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소개] Green River Golf Club[골프장소개]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0. 9. 15. 04:45 | Posted in 골프장 소개

  • 웹사이트 : http://www.playgreenriver.com/
  • 골프장 전경 : 클릭!!
  • 위치 : Corona, CA USA (지도)
  • 간단 소개
    • Irvine에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상대적으로 가까우면서 저렴한 코스
    • 원래는 18홀 2개의 36홀 코스이나 최근 근처의 91번 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18홀로 Renewal 하였음
    • 난이도 그리 높지 않은편이고,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코스
클럽하우스와 퍼팅그린
아래 보이는 여고생들은 연습 라운딩하러 온듯. ^^;



1번홀 티박스에서 본 전경
언덕 위에서 아래로 내려 치는 Par4 홀
페어웨이 가운데 보이는 나무 오른쪽으로 공략하여야 세컨 온을 노릴 수 있다는



1번홀 페어웨이 위에 얘기했던 나무가 오른쪽에
드라이브 잘 치면 보통 150야드 안쪽으로 세컨샷이 공략 가능



2번홀 그린 뒤쪽에서 클럽하우스 방향 전경
오른쪽에 있는 홀은 12번 홀
원래는 기존 18홀의 마지막 18번 홀이었으나 주변 고속도로 공사로 코스 변경



3번 Par5 홀
직선으로 구성되었으나, 오후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른쪽 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것을 주의하여야 하는 홀



Par3 4번홀
180야드 가량 되는 직선 홀이고 왼쪽 벙커만 유의하면 편안히 공략 가능



직선으로 구성된 Par5 5번홀
왼쪽부터 앞에 보이는 산과 같은 지형으로 둘러 쌓여 있는 광경이 이쁜 홀



페어웨이에서 보는 산쪽 풍경
하늘.산.페어웨이 색이 이쁘게 조화가 되어 보이는
오른쪽 아래 자세히 보면 방목하는 말도 볼수 있음



Par5 7번홀 티박스에서 본 그린 전경
오른쪽 도그렉 형성
티샷이 오른쪽 워터 헤저드로 넘어가지 않도록 유의




10번홀 나무사이로 보여주는 광경이 아주 이쁘다는
바람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심하게 부는 홀이라 왼쪽 나무 숲으로 들어가는 경향이 많음



12번홀 끝내고 다시 클럽하우스로
클럽하우스를 지나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13번 홀로



스코어카드에 있는 Par4 14번홀 티박스에서 15번 홀에서 본 그린 전경



14번홀 페어웨어에서 본 그린 전경
왼쪽 도그렉 홀이므로 오른쪽으로 티샷을 해야 세컨 온을 공략 가능



마지막 18홀 Par5 티박스
왼쪽 도그렉 형성
주로 뒷바람이 있어 거리가 평소보다 더 나가기도 함



페어웨이에서 본 산쪽 전경



페어웨이에서 본 18홀 그린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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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9.13 @ Green River Golf Club[라운딩로그] 2010.9.13 @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0. 9. 15. 03:53 | Posted in 라운드 기록
  • 사용 Tee : White 6296야드
  • 골프장 전경 : 클릭!!
  • 파 72 : 전반 +5, 후반 +3. +8로 80타로 마무리
  • 전체적으로 짧은 퍼팅이 홀컵을 조금씩 빗나가는 어려움이 있었음
  • 파 10, 보기 8로 디지털 골프로 마무리
  • 전반 파5에서 쉽게 파로 갈 수 있는 상황이 실수로 보기를 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감
  • GIR이 좋지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어프로치가 잘되어 1퍼트 마무리가 된 홀이 많았음
  •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으로 바꿔서 플레이 하였는데, 생각보다 정확도가 떨어짐
  • OB, Hazard 없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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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소개] #1.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골프장소개] #1.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0. 9. 15. 02:37 | Posted in 골프장 소개

  • 웹사이트 : http://www.americangolf.com/ca/irvine-rancho-san-joaquin-golf-course
  • 위치 : Irvine, CA USA (지도)
  • 간단 소개
    • Irvine시 안에 있는 몇개 안 되는 골프장 중에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 평일 오전 백나인 코스도 $19에 칠수 있어서 직장인들도 출근전 자주 이용하는 코스
    •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은편이나, 전체 코스가 다양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음
    • 멋쟁이골퍼가 Irvine에 살기에 자주 이용하는 동네 코스 ^^;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클럽하우스.
지금 찍은 곳은 백나인 시작하는 10홀에서 찍은 사진


17번 홀 티박스 바로 옆의 선인장(?)


17번홀 뒷쪽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클럽 하우스


Par3 15번홀


Par5 4번홀 두번째 샷 치는 페어웨이
양쪽에 물이 있어서 세컨샷을 페어웨이에 유지하는게 쉽지 않은 홀


Par5 12번홀
티샷이 떨어지는 공간이 상당히 넓어 호쾌한 장타를 나릴수 있는 곳
하지만, 세컨샷 오른쪽이 사진처럼 물과 야자수로 되어 있고 물쪽으로 페어웨이가 경사가 있어 자칫하면 헤저드로 들어가기 십상이라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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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2. 골프는 변수를 상수화하는 운동[골프컬럼] #2. 골프는 변수를 상수화하는 운동

