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가 나만의 골프 브랜드를 만들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하드웨어(클럽과 같은 장비) 보다는 소프트웨어(멘탈, 마인드, 스윙 등)에 훨씬 관심이 더 많았다는 것인데요. 물론 클럽과 같은 장비도 중요하지만, 18홀 플레이하면서 다양하게 경험하게 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의 관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것이죠. 18홀 플레이를 하다보면 아주 잘 될 때도 있지만, 너무나도 힘든 상황을 거의 대부분 겪게 되는데, 이때 어떤 생각과 마인드를 가지느냐가 자신의 멘탈을 결정하게 되고 그것이 물리적인 스윙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스윙의 결과가 클럽을 통해 공에 전달되고 그것이 샷의 결과로 연결 되기 때문이예요. 마인드골프가 관심을 두고 집중하게 된것이 "마인드"라서 브랜드이자 필명을 "마인드골프"로 사..
여러분들은 흰색 이외의 컬러볼을 많이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최근 마인드골프가 사용하는 마인드골프 트위터에서 저랑 맞팔하고 계신 분께서 이런 멘션을 쓴 글을 보았습니다. 골프공이 투컬러?? 규정상 원컬러야 한다구 들었는데.. 아니였나? 투컬러 공 쫌 적응 안되네요~ ㅋㅋ 예전에 골프공 색깔은 거의 다 흰색으로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녹색의 잔디나 풀에서 눈에 잘 띄는 색깔이기 때문에 그러했던거 같습니다. 마인드골프가 처음으로 컬러볼을 사용했던 기억은 아마도 5~6년 전에 한국에서 추운 겨울에 골프장을 갔다가 캐디가 컬러볼 아니면 라운드를 못한다고 해서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 한번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당시 골프장엔 곳곳에 쌓인 눈으로 흰색공을 사용하게 되면 공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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