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마인드골프 카페(http://cafe.naver.com/mindgolfer) 회원님(사막싱그루님)께서 올려 주신 글인데 많은 분들께서 공감을 하셔서 허락을 받고 블로그에 올립니다. 사막골프지만 요즘은 꾸준히 80대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어요. 가끔 싱글도 하고요. 그래서 90대를 칠때와 지금의 차이를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90대를 칠때의 드라이버 티샷1. 무조건 멀리 보내려고 한다.2. 위험지역이 있어도 다음샷이 유리하다면 그 방향으로 친다. 지금의 드라이버 티샷1. 최대한 부드러운 스윙을 해서 정확히 맞추도록 노력한다.2. 페어웨이 안착이 최대 목표이다. 가능한 넓은 페어웨이를 노린다. 90대를 칠때 아이언 샷1. 정규온이 목적이다. 핀을 직접 노린다. 당연 클럽은 딱맞는(?) 클럽을 선택..
라운딩을 하다보면 "Fore" 를 외치는 소리를 자주 듣게 됩니다. 의도하지 않았던 공이 다른 골퍼들이 있는 곳으로 날아갈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외치곤 하죠. 마인드골프는 아직까지는 맞거나 맞추는 일은 없었지만 -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지만 - 아래 기사를 보면 친구 둘이서 라운드를 하다가 이런 일이 발생해서 소송까지 하는 일이 발생했나 봅니다. 정황을 보면 아마도 맞은 골퍼는 전방 약 50~80도 방향쪽에 피해 있었던거 같은데, 아마도 맞춘 골퍼가 친 공이 "생크"가 나서 그 방향으로 날아갔었나 봅니다. 생크를 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심하면 거의 90도 방향으로도 날아가죠. [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 [Lawsuit between two golfers raises ques..
Condor? 오늘 우연히 검색을 하다가 한 홀에서 -4를 치는 것에 대한 명칭을 알게 되었습니다. -3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알거 같은데, 저도 그동안 -4는 모르고 있었네요. -4는 Condor 입니다. 이것도 새 종류구요. 한국 말로는 곤돌이라는 독수리 비슷한 겁니다. 여튼, 그래서 -4까지의 언더파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 birdie, 이건 그냥 "새"죠 -2 : eagle, "독수리" 되겠네요 -3 : albatross, "신청옹" 이라고 가장 멀리 나는 새네요 -4 : condor, 남미산 "큰독수리" 네요. -5 : ostrich, 타조 재밌는 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두 새와 관련되어 있는 명칭입니다. 이것의 유래도 언제 함 찾아 봐야겠네요. 그럼 과연 이걸 해본 사람이 있을..
재밌는 얘기라 퍼왔습니다. ^^* 90대가 제일로 재밌네요. http://blog.naver.com/ojs214/100114696166 골프 상급자의 레슨 - 100대:가르칠 게 없기 때문에 골프 못치는 사람에게만 레슨(?)한다. - 90대:보는 사람 모두에게 무조건 레슨한다. (심지어 싱글 수준 골퍼에게도) - 80대:누군가 물어보면 이때가 기회다 하고 침 튀겨가며 끝없이 레슨한다. (일부러 눈 마주칠 기회를 엿본다) - 70대:누군가 물어보면 딱 고것만 레슨한다. (3분을 안 넘긴다) - 프로:돈 안주면 절대 레슨 안한다. (가끔 한마디 할 때도 있다. “머리 들지 마세요.”) “빠져나오는 데 몇 타야?” 4명의 친구들이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었다. 이 홀 가운데에는 깊은 계곡이 있는데, 넘..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게 된 분이 샌디에고 골프 아카데미을 다니는데, 엇그제 초대를 받아 - 사실은 제가 구경 시켜 달라고 했죠 ^^; - 다녀왔습니다. 한때 골프를 너무 좋아할때 (물론 지금도 좋아하지만) 한국에선 골프 야간 대학을 다녀 볼 생각도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 미국에 온 이후 지금 사는 Irvine에서는 1시간 거리에 있는 골프 아카데미이지만 가보지 못하다가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스쿨 투어도 하는 호강을 했습니다. 투어 이후엔 방문자 자격으로 초대해 주신분이 라운딩도 예약해 주셔서 영광 스럽게 라운딩도 했네요. ^^; 아마도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자세한 것은 알 수 있을 것이구요. Golf Academy of America : http://www.golfacademy.edu/ 많은 ..
"그린에서 퍼터 이외의 클럽사용 가능할까?" 라는 글이 아는분 페북에 올라와서 좀 찾아보았는데요. 아마도 상황은 퍼팅 라인 중간에 그린 주변 에이프런이 들어와 있던지 아래 그림처럼 섭섭하게도 벙커가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요. --" 어떠한 클럽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로컬룰에 지정되어 있으면 안될거 같구요. ^^; 예전 기억에 골프 중계 때(아마도 라이더컵) 가르시아가 웨지를 사용하는 걸 본적이 있는 기억이 있기도 하네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다른 클럽 사용하다가
어제 아침의 일이다. 전날 저녁에 갑자기 새벽 나인홀을 치기로 해서 급히 저녁 늦게 예약을 잡았다. 최근 알게 된 사이트 (http://www.savesomegreen.com) 를 통해서 했는데, 이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면 Fee(수수료)가 없어서 좋다. 보통 다른 사이트들은 $1~3/인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다. 조금은 허접한 사이트지만 수수료 부담이 없어서 자주 이용한다. 아직까지 사이트가 크지 않아서 지원하는 골프장이 많지는 않다. 사용하는 골프장 예약 사이트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를 하기로 하고.. ^^; 여튼, 급히 예약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클럽하우스에 가서 체크인을 하는데, 예약 명단에 없다고 한다. 원래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오면 전동 카트 포함해서 $19/인 인데, 갑자기 $29에 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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