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뜻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오비삼척이라고 쓰고 보니 글에 오비(OB)가 들어 있네요. 이미 많이 들어본 한자성어 뜻일텐데요. 아마도 한자성어 자체보다는 '내코가 석자다' 라는 풀어쓴 형태의 표현으로 더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상황이나 사정이 더 급하여 다른 사람을 돌볼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사용을 합니다. 골프 라운딩을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특히 타수가 높을수록 이러한 오비삼척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공을 똑바로 멀리 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공을 찾고 플레이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 없는 경우가 있지요. 대략 더블보기 플레이(108타; 모든홀 더블보기, +36) 이상을 치시는 분들의 경우 일부는 자신이 실제 몇타를 쳤는지도 잘 모르는 경..
여러번들은 오케이(컨시드) 잘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의 스코어링에서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을까요? 컬럼 제목에서도 눈치를 채셨겠지만, 그것은 다름아닌 소위 얘기하는 오케이(컨시드; 이하 컨시드라고 칭하겠습니다.)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블로그에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물론, 프로들 경기 중에도 매치플레이나 스킨스 형태의 경기에서는 컨시드를 주곤 하지요. 그러나 아마추어의 경우엔 대부분 스트로크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원래 규정상으로는 컨시드란 것이 없이 모든 홀을 홀아웃을 해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경기 페이스(pace) 속도 측면에서 그럴수도 있고 때로는 적당한 배려 측면에서도 컨시드를 주고 받기는 하죠. [골프상식] #27. 오케이 (컨시드) 받고 못 넣으면 어떻게..
- Total
- Today
- Yesterday
- 로리맥길로이
- 멋쟁이골퍼
- GIR
- 스크램블링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팟캐스트
- 골프장
- 얼바인 골프장
- 세계골프랭킹
- 골프상식사전
- 골프스윙
- 골프컬럼
- 퍼팅
- 드라이버
- 타이거우즈
- 캘리포니아 골프장
- 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
- Golf
- 골프 팟캐스트
- 골프
- 골프상식
- 시사골프
- World Golf Ranking
- 골프동영상
- LPGA
- 골프강의
- 라운딩
- 골프책
- 아이튠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