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를 난생 처음 하게 되는, 소위 얘기하는 머리를 처음 올리는 날들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아마도 많은 초보 골퍼들은 이날 18홀을 어떻게 끝냈는지, 골프장의 주변 풍경은 어땠지, 골프장은 어떻게 생겼었는지 등 모든게 잘 기억에 나지 않았을 겁니다. 마인드골프도 처음 라운드를 했던 골프장이 자유CC 였다는 것과 실내 연습장에서는 몰랐던 그 딱딱한 공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본 것을 제외하고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물론, 일명 '신동' 골퍼 분들은 충분히 셀 수 있는 스코어를 치셔서 위에 얘기한 것들에 대해 동의 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무수히 많은 공도 잃어 버리고 무수히 많은 샷을 하고 오시게 되지요. 라운드를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때로는 뒤 팀에 밀..
블로그에 올린 포스팅에 이미 언급된 것들도 있는데요. 골프 용어 중 잘못 알고 있는 앞으로 이 포스팅에 계속 업데이트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지금 당장 생각 난 것들부터 정리해 봐야겠네요. Honor 정의 : 바로 전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사람이 갖게 되는 "명예, 명성, 존경"으로 다음 홀에서 우선적으로 치는 것 잘못 알고 있는 것 : Owner (오너), 어찌 보면 뉘앙스 상으로는 조금 비슷할 수도 참고 : 2010/10/28 - [골프상식] #6. 티샷 하는 순서 (Honor) Fore 정의 : 샷을 하고 난 후 앞이나 옆쪽에 사람이 있는 방향으로 날아갈 때 "전방"에 위험을 알리기 위해 소리 칠 때 잘못 알고 있는 것 : Ball하고 발음이 비슷하고, 의미상 전방에 "공" 조심이라고 ..
선수들이야 그렇지 않지만, 일반적인 골퍼들의 경우 언더파쪽 보다는 오버파쪽으로 치는 경우가 훨씬 많지요. 오늘은 오버파의 종류와 명칭이 어떤지를 애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양파(double par)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이름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생각난 김에 양파(double par)는 잘못 알고 있는 골프 용어에추가해 놓아야겠네요. ^^* 대부분 +3 오버까지는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1 : 보기 (bogey) +2 : 더블 보기 (double bogey) +3 :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그런데, +4 부터는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 않은거 같구요. 사실 멋쟁이골퍼도 이번 기회에 찾아보면서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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