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입니다. 날씨는 화창하니 좋았는데 바람이 불어 전반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후반 라운드가 좀 쌀쌀했네요. 이 골프장은 두번째 가본 골프장인데, 나름 지난번 보다는 느낌이 좋았네요. 파 72 : 전반 +4, 후반 +1, +3로 77타버디 1, 파 11, 보기 6 기록페어웨이 적중 : 8 / 14 그린 적중 : 9 / 18 스크램블링 : 4/9샌드세이브 : 1/2퍼팅 수 : 32 아이언 스윙을 조금 바꾼것이 적응이 잘 되어 가고 있음특히 전반 초반의 아이언 샷감은 정말 좋았음드라이버도 이제 새로운 클럽에도 적응이 잘 되어 무난하게 샷이 잘 되고 있음전체적인 플레이에서 좋지 않았던 것은 퍼팅특히 전반에 퍼팅은 19개로 평균 2퍼팅을 넘겼음후반에 그나마 스크램블링도 많아서 퍼팅은 총 32..
골프라는 운동의 특성이 다른 운동에 비해서 보통 사람들에게는 비용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제한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미국과 같이 땅이 넓은 나라에 대비해서 너무나도 작은 땅에서 골프를 하려다 보니 비용이 그만큼 비싼것이 당연할 수도 있겠으나, 어찌 되었든 일반적인 월급장이들에게 골프 라운드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요. 시간적으로도 평일 보다는 주말에 가족 또는 연인과 떨어져 나와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골프를 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을 하신 적이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달에 한번도 치기 쉽지 않은 골프에서 어쩌다 잡은 골프 예약에 라운드 가기까지 많은 설레임에 그 날을 기다리지요. 연습도 해보고 각종 준비물도 준비..
타이거우즈가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하면서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 대회만 무려 8승이고 올해 2013년에만 벌써 3승이네요. 황제의 귀환을 알리기에 충분한 기록입니다. 이로서 31주 연속 1위를 하고 있던 로리맥길로이는 2위로 내려오게 되었네요. 10위권 내에서는 대회 2위를 한 져스틴로즈가 2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왔습니다. 이로서 루크도널드와 브렌트스네데커가 1계단씩 하락을 했구요. 키건브래들리가 4계단 상승한 10위로 탑10에 들어왔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여전히 50위권 안쪽에 한명도 없네요. 최경주(77
지난주 케빈 스트릴맨이 탐파 베이 챔피언쉽에서 우승을하며 205위에서 74위로 무려 131 계단을 상승했네요. 골프란게 참 PGA 투어를 뛰는 어떤 선수도 우승 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근소한 차이인거 같아요. 어찌 보면 참 공평한 게임인거 같기도 하구요. 10위권 내에서는 지난주 대회에 상위권 선수가 거의 출전하지 않아서 변동이 없었네요. 여전히 로리맥길로이 1위(31주 연속), 타이거우즈 2위, 루크도널드 3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여전히 50위권 안쪽에 한명도 없네요. 최경주(71
필드 레슨으로 다녀온 라운드. 이번 레슨은 두명을 같이 하는 것이라 조금 더 신경을 쓴 라운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그립을 조금 강하게 쥐고 있었던 것을 알고 그립 세기를 조정하고 나서 그 동안 보이던 페이드 구질이 해결 된것 같음.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11 / 13그린 적중 : 7 / 18퍼팅 수 : 28스크램블링 6/11그립을 잡는 세기를 조정하고 나서 손목 로테이션도 좋아졌고 그에 따라 스윙 스피드도 빠르게 남페이드 구질이 거의 없어지고 비거리도 전보다 더 좋아짐이로 인해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아이언, 하이브리드 샷 모두 좋아짐골프를 오래 쳐도 그립을 잡는 방법과 세기는 여전히 확인 할 필요가 있음그린이 깍지 않..
수평운동, 수직운동, 회전운동 골프는 움직임의 형태로 보자면 어떤 운동으로 설명이 가능 할까요? 물론 운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움직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위에 언급한 3가지 중에서 한가지로 딱 정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3가지의 모든 운동이 다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3가지 운동 방식 중에 어떤 운동이 가장 그래도 골프 스윙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골프 스윙을 배우면서 그리고 알게 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턴(turn, 회전) 인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용어로는 코일/언코일(coil/uncoil)도 있구요. 또 생각해 보니 로테이트(rotate)도 있군요. 레슨을 받다보면 "다운스윙 시 하체턴(회전)을 먼저 해라.', '상체턴(회전)을 충분히 해라.'..
골프를 하다보면 여기저기 다치는 곳이 많은데요. 이럴때는 잠시 쉬시는게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튠즈를 통한 팟캐스트를 들으시는 것이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지만, 아이튠즈를 이용하실 수 없거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에도 올려서 팟캐스트를 공유합니다. ^^ 마인드골프 팟캐스트 (아이튠즈; 아이폰, 아이패드)팟캐스트, 아이튠즈에서 '마인드골프' 검색구독(Subscribe) 버튼으로 구독하면 자동 업데이트http://itunes.apple.com/us/podcast/id481162674 마인드골프 팟캐스트 (안드로이드)앱스토어에서 'Kies cast', '팟빵' 설치'마인드골프' 검색직접 듣기http://podcast.teetii.com/54th-shot.mp3
스코어를 줄여야 좋은 운동 중에 하나인 골프에서 스코어를 늘리는 것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실제로 치는 스윙의 갯수인 것이고 두번째는 스윙을 하지 않고도 먹는, 소위 얘기하는 벌타, 영어로 페널티(penalty)라고도 하는 것이 있지요. 이러한 벌타는 상황에 따라서 종류가 있는데 아무 벌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는 무벌타가 있고, 벌타를 받는 수에 따라서 1벌타와 2벌타로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이런 벌타를 받게 되는 상황이 나오게 되는데, 간혹 벌타를 카운트 하는 것이 헛깔리거나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의견이 분분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연을 상대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상황이 다양해서 그럴것인데 과연 어떠한 기준으로 크게 이 벌타의 카운트가 나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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