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US Open을 보고 일로 골프장에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조금은 늦은 시간이라 3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어서 18홀 모두 플레이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플레이가 밀리지도 않고 해서 다행히 18홀을 모두 완료 했네요. 처음에 스코어카드를 적지 않았는데, 18홀 끝나고 복기해서 적었네요. ^^ 파 72 : 전반 +1, 후반 +2, E로 75타버디 2, 파 11,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6 / 14 그린 적중 : 13 / 18샌드세이브 : 1 / 1스크램블링 1 / 5퍼팅 수 : 33 최근 지속적인 운동을 해서 그런지 스윙중 몸의 안정성과 샷의 집중도가 좋아진 느낌특히 아이언 샷은 거리가 좀 더 는거 같음아이언은 스윙을 조금 바꿔가고 있는데, 잘 적응이 되어가고 있음몸도 다 풀리..
골프 코스를 구성하는 지형들은 다양하지요. 티잉 그라운드 또는 티박스, 페어웨이, 러프, 워터 해저드, 벙커, 그린 등 다양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마추어 골프들이 가장 싫어하는 곳 중에 하나가 벙커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보 골퍼의 지옥, 벙커! 초보자일수록 이 벙커는 마치 늪과 같아서 샷을 한 이후에 공이 벙커 방향으로 날라가면 날아가는 내내 '제발 벙커에만 들어가지 마라' 라는 간절한 바램으로 빌어 보기 보기도 하지요. 투어 프로 선수들의 경우엔 러프 보다 벙커에서의 샷이 좀 더 편하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네 아마추어에게 벙커는 여전히 빠져 나오기 힘든 곳임에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벙커샷이 어려운 이유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크게 생각나는 두가지는 연습량과 다른 어드..
얼바인에서 1시간20분 정도 떨어진 나름 먼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새로운 골프장을 가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어떤 골프장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했네요. 지금까지 골프치며 가장 많은 버디를 한 라운드이기도 했네요. 처음 가는 골프장에서 이븐(Even)을 쳤으니 잘 한것이죠. 파 71 : 전반 -2, 후반 +2, E로 71타버디 5, 파 8, 보기 5 기록페어웨이 적중 : 9 / 14 그린 적중 : 11 / 18샌드세이브 : 0 / 2스크램블링 2 / 7퍼팅 수 : 29 드라이버 샷은 방향 거리 모두 만족적이었음아이언 샷감도 좋아서 전반 7번홀까지 100% GIR처음 간 골프장이라 남은 거리 측정이 정확히 잘 되지 않았으나 퍼팅이 너무 잘되어 5번홀까지 -3으로 아주 좋았음1번홀 롱퍼팅이..
처음 뵙게 되는 분들 2명과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중 한분은 나름 잘 치신다고 하고 항상 새로 뵙는 분들과의 라운딩은 다소 설레이게 되네요. 좋은 분들과 즐겁게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성적도 괜찮았네요.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사용 Tee : Blue 6446 야드파 72 : 전반 +2, 후반 -1, +1로 73타 버디 3, 파 4, 보기 11 기록 페어웨이 적중 : 7 / 14 그린 적중 : 11 / 18 퍼팅 수 : 32스크램블링 : 4 처음 뵙는 분들과 쳐서 그런지 긴장감에 1번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 벙커에 빠짐. 턱이 좀 높은 곳에 있어 레이업 이후 2펏으로 보기 출발2번홀에서는 드라이버 잘 쳐서 파5에서 세컨 온을 해 볼수 있는 거리에 도달 했는데, 그린 앞쪽에 워터 해저드가 ..
