 부드러운 스윙이 도움이 됨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