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기록] 2012.3.26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기록] 2012.3.26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2. 3. 29. 08:27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전날 저녁에 갑작스레 골프 치자는 연락이 와서 가게된 라운드입니다. 아침에 스윙을 살짝 해보니 오른손이 좀 이상해서 걱정을 했는데, 나름 라운딩에서는 크게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언제나 올때마다 항상 긴장을 하고 라운딩을 하게 되는데, 이날은 특히나 핀 위치가 어려운 곳에 있어서 매홀 그린 공략이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샷감을 가지고 친 라운딩이었던거 같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3, +2로 74타
  • 버디 4, 파9, 보기 4,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2 / 14
  • 그린 적중(GIR) : 7 / 18
  • 퍼팅 수 : 26
  • 스크램블링 : 6

  • 항상 1번홀은 드라이버를 칠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는데, 최근 거리도 늘어나고 샷감도 좋아서 유틸리티로 티샷을 하고 같은 유틸리티로 그린 주변까지 보냈는데, 핀 위치가 2단 그린 아랫쪽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게 파 세이브
  • 2번홀에선 핀 가까이 붙이려던 샷이 조금 짧아 그린을 놓쳤으나 칩인 버디로 잘 마무리
  • 3번홀은 150야드 정도의 파3인데 그린을 맞은 공이 스핀을 먹고 그린 경사를 타고 밖으로 나갔으나 어프로치 잘해 스크램블링 성공
  • 4번홀에선 52도 웨지로 3번째 샷을 잘 붙여서 버디하여 이 홀까지 -2로 진행
  • 이후 나머지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전반을 -1로 마무리
  • 후반홀이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어려운 3개홀을 잘 파로 진행하였음
  • 13번홀 파3가 거리도 있고 매우 좁은 위치에 그린이 있는 홀인데,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해저드 빠지면서 더블 기록하며 -1에서 +1로 전환됨
  • 이후 16번 홀에서는 티샷이 해저드 들어가며 보기가 되었는데, 조금 아쉬웠던 홀. 과감히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하여 드라이브를 쳤어도 됐는데, 해저드에 심리적으로 밀리면서 자연스러운 스윙을 하지 못함
  • 마지막 18번 홀은 오르막 홀이라 거리가 만만찮은데, 5번 아이언 세컨샷이 2미터 정도에 붙으며 버디로 마무리
  • 전체적으로 모든 샷이 거의 다 잘 맞았음
  • 특히 드라이버는 거리와 방향 모두 좋아서 페어웨이 적중률 12/14로 최근들어 가장 좋았음. 이 골프장이 페어웨이가 좁고 양쪽이 모두 해저드 또는 오비 지역이라 쉽지 않았는데 샷이 안정적이었음
  • 퍼팅도 감이 좋아서 왠만한 거리의 퍼팅은 거의 성공 시킬수 있을 정도의 자신감. 퍼팅수 26개.
  • 아이언 샷도 간결하고 컨트롤 된 느낌이 아주 좋았음
  • 그린 주변의 웨지 샷이 아주 좋아서 거의 오케이 거리 안쪽에 붙은 적이 많았음. 스크램블링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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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2.5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기록] 2011.12.5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1. 12. 8. 15:08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잭니클러스가 설계한 골프장인데, 겨울에 찾는 골퍼가 별로 없는지 카트비 $14만 받고 무료 라운드를 제공해 주는 이벤트를 사이트에서 하길래 오랫만에 라운딩 하러 갔습니다. 최근 이 지역엔 Santa Ana wind라는 돌풍이 부는데 갔던 날도 중간 중간 바람이 많이 불었던 홀들이 있었네요. 전반 9홀은 그리 춥게 치지 않았는데, 후반 9홀은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매우 추워져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4, +6로 78타
  • 버디 3, 파 9, 보기 3, 더블보기 3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3
  • 그린 적중(GIR) : 8 / 18
  • 퍼팅 수 : 28
  • 스크램블링 : 4