Posted at 2010. 9. 13. 02:28 | Posted in 골프 컬럼
골프를 오랫동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프를 조금 알거 같다가 다시 모를거 같다가를 반복하는 롤러코스터 현상을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어떤 때는 아주 공이 잘 맞아서 '이제 드디어 됐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갑자기 망가져서 뭐가 잘못 되었는지를 한참 찾고 때로는 슬럼프에 빠져 한없이 상실감과 우울함에 젖기도 하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골프가 골프를 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매우 쉬워 보인다는 것이죠. 왜냐면 움직이지도 않고 서있는 공을 치는 것이잖아요. 야구, 농구, 축구 등과 같은 다른 운동을 보면 모두 움직이는 공을 치거나 던지거나 차거나 하지요. 그런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골프는 쉬운 운동처럼 비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간과한 두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번째, 골프는 공만 정지되어 있는 것이고(상수) 나머지 움직이는 것이(변수) 너무 많다는 것이죠. 골프를 치는 골퍼의 몸만 보더라도 손목, 팔꿈치, 어깨, 머리, 다리, 허리, 손가락, 발목 등등 모두가 항상 일정하지 않다는 변수입니다. 또한 각각의 부분들도 세부적으로는 손목은 코킹의 정도, 팔꿈치는 펴지는 정도, 어깨는 턴의 정도, 다리는 구부리거나 보폭의 정도, 머리는 초기 어드레스시의 높이를 유지하는 정도 등 더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골프는 매번 플레이를 하는 경기장이 야외이다 보니 바람, 날씨 그리고 평지도 별로 없는 골프장 그리고 수많은 갤러리 등등 너무나도 많은 외적 변수 상황이 존재하죠.

출처 : miriadna.com


프로선수들이 수많은 연습을 하여 도달하려고 하는 수준이 바로 모든 변수를 얼만큼 상수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수히 많은 연습은 기계적인 스윙 - 주변상황이 어떻든 똑같이 칠수 있고, 크기와 턴의 정도 등을  반복 학습으로 하는 - 을 연마하는 것이라 봅니다. 이를 통해서 얼만큼 본인의 스윙을 일정하게 상수화하게 만드냐인 것이지요.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은 기본적으로 연습량이 적을 수 밖에 없고, 지속적으로 하기에도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마인드골프도 처음 배울때 2개월 하루도 안빠지고 레슨 받은것이 레슨을 받은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모든 변수가 계속 변수로 남게 되고 어쩌다가 잘 맞을때는 변수가 상수가 잘 되서가 아닌 변수들의 조합이 우연찮게(?) 잘 조합이 되어서 마치 일정 상수값이 나온것을 다 완성되었다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다가 어느 변수값이 살짝 바뀌면 다시 스윙이 망가지는 것이구요. 그런데 이것을 착각하고 그립이 잘못되었나, 헤드업을 하였나, 스웨이가 되나 등 특정 하나만을 고치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변화가 생긴 부분은 그대로 놔둔채 이상이 없었던 부분을 바꾸게 되어 변수가 더 증가를 하게 되기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계속 그런 시도를 하게 되면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힘들어 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서 자기만의 스윙을 찾고 갖는것이 중요한데 말이지요. 또는 티칭 프로나 주변에 골프를 잘 하시는 분에게 스윙을 한번 점검해 봐 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골프는 참 어려운 운동이지요. 

출처 : sodandmulch.com


두번째로는 다른 운동과 달리 골프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은 곳에서 플레이하고 정확히 홀이라는 목표 말고 다른 곳으로 날아간 공은 다 잘못된 결과라는 것입니다. 야구에서 번트가 안타가 될수도 있고, 축구는 찬 공이 상대방 수비수를 맞고 골이 될 수도 있고, 농구에서 직접 골에 넣으려는 슛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는 등의 아주 잘 하지 못한 것도 나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데, 골프는 예외 없이 항상 클럽의 스윗 스팟에 공을 맞춰야 정해진 거리가 가고 방향도 틀려서 안되고 정확히 108mm의 홀만이 잘된 결과라는 것입니다. 물론 골프에서도 탑핑으로 친공, 카트길을 맞은 공, 산에 바위를 맞고 나온 공 등의 경우도 있지만, 다른 운동 보다는 결과가 좋게 나올 확률이 적은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골프를 이미 하고 계신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마인드골프가 생각하는 골프는 너무나 힘든 운동 같습니다. 영어 표현으로도 있는 'Practice makes perfect.'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거 같구요. 그리고 할수 있다면 시작할때 많은 부분을 상수로 만들어 놓는것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수를 변수로 바꿨다가 다시 희망하는 상수로 만드는 부담을 덜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운동에서  한번 익숙해진 자세를 바꾸는 것은 너무 힘들잖아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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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9.8 @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라운딩로그] 2010.9.8 @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0. 9. 10. 02:2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 사용 Tee : Middle 6158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3. +5로 77타로 마무리
  • 시작은 순조롭게 했으나 - 5번홀까지는 1언더 ^^; - 6번홀에서 그린을 놓친 후 로브 웨지로 무리한 홀 공략에 실수하여 더블 기록
  • 이후에 안정적으로 플레이 하여 더블없는 디지털 골프로 마감
  • 버디 1, 파 12, 보기 4, 더블 1 로 만족스러운 라운딩
  • 그린 적중이 10/14로 좋은 편이었고, 드라이브 페어웨이 적중도 10/14로 좋으 편이었음
  • 전체 스코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퍼팅 숫자가 많았음. 다행히 3펏을 없었음
  • OB, Hazard 없이 안정적으로 플레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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