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직원 어떤 가게에 일이 많아져서 아르바이트 할 사람을 한명 뽑았습니다. 그 사람은 생각 했던 것보다 일을 열심히도 안하고 제대로 충실히도 하지 않았지요. 그러다 보니 주인은 일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힘이 더 들어가게 되고 신경도 많이 쓰이기 시작했지요. 그 사람이 열심히 일을 하지 않은 것이 그 사람 차제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주인이 명확한 일 지시나 명령을 잘 내리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일을 다른 사람과 할 때 그 일이 분업이 잘 되어야 일이 잘 될 때가 있지요. 내가 어떤 일의 주인이고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사람을 고용해서 일을 할 때 분명 주인이 할 일이 있고 고용을 당한, 소위 피고용자가 할 일이 있지요. 몸과 클럽과의 관계 이런 관계를 골프에서 클럽을 들고 스윙하는 관계에..
최근 알게된 동생과 자주 골프를 치게 되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얼바인시 안에 있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시내에 있지만 조경도 잘해 놓고 나무도 많고 러프도 센 좋은(?) 골프장이지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White 6187 야드 파 71 : 전반 +4, 후반 +3, +7로 78타 버디 2, 파 9, 보기 5, 더블보기 2 기록 페어웨이 적중 : 10 / 14 그린 적중 : 7 / 18 퍼팅 수 : 32 스크램블링 : 3 10번홀부터 치기 시작. 라운딩 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하는데, 왼손 엄지 손가락이 좀 이상함을 느껴서 그랬는지 1번홀 드라이버 벙커, 세컨샷 벙커, 그리고 1펏으로 샌드세이브 파로 잘 마무리 초기 몇홀에서 모든 샷이 좀 불안..
운동을 아마추어로 하면서 장비 구입, 레슨, 연습장 그리고 이용료 등을 보면 골프 만큼이나 투자를 많이 하게 되는 운동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아마추어 주말 골퍼분들은 여러 여건상 라운드를 자주 하지 못하게 되지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스크린 골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비용 측면이나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많이 가는 곳이 연습장인거 같습니다. 마인드골프도 예전에는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은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소위 인도어 연습장)를 다니곤 했었습니다. 특히나 라운드 예약을 해 놓고나면 마음이 설레여서 평소보다 자주 가기도 하죠. 요즘처럼 장마 시즌에는 라운드 예약조차 자주 취소 되기도 하고 취소된 라운딩에 대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도..
주말을 바로 앞두고 예약을 하려다 알게 된 골프장인데, 아주 좋은 골프장은 아닌 듯 하지만 그래도 급하게 예약을 할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티타임이 있는것 같은 골프장입니다. 물론 제가 갔던 주말엔 바람이 많이 불어서 특히 예약한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저렴한 가격에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간단소개 웹사이트 : http://www.golfcrestaverde.com 위치 : Corona, CA USA (지도) Par 70, 6065야드(블루), 5741야드(화이트) 간단 소개 Irvine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도시 Corona에 있는 골프장 파70으로 다소 짧은 구성이지만, 블루에서 플레이하면 나름 재밌는 골프장 파4는 대체적으로 짧은 편이고 파3가..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동에서도 이것이 비슷하게 적용이 되서 원래 운동의 매커니즘과 흐름대로 해야 할 것을 억지로 또는 힘으로 해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특히나 골프에서는 서 있는 공을 잘 맞추지 못해서 고생들을 많이 합니다. 다른 운동에서는 날아오고 굴러오고 하는 것들을 치기도 하는데 말이죠. 골프를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뭔가를 쫒으면 그만큼 그 대상이 도망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돈을 쫒으면 돈이 도망 다닌다는 말처럼 보다 비거리를 내고 싶어 그것을 쫒는 순간 그것은 당장은 잡을 수 없는 거리로 멀어져 가버려 있는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말이 있지요. 거리는 버리는 순간 나에게 온다고. 그만큼 욕심을 버리고 자..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에 이미 언급된 것들도 있는데요. 골프 용어 중 잘못 알고 있는 앞으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지금 당장 생각 난 것들부터 정리해 봐야겠네요. Honor 정의 : 바로 전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사람이 갖게 되는 "명예, 명성, 존경"으로 다음 홀에서 우선적으로 치는 것 잘못 알고 있는 것 : Owner (오너), 어찌 보면 뉘앙스 상으로는 조금 비슷할 수도 참고 : 2010/10/28 - [골프상식] #6. 티샷 하는 순서 (Honor) Fore 정의 : 샷을 하고 난 후 앞이나 옆쪽에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갈 때 "전방"에 위험을 알리기 위해 소리 칠 때 잘못 알고 있는 것 : Ball하고 발음이 비슷하고, 의미상 전방에 "공" 조심이라고 ..
마인드골프가 골프를 처음 시작한 곳은 대부분의 초보자가 그러하 듯이 실내에 있는 벽쪽에 천막 같은것을 걸어 놓은 그러한 연습장에서 레슨을 받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2개월 레슨받고 라운딩 갔다오고 나서 곧바로 그물 연습장으로 옮겼지요. 원래는 3개월 레슨 받으려던걸 중단하고 왠지 이젠 더 안배워도 될 거 같은 호기(?)로 소위 얘기하는 "닭장" 인도어 연습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당시 궁금하였던 것이 왜 실외에 있는데 그것을 인도어(indoor)로 얘기하는 것이었지요. 분명 영어로 indoor는 실내를 말하고, 실외는 outdoor라는 분명한 명칭이 있는데 말이죠. 당시에 그렇게 궁금하던 것을 이제서야 늦었지만 다시 생각이 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실내 연습장 (인도어 : indoor) 건물 안에 위치..
- Total
- Today
- Yesterday
- 골프상식사전
- 로리맥길로이
- 라운딩
- 타이거우즈
- 멋쟁이골퍼
- 골프장
- 팟캐스트
- 세계골프랭킹
- 시사골프
- 마인드골프
- 캘리포니아 골프장
- World Golf Ranking
- 퍼팅
- GIR
- Golf
- 얼바인 골프장
- 골프강의
- 스크램블링
- 골프스윙
- LPGA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골프상식
- 골프 팟캐스트
- 골프동영상
- 아이튠즈
- 골프
- 골프컬럼
- 드라이버
- 아마추어 골퍼
- 골프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