  • 골프장이 산속 계곡에 위치해 있어서 홀에서 조금만 양쪽으로 벗어나면 해저드 지역이기에 정확도가 필요한 골프장
  • 그린 상태는 매우 빠르게 되어 있어서 속도 조절이 만만치 않았음
  • 핀의 위치가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는 홀들이 많이 있어서 퍼팅하는데 매우 힘들었음
  • 최근 라운딩 중 해저드에 가장 많은 공이 들어감. 총 5번.
  • 드라이브 정확도가 약간 떨어졌던 홀에서 벌타를 먹게 됨
  • 퍼팅감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 유틸리티 샷이 조금 실수를 하면서 해저드에 들어간 샷이 2번 있었음
  • 바람도 많이 불었던 홀 들에서 공격적으로 공략한 것이 다소 위험을 초래한 경우도 있었음
  • 잘 쳤던 샷이 바람 또는 블라인드 홀 구성으로 정확한 구조를 몰라서 잘 친 샷이 벌타를 먹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경기 후반 초반에 경기가 안 풀렸음
  • 15번홀부터 시작된 버디가 16번홀에서도 버디를 하고 17번홀에서 버디를 하면 싸이클버디를 하게 되는 것인데, 그런 부담이었는지 2미터 퍼트를 넣지 못함
  • 후반에 안 풀리던 경기가 마지막 4홀에서 -2를 기록하며 잘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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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4.8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기록] 2011.4.8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1. 4. 10. 14:43 | Posted in 라운드 기록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오랫만에 하루에 36홀 라운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쨍쨍하게 괜찮던 날씨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이 비가 오지를 않았네요. 간밤에 조금 온 비로 골프장은 약간 습기가 있었지만, 하늘 파랗고 날씨는 선선하니 꽤 좋았습니다. 다만, 그린 공기 넣는 작업인 aerification 작업으로 전반 6개 홀의 그린에 모래가 많아서 퍼팅이 좀 힘들었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5, 후반 +3. +8로 80타
  • 버디 0, 파 11, 보기 6, 더블 1 기록
  • 스크램블링 : 7
  • 전반 초반 그린에 모래가 많아서 퍼팅이 대부분 짧고 라이도 제대로 먹지 않아서 고전을 하였음
  • 드라이버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 아이언이 전반에 잘 맞지 않아서 좀 애먹었음
  • 페어웨이 적중률 9/14
  • 후반에 그동안 아이언 그립 잡는 것이 느슨해 진것을 발견하고 조금 더 단단히 잡았더니 아이언 샷이 좋아짐
  • 그린 적중률 (GIR) 5/18
  • 페어웨이 우드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았음
  • 아직도 드라이버가 예전과 같이 스윗스팟을 잘 맞추지 못하고 있음
  • 그러나 임팩트 순간에 몸의 스웨이를 줄이고 공에 집중하니 거리 측면에서는 소득이 있음
  • 드라이버 백스윙에서 약간 이상한 느낌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듬을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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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소개] Hidden Valley Golf Club[골프장소개] Hidden Valley Golf Club

Posted at 2010. 12. 28. 16:08 | Posted in 골프장 소개
IInland Empire에 있는 좋은 골프장 한군데를 더 소개합니다. 위치상으로는 Dos Lagos Golf Course,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와 비슷한 곳에 있어서 거리상으로도 크게 부담이 없는 골프장입니다. 무엇보다 자연경관이 너무 예쁘게 조성이 되어 있어서 골프 라운딩 내내 눈이 기쁜 골프장입니다.

  • 웹사이트 : http://www.hiddenvalleygolf.com/
  • 위치 : Norco, CA USA (지도)
  • Par 72, 6880야드(블랙), 6292야드(블루), 5772야드(화이트)
  • 간단 소개
    • Irvine에서 40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91번과 I-15번이 만나는 곳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
    • 주택가를 지나서 산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계곡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 나오면서 골프장이 드러남
    • 골프장 근처로 가니 Inland Empire 쪽의 야경이 나름 멋드러지게 보임
    • 전체적인 느낌은 아래 두 골프장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구조의 골프장
    • 골프장 이름에서와 같이 계속 사이 사이에 조성된 골프장은 주변의 산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음
    • 페어웨이 중간 중간 보이는 큰 바위들도 골프 치는데는 좀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조경상으로는 아주 멋짐
    • 겨울철에는 멀리 내륙쪽 산 정상쪽에 보이는 눈도 볼수 있어서 절경임
    • 18홀 모두 각각 홀마다의 특성이 있어서 지루함이 없음
    • 계곡에 조성된 골프장이라서 그런지 평지에서 샷을 하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초보자들에게는 좀 난이도가 있는 편임
    • 전체적으로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로 조성되어 있는 구성
    • 100이상의 핸디인 골퍼에게는 화이트 티를 권장하고 80~90대 치시는 분들은 블루티에서 치시면 아주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골프장임
    • 모든 홀이 변별력이 있어서 그리고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홀들이 많으므로 나름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테스트 할 수 있음

