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가 경험하고 느낀 골프 스윙 팁을 간단하게 하나씩 공유를 해 볼까 합니다. 골프는 정답이 없기에 달리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토론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머리는 거리를 내겠다는 생각이 없지만, 몸은 그렇지 않게 반응하시는 분들. 템포를 조금만 늦춰 보세요. 테이크백을 조금 천천히 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테이크백이 빠르다는 것은 오른손목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스윙 아크도 작아지고, 변화의 요소가 많아질 수 있어요. 왼쪽팔과 어깨를 충분히 밀어서 턴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거리는 버리는 순간 와 있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블로그 : http://www.mindgolf.net카페 : http://..
어떤 클럽을 바꾸고 추가해야 할까? 마인드골프 주변에서 클럽과 관련해서 많이 물어 보는 것 중에 하나가 어떤 클럽을 추가로 사야 하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아예 이제 시작해서 골프 클럽이 하나도 없어서 골프 클럽 자체를 사야 하기 시작해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이언, 드라이버 정도는 있는데 하이브리드, 우드, 웨지 같은 클럽을 어떤 형태로 구성해 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거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사용하는 클럽이 아이언, 특히 이중에 7번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언 세트를 먼저 장만하고 그 다음으로 드라이버, 퍼터, 웨지, 하이브리드 등의 순서로 장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모든 클럽이 다 있는 세트 형태로 준비하..
골프 레슨에서 보면 다양한 형태의 비유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미 많이들 알고 있는 힘을 빼고 헤드 무게를 느끼라는 측면에서 쥐불놀이와 같이 무게가 있는 무엇인가를 원운동으로 돌릴 때와 같이 또는 망치로 못을 때릴때 손목이 부드러워야 망치의 헤드 무게가 느껴지고 속도도 빨라진다 등의 다양한 형태의 비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골프 스윙을 바라보는 관점과 이를 알려주기 위한 교습법은 사람마다 또 그리고 그사람이 경험한 것에 따라 다양하기에 정답은 없다는 것이 마인드골프의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아래 내용이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너무 다르다거나 이해가 안된다고 오해하거나 노여워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골프 스윙을 완성해 나가는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아주 작은 스윙인 소위 '똑딱이 스윙'에서 차츰 스윙을 키워..
'남자는 비거리', '숨어 있던 17야드를 찾아줍니다', '이 공을 사용하면 거리가 늘어난다' 등의 문구는 여전히 골프에서 아마추어에게 소위 먹히는 광고 카피인 듯하다. 비거리만을 측정하는 멀리 던지기, 멀리 뛰기와는 다르게 골프는 거리와 방향이 모두 의미가 있어야 하는 운동임에도 이러한 광고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측면에서 참으로 구미가 당기는 카피임에 틀림 없는 듯 합니다. 사자성어로 방향과 거리의 관계를 재미있게 표현한 이야기가 있다. '금상첨화'는 거리와 방향 모두 좋은 경우에, '유명무실'은 거리는 좋으나 방향이 안 좋을때, '천만다행'은 거리가 좋지 않은데 방향은 그나마 괜찮을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해무익'은 거리, 방향 모두 좋지 않을 때를 일컫는다 하네요. 여기에서도 방향을..
골프 광고를 보면 이런 카피가 있습니다. '남자는 비거리, 비거리를 늘려라'.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골프에서 비거리를 늘리는 것은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물론 방향이 어느정도 맞아야 의미가 더 있겠지요. 정확하게는 골프는 멀리 보내는 것도, 높이 올리는 것도, 빠르게 날아가거나 치는 것도 아닌 운동이지요. 어찌 보면 올림픽 정신인 '더 높이, 너 멀리, 더 빠르게'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운동인 것도 같습니다. 비거리하면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무엇이 있을까요? 비거리를 늘리려면 어떤 요소가 필요할까요. 물리학적으로 얘기하면 공에 맞는 힘이 전달이 많이 되어야 하겠지요. 그러면 많은 힘이 전달 되려면 어떤 물체에 속도(스피드)가 빨라야 하겠지요. 이 정도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
주변에 자주 같이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있는데, 서로 스케쥴이 잘 안 맞아 한동안 못치다가 드디어 일정 맞춰서 라운딩 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습해져서 좀 그랬는데, 카트에 우산을 달아서 걸었더니 한결 시원하더라구요. ^^ 사용 Tee : White 6415 야드파 71 : 전반 +4, 후반 +0, +4로 76타버디 2, 파 10, 보기 6 기록페어웨이 적중 : 8 / 14그린 적중(GIR) : 9 / 18퍼팅 수 : 30스크램블링 : 4/81번홀 드라이버가 밀리며 턱이 높은 페어웨이 벙커에 들어가며 불안한 보기 출발2번홀에서는 아이언이 짧으면서 긴거리 어프로치 퍼트 이후 숏 퍼팅 실패로 연속 보기이렇게 전반 시작이 불안하였고 이후 아이언 샷이 대체로 짧으면서 GIR 확률이 많이 떨어지고 경기를..
골프공은 다른 구기 종목의 공에 비해서 표면이 많이 울퉁불퉁하게 생겼는데, 가끔 왜 이렇게 생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한번 쯤은 있었을 겁니다. 이것이 딤플(Dimple) 이라고 하는데, 골프가 시작된 초기에는 골프공은 지금의 딤플이 없는 매끈한 공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골프 선수들이 골프를 치다보니 골프공에 좀 상처와 찌그러짐이 있는 공이 좀더 많이 나가는 현상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공에도 과학이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죠. 어디에서 보니 300야드 날리는 드라이버를 예전의 공에 적용하여 시뮬레이션 해 보니 150야드 밖에 안나간다고 하더군요. 이것이 가능한 것은 공기역학적으로 굴곡이 있는 면에서 보다 공기 흐름이 뒤로 잘 빠지는 현상 때문입니다. 매끄러운 면에서는 공기가 공의 마지막에서 와류..
- Total
- Today
- Yesterday
- 아이튠즈
- 골프강의
- 드라이버
- LPGA
- World Golf Ranking
- 아마추어 골퍼
- 퍼팅
- 골프 팟캐스트
- GIR
- 팟캐스트
- 마인드골프
- 골프상식
- Golf
- 세계골프랭킹
- 로리맥길로이
- 스크램블링
- 골프동영상
- 골프스윙
- 시사골프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골프컬럼
- 멋쟁이골퍼
- 골프장
- 골프
- 골프책
- 라운딩
- 골프상식사전
- 캘리포니아 골프장
- 타이거우즈
- 얼바인 골프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