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요즘 본격적인 무더위 바로 전인 장마 시즌이지요. SNS인 트위터, 페이스북엔 비, 장마, 폭우, 태풍 등의 단어들이 자주 보이곤 합니다. 마인드골프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엔 본격적인 해쨍쨍 시즌이 돌입을 하고 있지만 말예요. 매일 매일 해만 보면 때로는 시원한 빗 줄기의 소나기나 폭우가 그립곤 합니다. 물난리와 비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말에요. ^^ 그렇게 항상 폭우, 장대비 등의 기사를 접할 때면 마인드골프가 골프를 시작한 초반기에 어느 비 많이 오는 날 갔던 골프장의 추억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 때가 언제였는지 방금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2002년 9월이었네요. 왜냐면 무슨 태풍으로 인해서 강릉이 물난리가 났었다고 골프 라운드를 하고 집에 오니 TV에서 엄청 보도를 하고 있..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골프장갑을 갈아 끼시는지요? 마인드골프에게 꽤 오래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아마도 골프를 시작한지 3년 정도 되었을 때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열심히(?) 연습장을 다니며 연습을 하였던 때 였지요. 연습장에서 연습을 한참 하고 있는 데 어느순간 생크가 심하게 나기 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생크로 고생들을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른 어떤 미스샷 보다도 생크는 참으로 사람을 소심하게 만듭니다. 생크에 관한 글은 아래를 참고하시구요. [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 그래서 왜 그런지 많이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봐도 이 놈의 생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요. 자세도 다양하게 바꿔보고 그립도 고쳐보고 스윙도 좀 다르게 해봐도 공을 맞추기 위해서 치면 그래도 ..
캘리포니아가 일년 내내 해가 쨍쨍한 날 인 것으로 아는 분들이 있는데, 여기도 겨울엔 비가 좀 오는 우기가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와 같이 많이 오지는 않으나 그래도 흐리거나 비가 오는 시즌이 대략 11월말 부터 2월 또는 3월까지 되곤 합니다. 이때는 몇일씩 흐리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 하지요. 한국에서는 일반인에게 라운드가 마치 연중 행사처럼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서, 어지간하게 비가 오지 않고서야 어렵게 예약을 해 놓은 라운드를 포기하기 쉽지 않죠. 멋쟁이골퍼는 예전에 한국에서 장마 기간에 골프를 친 적이 있었는데, 거의 대부분 예약을 취소한 상황에서도 꿋꿋히 나갔다가 중간에 산사태가 난 것을 본적이 있었죠. --" 아마도 새벽에 산사태가 난 것을 골프장 측에서도 모르고 있었던거 같네요. 알았다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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