이른 아침(새벽)에 도착해서 초반 몇개 홀은 좀 어둡게 찍혔네요.
그래도 멋있게 사진이 나왔으니 찬찬히 감상하시구요. ^^*

---

클럽하우스는 골프장에 비해서 그닥 멋지게 생기진 않았습니다만, 실제 안에 들어가 보면 나름 포근한 느낌이 좋습니다.
클럽하우스 계산대 앞에는 한국분들이 많이 와서 인지 카트 사용 주의에 대한 한국어 안내도 볼수 있었습니다.



1번홀 오른쪽 도그렉 파5
세컨샷 페어웨이 지점부터 거의 직각으로 꺽이는 도그렉 구조의 홀로 오른쪽 수풀 지역은 아주 위험하므로 왼쪽 벙커 방향을 보고 드라이브 하는 것이 효과적


세컨샷 지점에서 본 그린쪽 뷰
전반적으로 오르막으로 조성이 되어 있고, 바로 앞에 Creek이 있으므로 안전한 샷이 필요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으므로 왼쪽 페어웨이를 충분히 이용하는 것이 좋음


그린 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리고 뒤쪽에서 앞쪽으로 흐르는 구조



2번홀 직선 오르막 파4
티박스 바로 앞쪽에 헤저드 수풀이 조성되어 있고 페어웨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경사가 되어 있어 페어웨이 오른쪽이 좋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왼쪽 벙커를 유의


그린 뷰
앞쪽이 낮은 2단 그린이므로 백핀일 경우 충분히 길게 치는 것이 효과적



3번홀 직선 파4
티박스에서는 약간 내리막 형태의 구조
드라이브가 떨어질 위치에 벙커가 크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중앙이나 약간 왼쪽이 홀 공략하기에 좋은 위치
홀 길이가 긴 편이 아니라서 세컨샷이 짧게 남을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샷을 하는것이 좋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뷰
약간 오르막 형태로 되어 있어 한클럽 정도 더 잡고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


그린 뷰
앞쪽이 낮고 뒤쪽이 높은 형태



4번홀 약간 왼쪽으로 휘는 파4
왼쪽 산자락 끝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드라이브 방향
안전하게는 정면에 보이는 바위 왼쪽이 좋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왼쪽 지역에 벙커가 많이 조성되어 있으니 오른쪽으로 안전하게 공략하기를 권장


그린 뷰
전반적으로 평이한 그린 형태



5번홀 긴 파5
티박스와 페어웨이 사이에 큰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거리가 블루티에서 약 215야드 거리이기에 충분히 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벙커 오른쪽은 급경사로 되어 있으니 왼쪽이 다소 안전함


그린 뷰
앞쪽이 높고 뒤쪽이 낮은 구조
아래 사진은 그린 뒤쪽에서 티박스 방향을 보고 찍은 사진



6번홀 왼쪽으로 휘는 도그렉 파5
처음 가게 되면 어느 방향으로 쳐야할지 혼란스러운 홀 구조
왼쪽 산 너머쪽으로 긴 파5가 조성되어 있음
카트길 끈쪽의 약간 오른쪽으로 드라이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코스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지속적으로 오르막이 조성되어 있어 한두 클럽을 더 잡는것이 효과적


그린 뷰
뒤쪽이 높고 앞으로 흐르는 구조



7번홀 오른쪽 도그렉 파4
전체 전장은 다소 짧은 구조라 약 260야드 이상 케리로 드라이브 칠수 있는 사람은 직접 온을 시도해 볼수도 있음
그린 바로 앞쪽은 워터 헤저드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 왼쪽 방향의 드라이브 후 100야드 근처의 세컨샷으로 안전하게 그린 공략하는 것이 좋음
아래는 세컨샷 지점에서의 뷰
오른쪽이 워터 헤저드


