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분들이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티샷 하는 순서에 대해 공유합니다. 기본적으로 티샷은 전 홀에 타수를 가장 적게 친 사람부터 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같은 타수가 나왔다면, 그 바로 전홀 또는 전전홀 계속 비교해서 낮은 타수를 친 사람이 먼저 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골프장에 가보면 1번홀에 무슨 젓가락 같은 쇠 막대기 4개 꽂혀 있는 통이 있는데, 4명이서 한개씩 빼보면 그 쇠 막대기에 줄이 1개~4개가 그어져 있는데 그 그어진 줄의 갯수로 순서를 정하게 됩니다. 물론 1개 줄이 있는 것을 뽑은 사람이 먼저 티샷을 하는 것이죠. 보통 이렇게 먼저 치게 되는 사람을 "아너 또는 오너(Honor)"라고 부릅니다. 1등을 했으니 명예스럽다는 정도로 보시면 되는것이죠. 그냥 ..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니 참으로 재밌는 일이 자주 발생 할 수 있는 경우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있곤 하지요. 그중에 실제로 친 공이 나무 위로 올라간 경험은 거의 없지만, 다른 사람의 공이 나무 위에 올라가 있는 경우를 몇번 본적은 몇번 있네요. 어쩌다 나무쪽으로 친공이 분명 나무를 맞았는데 못 찾는 경우 중에 이러한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구요. 하지만, 확실하게 본 것이 아니라면 확신 할 수는 없겠지요. 라운드 중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룰을 잘 알지 못한다면 어떤 분들은 나무를 흔들어서 공을 떨어 뜨려서 플레이 하려고 시도를 하거나 자신의 공이 맞으니 그대로 옆에 드롭을 하고 플레이 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실제 룰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되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골프상식] #58..
골프공은 다른 구기 종목의 공에 비해서 표면이 많이 울퉁불퉁하게 생겼는데, 가끔 왜 이렇게 생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한번 쯤은 있었을 겁니다. 이것이 딤플(Dimple) 이라고 하는데, 골프가 시작된 초기에는 골프공은 지금의 딤플이 없는 매끈한 공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골프 선수들이 골프를 치다보니 골프공에 좀 상처와 찌그러짐이 있는 공이 좀더 많이 나가는 현상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공에도 과학이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죠. 어디에서 보니 300야드 날리는 드라이버를 예전의 공에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해 보니 150야드 밖에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가능한 것은 공기역학적으로 굴곡이 있는 면에서 보다 공기 흐름이 뒤로 잘 빠지는 현상 때문입니다. 매끄러운 면에서는 공기가 공의 마지막에서 와류..
일단 무척 아프겠죠? ^^* 그런데 문제는 맞은것과 거리 손해 본것도 억울할 텐데, (때로는 더 이상한 라이에 떨어질 수도 있고- 나무 바로 뒤에서 쳤거나 벙커에서 쳤는데 벙커 턱에 맞고나서 같은 경우겠죠.) 여기에 2벌타가 부과되고 떨어진 위치에서 플레이 된다는 것이죠. 이래 저래 손해가 막심하겠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알아둘 사항은 캐디 또는 본인의 골프백에 맞아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니, 혹시 근처에서 맞을 확률이 있으면 충분히 조심해서 샷을 해야겠네요. 가장 좋은 것은 모든 장애물은 벽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음샷이 편안한 안전한 샷을 하는게 좋겠네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보통 티샷 - 매홀의 첫번째 샷 - 을 하는 지역을 티잉 그라운드 (Teeing Ground) 명칭을 하는 데, 이 지역의 룰 상 정의가 있음을 간과하고 티샷을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지역의 정의는 티박스로 정의된 티마커 - 티샷 위치를 표시하는 고정물 - 의 연장 선과 티 마커에서 90도 방향으로 2 클럽 길이를 잇는 사각형이 티잉 그라운드로 정의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드레스한 발, 몸의 위치가 아니라 공의 위치이기 때문에 몸은 이 지역을 벗어나도 괜찮습니다. 만약 이 지역을 벗어날 경우 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방에게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 플레이 할 것을 요구할 수 있고,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 부과후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가끔 아마추어들끼리는 선상을 벗어날때 "배꼽..
가끔 티 박스에서 티 위에 올린 공이 어드레스 시에 공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이 경우 한타를 인정 받느냐 아니냐의 논쟁이 있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골프 룰은 인플레이가 아니기 때문에 벌타 없이 다시 티 위에 올려 놓고 쳐도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골프 룰 11-3 항에 아래와 같이 정의 되어 있습니다. 제11조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3. 티에서 떨어지는 볼(Ball Falling Off Tee)인 플레이가 되기 이전의 볼이 티에서 떨어지거나 플레이어가 어드레스중에 떨어뜨렸으면 벌없이 다시 티잉을 할 수 있다. 만일 그러한 상태에서 볼에 스트로크가 행해졌다면 그 볼이 움직이고 있었건 멎어 있었건간에 불구하고 그 스트로크는 1타로 계산할 뿐 벌은 없다. 2019년 1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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