원뜻 : 안좋은 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골프 라운딩을 하다 보면 참 많은 일이 일어나죠. 항상 잘 관리되어 있는 잔디 위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좋은데, 누구나가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티잉 그라운드와 그린인거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시작할 때 티잉 그라운드와 홀 아웃할때 퍼팅 그린을 벗어날 수는 없으니까요. 티잉그라운드를 떠난 이후의 공은 샷의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놓여지게 됩니다. 심하게 슬라이스나 훅이 생겨서 나무 숲이나 워터 해저드로 간 공들을 보면 참으로 맘이 안타깝습니다. 그나마 물이 아닌 나무 숲이나 심한 러프는 그래도 벌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니 좀 낫겠네요. 이런 안 좋은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상황을 대처하는 방식에 따라 결과가 아주 ..
필드 레슨으로 라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드 레슨하기에는 조금 평이한 곳이 좋기는 동반하는 사람이 적어야 좀 더 자세하게 레슨을 해 줄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공을 여러개 쳐 볼수 있기에 예약이 많지 않은 골프장으로 잡았네요. 이 골프장은 평판이 괜찮은 골프장이기도 하고 레이아웃도 좋다고 하여 내심 기대를 했는데, 요즘 골프장 사정이 좋지 않아서인지 관리, 특히 페어웨이 관리가 잘 안되 있더라구요. 그린도 에어레이션을 하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그닥 만족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레슨을 받는 분께서 많이 배웠고 재밌는 라운딩이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었네요.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사용 Tee : Black 6007 야드파 72 : 전반 +2, 후반 +2, +4로 74타버디 3, 파 11..
수 많은 라운드를 하다보면 다양한 형태의 라운드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 사는 것이 그러하고 대부분의 운동들이 그러하듯이 모든 라운드에서 같은 경기 내용이 나타나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을 것이지요. 비슷한 느낌이나 같은 스코어가 나올 수는 있지만, 완전히 똑같은 결과는 있을 수 없겠지요. 분명 골프를 스코어를 적게 내는 것이 잘한 것에 대한 '결과'로서 중요한 포인트이지요. 스코어라는 것 자체가 골프 라운드의 결과를 얘기하는 수치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들 대부분 느끼신 적이 있겠지만, 핸디가 +18인 보기블레이어(규정타수 72로 90타)가 똑같은 90개를 치더라도 어떤 날은 기분이 좋은 날이 있습니다. 심지어 90개 이상을 치면서도 그리 기분이 나쁘지 않은 날이 있지요. 그러나 반대로 9..
이 골프장은 36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지난번엔 Mesa Linda라는 코스 18홀을 쳤었고, 이번엔 Los Lagos 코스를 치게 되었습니다. 두 코스중 Mesa Linda는 코스가 짧은 편이라 18홀을 치고 나더라도 좀 아쉬움이 있는데, 오랫만에 이 코스에서 좋은 시간에 치게 되었네요. 11시~12시 사이에는 카트 가격도 스페셜하게 DC를 해주는데, 걷는 것을 좋아하여 그냥 push cart로 걸었습니다. 너무도 운이 좋게도 생애 첫 언더파를 치는 기록도 세우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같이 해서 기쁨이 배가 되었네요.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사용 Tee : Regular 6233 야드 파 72 : 전반 -1, 후반 -1, -2로 70타 버디 3, 파 14, 보기 1 기록 페어웨이 ..
원래 내기를 잘 안하는 편인데, 오랫만에 2명씩 편을 먹고 스크래치로 내기를 했던 라운딩이었습니다. 내기 한다고 크게 긴장하는 것도 아닌데 초반 4개 홀에서 무려 +6개를 치는 어처구니 없는 경기를 진행했네요. 심지어 2번홀에서는 물에 빠트리는 샷도 하고 말이죠. 비가 오고 나서 오히려 그린이 느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린이 너무 빨라서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네요. 특히 2단 그린으로 된 홀들에서는 3퍼트를 두번이나 하고 말았습니다.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사용 Tee : Blue 6446 야드 파 72 : 전반 +5, 후반 +0, +5로 77타 버디 3, 파 10, 보기 2, 더블보기 3 기록 페어웨이 적중 : 2 / 14 그린 적중 : 8 / 18 퍼팅 수 : 29 스크램블링 : 6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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