그린 뷰
물쪽에 가까운쪽이 낮은 2단 그린



8번홀 물건너 치는 파3
워터 헤저드의 거리가 꽤 있으므로 충분히 긴 클럽으로 치는 것이 좋음
오른쪽에 벙커가 있으므로 그린 왼쪽이 다소 안전 함 


그린 뷰
앞쪽이 높고 뒤쪽이 낮은 구조



9번홀 직선 내리막 파4
핸디캡 1번 홀로 거리도 길지만, 페어웨이가 시각적으로 다소 좁아 보이는 홀
왼쪽은 헤저드이고 페어웨이 오른쪽이 다소 높은 편이라 오른쪽 공략이 좋음


세컨샷 지점에서의 그린 뷰
그린 바로 앞에 헤저드가 조성되어 있고 뒷쪽은 벙커가 있어 정교한 샷이 요구 됨


그린 뷰
10번홀 티박스에서 찍은 광경
그린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평이한 구조



10번홀 오르막 긴 파4
오르막이 심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블루티에서 대략 400야드가 넘는 구조의 홀
페어웨이 오른쪽이 높은 구조로 드라이브가 대체적으로 페어웨이 떨어진 후 왼쪽으로 흐르는 구조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그린 왼쪽에 벙커 지역이 있으니 참고


그린 뷰
앞쪽이 낮고 뒷쪽이 높은 2단 그린 구조



11번홀 직선 내리막 파5
티박스에서 약 150야드 지점에 헤저드가 조성되어 있고 드라이브 이후 지점부터 내리막으로 형성된 구조
페어웨이는 다소 넓은 편이니 평상시 자신의 스윙으로 충분히 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음


세컨샷 지점에서 본 그린 뷰
페어웨이와 그린 사이에 Creek이 조성되어 있어서 세컨샷에 넘길지, 끊어서 갈지를 잘 선택


그린 뷰
뒤쪽이 다소 높은 구조이나 전반적으로는 평이한 편



12번홀 짧은 파4
티박스 바로 앞과 180야드 지점에 Creek이 조성되어 있음
200야드 이상의 드라이브라면 충분히 넘어갈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드라이브 하는것이 좋음


그린 뷰
뒷쪽이 높은 편
아래 사진과 같이 오른쪽에 핀이 위치하면 바로 앞 벙커로 인해서 다소 어려운 샷이 될 수도 있는 위치



13번홀 내리막 파3
멋진 전경을 자랑하는 내리막이 심한 홀
맞바람이 다소 있는 형태의 홀이고 내리막이 있으므로 클럽 선택이 중요


티 박스에서 본 클럽하우스와 골프장 전경


그린 뷰
오른쪽이 낮고 왼쪽이 높은 2단 그린



14번홀 오르막 직선 파4
오르막이 심하고 페어웨이가 좁아서 드라이버 치기에 부담스러운 홀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오르막이 심하므로 스탠스가 불편한 곳이 많음
최소 한 클럽 이상을 더 잡는 것이 바람직


그린 뷰
세로로 길게 형성되어 있고 뒤쪽이 높은 구조



15번홀 오른쪽 도그렉 파5
내리막이 심한 구조이고 세컨샷 지점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거의 90도로 꺽이는 형태
오른쪽으로 붙게 될 경우 세컨샷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왼쪽 벙커를 보고 드라이브 샷 하는 것이 효과적
드라이브가 250야드 이상 되는 사람은 산을 직접 넘길 수도 있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 라이가 치기 쉽지 않은 편, 거리상으로는 충분히 3온 가능하므로 내리막에서 편하게 칠수 있는 클럽이 효과적


그린 뷰
오른쪽이 높고 왼쪽이 낮은 구조



16번홀 내리막 직선 긴 파3
블루티에서 대략 185야드 정도 되는 홀
그린 양쪽에 벙커가 있고, 오른쪽 벙커 더 오른쪽에는 수풀로 조성된 헤저드 지역


그린 뷰
가운데가 올라온 마운드 구조



17번홀 직선 오르막 파4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조성되어 있어 거리상으로는 다소 짧은 듯 하나 실제 거리는 30야드 이상 더 봐야 함
오른쪽이 높은 페어웨이이기에 오른쪽을 공략하는 드라이버가 좋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경사가 높아서 그린은 거의 보이지 않고 핀만 간신히 보임


