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25샷. 골프는 따오는 게임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게임[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25샷. 골프는 따오는 게임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게임
Posted at 2020. 7. 14. 09:05 | Posted in 동영상/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소위 양파(기준 파의 2배 스코어)를
최대로 스코어를 적지만,
원래 골프는 홀 아웃 할때까지
타수와 관계없이 스코어를 모두 다 적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타수를 잃는 것은 끝이 없지만,
타수를 따오는 것은 한 홀에
잘 해야 1타 또는 간혹 2타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아마추어 골퍼가 이러한 관점에서
골프 스코어링과 플레이를 어떻게 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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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29. 초보자들에게 권하고픈 스코어 관리법[골프컬럼] #29. 초보자들에게 권하고픈 스코어 관리법
Posted at 2011. 3. 21. 08:33 | Posted in 골프 컬럼라운드를 난생 처음 하게 되는, 소위 얘기하는 머리를 처음 올리는 날들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아마도 많은 초보 골퍼들은 이날 18홀을 어떻게 끝냈는지, 골프장의 주변 풍경은 어땠지, 골프장은 어떻게 생겼었는지 등 모든게 잘 기억에 나지 않았을 겁니다. 마인드골프도 처음 라운드를 했던 골프장이 자유CC 였다는 것과 실내 연습장에서는 몰랐던 그 딱딱한 공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본 것을 제외하고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물론, 일명 '신동' 골퍼 분들은 충분히 셀 수 있는 스코어를 치셔서 위에 얘기한 것들에 대해 동의 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무수히 많은 공도 잃어 버리고 무수히 많은 샷을 하고 오시게 되지요. 라운드를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때로는 뒤 팀에 밀리는 상황엔 식은 땀도 나기도 하고 말이죠.
source : colgansports.com
120개 이상 치시는 분들은 스코어 카운트 조차가 쉽지 않으시겠지만, 꾸준이 타수를 세어 보시도록 노력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정확한 스코어를 하기 위해서는 골프 룰도 어느정도는 알고 계시는 게 좋으니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룰과 상식에 관한 글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구요. 마인드골프가 올리는 골프상식을 보셔도 많은 도움이되 실 것입니다. 간혹 한타 치고 하번씩 클릭하는 식의 스코어를 카운트 하는 도구를 팔기도 하는데요. 이런 것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요즘은 스마트폰 앱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디가 스코어를 적어주기 보다는 캐디에게 스코어카드 하나를 더 달라고 해서 본인이 기록을 해 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하기도 하고 적기도 힘들겠지만, 차츰 진짜 자신의 스코어를 보게 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나름 재미가 있으실 겁니다. 또 누구에게나 얘기해도 좋은 진정한 핸디캡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마인드골프를 처음 머리 올려주신 분은 참으로 고맙게도 그 분과 같이 라운드 할때는 꼭 모든 카운트를 양파 이상 다 하도록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언리미티드 카운트(unlimited count) 말이죠. 좀 강하게 골프를 배웠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분 덕분에 골프를 좀 더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 당장 다음 라운드 부터라도 마인드골프가 권하는 대로 스코어를 적어 보시면 어떨까요?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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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3. 03:14 | Posted in 골프 상식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에 이미 언급된 것들도 있는데요. 골프 용어 중 잘못 알고 있는 앞으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지금 당장 생각 난 것들부터 정리해 봐야겠네요.
- Honor
- 정의 : 바로 전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사람이 갖게 되는 "명예, 명성, 존경"으로 다음 홀에서 우선적으로 치는 것
- 잘못 알고 있는 것 : Owner (오너), 어찌 보면 뉘앙스 상으로는 조금 비슷할 수도
- Fore
- 정의 : 샷을 하고 난 후 앞이나 옆쪽에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갈 때 "전방"에 위험을 알리기 위해 소리 칠 때
- 잘못 알고 있는 것 : Ball하고 발음이 비슷하고, 의미상 전방에 "공" 조심이라고 알리는 것과 비슷한 뉘앙스
- Mulligan
- 정의 : 첫 티박스에서 친 공이 원하지 않은 상태가 되었을 때 벌타 없이 다시 칠 수 있는 기회
- 잘못 알고 있는 것 : "몰간". 아마도 말을 줄이다 보니 그렇게 얘기하는 것으로 보임
- Quadruple Bogey
- 정의 : +4를 기록하였을 때 이르는 명칭
- 잘못 알고 있는 것 : 양파 또는 double par 얘기를 하고 있으나, 잘못된 명칭 임
- Indoor 연습장
- 정의 : 실외에 있는 그물로 만들어진 Outdoor Driving Range
- 잘못 알고 있는 것 : 실외에 있는 연습장이나, 그물 안에 있다고 하여 indoor라고 부르고 있음.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용어
- Concede(컨시드), Gimme, Give
- 정의 : 홀 매치(hole match) 게임에서 그린 위의 공을 원 퍼트(one putt)로 홀인(hole in)시킬 수 있다고 인정한 경우, 이후의 퍼트를 면제해주는 것
- 잘못 알고 있는 것 : 실제 골프에서는 사용하지 않으나 일반적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Okay(오케이) 라고 사용하고 있음. 꼭 틀렸다기 보다는 정식 용어가 아니라는 것
- 라운드(round)
- 정의 : 골프를 치러 나갈 때 사용하는 말로. '라운드 간다' 등으로 사용. 영어로는 play a round
- 잘못 알고 있는 것 : 라운딩(rounding)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실제로 rounding 이란 말은 골프 용어에 없고, 각이 진 곳을 둥글게 처리하는 것을 rounding 이라고 한다.
