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98. 그립이 손 모양으로 되어 있어도 되나?
손에 뭔가 도구를 들고 하는 운동은 그 도구를 잡는 그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립을 잡는 행위를 그립(grip) 또는 그립핑(gripping)이라고 하는데, 이것 말고도 도구라고 하는 라켓(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배트(야구), 클럽(골프) 것들에는 도구에 따라 잡는 부위에 다른 물질을 덧대서 그립 이라는 것을 제공 합니다. 이러한 그립의 목적 중 가장 큰 것은 손과 접점이 되는 부분으로 최대한 마찰력을 유지하여 손에서 도구가 미끄러지거나 소위 손 안에서 노는 현상을 줄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골프의 경우도 스윙이 상당히 큰 힘을 만들어 내기에 클럽을 잡은 그립에서 약간의 마찰력 차이도 실제 스윙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합니다. 클럽 쪽에는 그립이지만, 손 쪽에 이와 똑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장..
골프 상식
2014. 2. 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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