그린 뷰
뒤쪽이 높은 형태이므로 핀 위치에 따른 공략이 필요



18번홀 내리막 긴 파4
티박스에서 대략 180야드 지점까지는 헤저드로 조성
그 이후의 페어웨이는 넓은 편이고 다소 페어웨이 오른쪽이 홀 공략하기에는 효과적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뷰
그린 왼쪽과 뒤쪽이 모두 헤저드 지역이므로 긴 샷 보다는 다소 짧은 샷이 나음


그린 뷰
가로로 긴 형태의 구조이고 오른쪽이 다소 더 넓은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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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28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로그] 2010.11.28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0. 12. 1. 10:0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전날 급작스럽게 잡게 된 라운딩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거의 중무장을 하고 갔던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서로 처음 보시는 분들 소개도 시켜 드리고 간단히 요기하고 라운딩을 시작했네요.
주말임에도 $40에 전동카트+GPS 포함된 아주 좋은 Deal 이었습니다.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6. +10로 82타
  • 버디 1, 파 7, 보기 9, 더블 1 기록
  • 확실히 이 골프장은 전반이 후반보다 쉬운 것 같음
  • 후반은 어려운 코스 디자인과 거리가 긴 파4로 인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짐
  • 비록 바람이 좀 불었지만, 전반 8번홀까지 안정된 샷 구사하여 좋은 스코어를 유지하다가 마지막 홀 벙커에서 어처구니 없는 생크를 내는 바람에 더블 기록
  • 후반 11번홀에서 페어웨이 7번 아이언 세컨샷에서 클럽 헤드와 샤프트가 분리되는 사고(?) 발생
  • 이로 인해서 다음 홀부터 다소 신경이 쓰여짐
  • 그러다가 16번홀에서는 유틸리티의 손잡이 부분이 부러지는 이상한 사고(?) 또 발생 --"
  • 후반의 어려운 코스 디자인에다가 이런 심리적으로 신경이 쓰이는 일이 발생하여 샷에 집중하지 못하여 보기를 많이 하게 됨
  • 역시나 골프를 할때는 다른거 신경 쓰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낌
  • 드라이버 페어웨이 적중과 GIR 모두 양호한 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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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15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로그] 2010.11.15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0. 11. 18. 05:3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36홀 라운딩 중 오후 18홀
오전 18홀 라운딩 후 골프장을 옮겨 클럽하우스에서 점심먹고 라운딩 시작
여러번 와본 상태라서 그런지 홀 공략하는데에는 많이 어렵지 않았으나, 페어웨이와 그린이 건조하게 말라 있어서 공이 빠르게 굴러 어려움이 있었음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5. +7로 79타
  • 버디 1, 파 10, 보기 6, 더블 1 기록
  • 오후 들어서 시작한 라운딩이라 그런지 페어웨이와 그린이 상당이 말라 있었음
  • 골프장의 특성상 평지가 많지 않아서 내리막에 걸리면 심지어 페어웨이에서도 한참 굴러 내림
  • 퍼팅은 그린 굴곡도 심하고 빠르기에 아이언으로 올려서 세우기가 상당히 힘들었음
  • 오전 18홀 치면서 퍼팅감을 잘 잡아서 퍼팅은 만족적이었음
  • 특히 후반은 GIR을 많이 놓지는 대신 웨지로 스크램블링을 많이 하였음
  • 참고로 후반 GIR은 1/9로 상당히 좋지 않았음.
  • 상대적으로 웨지의 어프로치와 퍼팅이 좋았음
  • 드라이버는 12/14로 상당히 안정적인 샷을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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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2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로그] 2010.11.2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0. 11. 3. 12:01 | Posted in 라운드 기록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6. +10로 82타
  • 버디 1, 파 8, 보기 7, 더블 2 기록
  • 전반에 흐름이 좋다가 7번홀 내리막 롱 파4에서 왼쪽 헤저드로 공이 들어간 이후 더블을 기록하며 약간 샷이 안정이 안되었음
  • 후반 어려운 파4 10번홀과 11번 홀을 파로 잘 시작하였으나, 아이언 샷이 조금 불안정 했었음
  • 전반적으로 아이언 샷 감은 좋았으나, 숏게임에서의 웨지(샌드, 로브) 샷의 정확도가 좀 떨어졌음
  • 4번 유틸리티 샷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음
  • 짧은 숏 퍼트를 몇개 놓침
  • 평상시 보다 헤저드로 인해 벌타를 많이 먹은 것이 좀 안타까움 (3개)
  • 페어웨이 적중율 대비 GIR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음
  • 맨 마지막 홀 벙커에서 한번에 빠져 나오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음
  • 두번째 라운딩이여서 코스를 파악하고 공략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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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소개] Dos Lagos Golf Course[골프장소개] Dos Lagos Golf Course

