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의 Y 골프' 시리즈에 이어서 '마인드골프의 에티켓 골프' 동영상 강의를 시작 했습니다. 골프에서 에티켓이라 함은 룰과 동반자, 코스에 대한 배려를 포함한 아주 포괄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다양한 룰에 대해서도, 골프 상식 형태로 설명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몇편이 만들어질 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골프에 대한 에티켓, 룰, 상식에 대해서 되도록 알기쉬운 형태의 설명으로 여러분들과 같이 토론하고 배워 보려고 합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블로그 : http://www.mindgolf.net카페 : http://cafe.naver.com/mindgolfer팟캐스트 : http://itunes.apple.com/us/podcast/id..
골프에서 거리 정보를 아는 것은 여러모로 중요 하지요. 우리가 보통 가지고 다니는 클럽이 10개를 넘는데 - 골프 룰에는 최대 14개까지 - 각각의 클럽은 고유의 로프트와 샤프트 길이를 가지고 있어 풀 스윙을 기준으로 각각 다른 거리를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자신의 스윙이 일명 골프 스윙 머신(machine)인 아이언 바이언(iron byron; 아래 사진 참고)과 같다면 클럽마다 재각각의 탄도와 거리를 보낼 수 있겠지요. 골프 거리 정보 거리를 원하는 대로 보낼 수 없다 해서 그렇다고 거리 정보가 의미가 없진 않겠지요. 골프장에서 거리를 볼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스코어카드, 거리목(나무), 거리석(돌), 캐디의 조언,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각종 GPS, 망원경 스타일의 레인지 파인더..
2014년 EPGA 대회 중 하나인 두바이 아부다비(Dubai Abu Dhabi) HSBC 챔피언쉽은 스페인 출신 파블로 랄라자발(Pablo Larrazabal)이 우승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있는 선수 중 로리 맥길로이는 최종적으로 선두와 1타차로 아깝게 우승을 못 하였는데, 3라운드에서 로리 맥릴로이 선수는 아쉬운 2벌타를 받은 일이 있었지요. 물론 맥길로이가 2벌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이를 통해서 참고할 만한 골프 룰도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타이거우즈가 드롭을 잘못해서 2벌타를 받고 끝내 컷오프 되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매년 비슷한 일이 생기네요. [골프상식] #78. 타이거우즈가 2벌타 먹은..
공을 사용해서 하는 많은 운동의 경우 대부분이 그 공은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어떤 동작들이 발생하지요. 축구에서는 시작할때 축구장 중앙에서 공을 세워 두고 킥오프(kick-off)하는 경우 또는 반칙이나 골킥과 같은 경우 특정 위치에 공을 세워 두고 차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움직이는 공을 차거나 몸에 맞춰서 경기가 진행이 되지요. 이와 비슷하게 야구, 농구, 배구 등도 모두 다 공이 서 있는 경우 보다는 대부분이 공이 움직이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이 되지요. 반면, 골프는 이와는 반대로 공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기본적으로 멈춰져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를 진행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스윙을 시작한 후에 공이 움직일 때 스트크로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일반적으로 자주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요..
2011년 9월에 블로그를 시작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페, 팟캐스트에 이어 마인드골프의 골프 이야기를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글로 그리고 팟캐스트를 통해 오디오로 마인드골프의 골프 생각 그리고 상식, 룰, 예절 등의 골프 이야기를 하다가 동영상으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보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카카오톡에서 최근 시작한 유료 컨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하여 마인드골프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컨텐츠는 그동안 글로, 그리고 팟캐스트를 통해서 이야기 한 것들에 글과 말로 설명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을 간단하고 재밌는 예를 통해서 설명을 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마인드골프 페이지는 크게 두개의 트랙으로 구성을 하였구요. ..
마인드골프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http://cafe.naver.com/mindgolfer) 가 있는데요. 이 카페에는 '골프 이것 정말 궁금하다.' 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이곳에 재밌는 질문이 올라와서 소개도 할겸 아직 블로그의 골프상식에 소개한 적이 없어 알려드릴 겸 정리합니다.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은 언더 몸은 백돌이인 준초보입니다. 얼마전 지인들과 주말 라운딩 중이었습니다. 380야드 (참고로 여긴 미국이라 야드입니다.) 파4홀에서 멋진 티샷 (이른 바 '오잘공'이었습니다.)으로 250야드 보내고 130야드만 남았습니다. 7번 아이언 (제가 드라이버 거리는 괜찮은 편인데 아이언 거리는 그에 못미치네요. 제 정도의 드라이버 거리인 사람들이 7번으로 150정도인데 전 130..
골프라는 운동을 크게 두가지 측면으로 보면 거리와 방향으로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해진 홀 컵에 가장 적은 스트로크로 정확히 가려면 가급적 길게 방향은 정확히 공을 보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방향적인 측면에서 많은 골퍼들은 초기에 슬라이스로 고생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구요. 실력이 좋아지면서 때로는 훅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골퍼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심하게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휘어지는 공으로 고생을 하지요. 그래서 이런 농담도 있곤 한데요. 오른손 골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것은 슬라이스, 왼쪽으로 휘어지는 것은 훅 그리고 가운데로 곧바로 날아가는 것은 '미라클(기적)'이라는 것이 있죠. ^^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다 싶으면 그 다음으로 생각을 많이..
오늘은 골프 공과 관련한 상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라운드를 하다보면 1개의 공을 처음부터 끝까지 치기가 참으로 힘들지요. 오비가 나기도 하고, 헤저드 지역으로 들어가서 못찾아 로스트가 되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 보통 공은 10개 이상 충분히 준비를 하고 라운드를 가는게 맘이 편하긴 합니다. 라운드 중에 그러면 우리는 언제 공을 교체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요?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공에 이물질이 많이 뭍으면 할 수 있을까요? 그린에서 마크를 하고 나서 공을 닦기 위해서 집어 든 공은 교체를 하여 플레이를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유독 퍼팅이 잘 되는 징크스(?)가 있는 공이 있어서 그 공으로 퍼팅을 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요. 골프 룰에 의하면 '티잉 그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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