- 웨이브(wave up)
- 정의 : 파3 홀에서 플레이 속도가 느릴때 그린에 올라간 앞 팀이 홀을 마감하기 전에 뒤 팀에게 티샷을 허용하는 것
- 잘못 알고 있는 것 : 싸인(sign). 앞 팀이 뒤 팀에서 치라는 싸인을 준다는 표현에서 나온 말. 정확한 뜻은 wave 준다. 또는 wave up.
- 퍼팅 라인(putting line)
- 정의 : 그린에서 공이 홀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상의 선
- 잘못 알고 있는 것 : 라이(lie). 놓여져 있는 상태를 뜻함. 퍼팅 라인을 읽다(reading line). 그린의 휘어진 정도를 읽는다(reading break)
- 홀(hole)
- 정의 : 그린에서 최종적으로 공이 들어가야 하는 곳
- 잘못 알고 있는 것 : 홀컵(hole cup), 홀, 컵은 동일한 뜻의 말이므로 홀 또는 컵으로만 이야기
- 레이업(lay up)
- 정의 : 트러블 상황에서 다음 샷을 위해 안전하고 좋은 장소로 공을 빼내는 행위
- 잘못 알고 있는 것 : 레이아웃(lay out). 레이업이 맞는 표현
- 파3, 파4, 파5
- 정의 : 파의 종류에 따라 보통 3가지 형태의 홀 구조
- 잘못 알고 있는 것 : 숏홀(short hole), 미들홀(middle hole), 롱홀(long hole)로 잘못 알고 있음
- 스윗스팟(sweet spot)
- 정의 : 클럽 페이스에서 가장 공이 이상적으로 맞는 지점
- 잘못 알고 있는 것 : 스윙스팟(swing spot)
- 싱글디짓핸디캡(single digit handicap)
- 정의 : 규정 타수에서 +9 오버파까지 치는 골퍼. 파72 코스에서 81타까지 치는 골퍼
- 잘못 알고 있는 것 : 싱글(single).
- 스프린클러(sprinkler)
- 정의 : 골프장에 물을 공급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치. 대부분 자동으로 회전하면서 물을 공급 함
- 잘못 알고 있는 것 : 스프링쿨러(springcooler). 물이 튀어 나온다는 느낌의 spring과 시원하게 해 준다는 의미의 cooler로 아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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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23. 오버파의 종류와 명칭[골프상식] #23. 오버파의 종류와 명칭
Posted at 2010. 12. 23. 10:34 | Posted in 골프 상식선수들이야 그렇지 않지만, 일반적인 골퍼들의 경우 언더파쪽 보다는 오버파쪽으로 치는 경우가 훨씬 많지요. 오늘은 오버파의 종류와 명칭이 어떤지를 애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양파(double par)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이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3 오버까지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1 : 보기 (bogey)
+2 : 더블 보기 (double bogey)
+3 :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그런데, +4 부터는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거 같구요. 사실 멋쟁이골퍼도 이번 기회에 찾아보면서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
+4 :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5 : 퀸튜플 보기 (quintuple bogey)
+6 : 섹튜플 보기 (sextuple bogey)
+7 : 셉튜플 보기 (septuple bogey)
+8 : 옥튜플 보기 (octuple bogey)
+9 : 노뉴플 보기 (nonuple bogey)
+10 : 데큐플 보기 (decuple bogey)
보통 정확한 명칭을 얘기하기 보다는 x 오버라고 숫자를 얘기하는게 좀 편하긴 하죠. 특히 +4 이상은 말이죠. 용어대로 꼭 얘기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식 차원에서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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