Posted at 2010. 10. 13. 07:15 | Posted in 골프장 소개
최근엔 Inland Empire쪽 - 얼바인에서 약간 내륙쪽 - 으로 자주 가게 되네요. 심리적으로 산 너머에 있어서 좀 멀게 느껴지지만, 거리상으로 약 40분 거리 정도이기에 나름 부담은 덜합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아 골프장 성능 대비 가격이 낮은 편이기도 하구요.

이 골프장은 지난번 소개했던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36홀 라운딩이 가능하다면 두 골프장을 하루에 라운딩 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다음엔 한번 해 볼 예정입니다. ^^*

  • 웹사이트 : http://www.doslagosgolf.com/
  • 위치 : Corona, CA USA (지도)
  • Par 70, 6544야드(블루), 6012야드(화이트)
  • 간단 소개
    • Irvine에서 45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I-15번 도로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
    • 산 아래쪽의 평지에 조성되어 있지만, Hill 쪽의 코스는 다소 업/다운이 있는 형태
    • 파 70이나 Yardage는 다른 골프장과 비슷하고, 파3(6)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임
    • 페어웨이 상태는 잘 관리 되어 있는 편임
    • 그린은 에어레이션을 하고 있어서인지 약간 모래가 있는 상태였으나, 플레이하는 데는 괜찮았음
    • 평지쪽 코스들은 나무가 많지 않아 자유로운(?) 샷 구사가 가능함. 다른 홀에서 쳐도 나무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말 ^^*
    • 그린이 언덕 위쪽에 조성된 홀들은 홀 공략시 2~3 클럽을 더 잡고 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후반 몇개 홀이 그런 형태의 구조

이번엔 전 홀을 모두 다 찍었네요. ^^*
찬찬히 구경하세요. 날씨도 좋아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

클럽하우스인데 조금 가건물 같이 섭섭하게 생겼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있을건 다 있다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나와 있지 않은 골프장인거 봐서는 최근에 오픈한 골프장 같은 느낌



1번홀 파4
오른쪽에 물이 있어 심하게 오른쪽으로 갈 경우 워터 헤저드로 왼쪽은 숲이 있는 헤저드. 가운데로 쳐야겠죠? ^^;
세컨샷 지점에서는 그린이 약간 아랫쪽에 형성되어 있어서 한클럽 덜 잡고 치면 좋을 듯


후반 9홀쪽 전경




2번홀 파4
앞에 보이는 풀숲은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거리
정면 앞에 보이는 나무 오른쪽으로 길지 않게 쳐야 그린이 오픈되게 공략할 수 있음


페어웨이에서 뒤쪽으로 본 광경



3번홀 파3
블루티에서는 왼쪽 나무가 가리고 중간이 헤저드 지역이기에 공략하기 꽤 어려운 홀
화이트 티에서는 그린이 잘 보임



4번홀 파5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진 직선에 가까운 홀
오른쪽은 헤저드 지역, 왼쪽은 6,7번홀과 붙어 있어서 괜찮음


4번홀 티박스에서 본 3번홀 그린


세컨샷 지점에서 본 그린


바로 옆의 6번홀
6번홀 공략을 위해서 미리 잘 봐 두면 좋을 듯



7번홀 파3
약간 다운힐로 형성되어 있음
바람이 자주 부는 지역
왼쪽 나무 지역 뒤에 약간의 헤저드 지역이 있어 조심



6번홀 파4
좀 긴 홀이기도 하고 세컨샷 떨어지는 지점의 오른쪽이 모두 워터 헤저드
세컨샷도 오르막으로 쳐야 하기에 파하기가 쉽지 않음


세컨샷 지점에서 본 그린


퍼팅 그린에서 본 홀 전경



7번홀 파4
왼쪽은 4번홀, 오른쪽은 헤저드이기에 중앙 또는 약간 왼쪽이 안전함
세컨샷 지점에서 그린이 아랫쪽으로 형성



8번홀 파3
가장 짧은 파3
그린 중앙이 솟아 있는 그린의 형태이기에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을 잘 해야 함



9번홀 파4
블루티를 사용할 경우 헤저드 지역을 넘기기 위해서 드라이브에 부담이 될 수 있는 홀
당일은 블루티가 사용이 안되어 화이트 사용
화이트에서는 약 300 야드 거리이기에 벙커 지역만 잘 피하면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홀


저 멀리 보이는 곳이 17번홀



10번홀 파4
오른쪽 헤저드만 조심하면 무난한 홀


페어웨이에서 본 산쪽(후반 9홀) 전경




11번홀 파3
파3 중 가장 긴 홀. 약 220야드
맞바람이 있는 경우 일반인은 드라이버를 쳐야 할 수도



12번홀 파5
페어웨이 공략은 양쪽이 모두 오픈이기에 무난


그린 근처가 약간 구릉처럼 구성이 되어 세컨샷이 그린 50야드 정도에 떨어지면 샷하기 어려운 위치에 떨어질 수도 있으니 100야드 지점에 떨어지는게 가장 좋음


저멀리 16번홀 오르막 전경



13번홀 파4
오른쪽 워터 헤저드 지역을 조심해야 하는 홀
비거리가 짧은 골퍼는 400야드를 조금 넘어서 안정적으로 쓰리온 전략이 나을 듯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14번홀 파5
길이가 600야드가 넘고 게다가 그린이 힐 위쪽에 위치하여 거의 650야드 정도의 거리를 자랑
티샷은 오른쪽의 워터 헤저드를 유의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15번홀 파3
티박스와 그린 사이가 움푹 들어간 헤저드로 형성
왼쪽은 경사가 있어 언덕 아래까지 내려갈 수 있음



16번홀 파4
페어웨이가 상당히 좁고 티샷 후 오르막 경사가 있어 어려운 홀 중에 하나
오른쪽은 헤저드, 왼쪽은 경사로 굴러 내려갈수 있고 페어웨이에는 벙커를 조심 --"


세컨 샷 지점에서 본 아랫쪽 뷰



그린 전경



17번홀 파3
매우 높은 위치에서 아랫쪽으로 홀 공략
맞바람이 불고 경사가 높기에 원래 거리의 클럽으로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



18번홀 파5
오른쪽 워터 헤저드만 조심하면 비교적 공략이 쉬운 홀
드라이버는 페어웨이 왼쪽을 보고 치는 것이 안전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그린쪽에서 본 18번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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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9.29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로그] 2010.9.29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0. 9. 30. 10:34 | Posted in 라운드 기록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3. +6로 78타로 마무리
  • 전후반 각각 버디 1개씩 2개, 더블 1개, 나머지는 파, 보기
  • 최근 아이언 샷 감이 좋아지면서 GIR이 높아지고 있음
  • 드라이버는 extra-stiff 사용하던 Nike 에서 Stiff인 TaylorMade로 당분간 바꿔치면서 보다 편한 스윙이 됨
  • 퍼팅수는 31개로 양호한편
  • 전반적으로 그린이 상당히 어려웠으나 붙이기 퍼팅을 잘 함
  • 그린 주변에서 60도 웨지 샷이 평상 시 보다 잘 컨트롤이 되지 않아 쉽게 갈 수 있는 상황을 어렵게 한 경우가 많음
  • 블라인드 코스가 좀 있어서 홀 공략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음
  • 다음번 다시 칠 때는 보다 재밌는 라운딩이 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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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소개]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골프장소개]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0. 9. 30. 08:31 | Posted in 골프장 소개
  • 웹사이트 : http://www.championsclubretreat.com
  • 위치 : Corona, CA USA (지도)
  • Par 72, 6765야드(블랙), 6277야드(블루)
  • 간단 소개
    • Irvine에서 45분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I-15번 도로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
    • 잭 니클러스가 설계한 골프장
    • 산에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이 계곡, Uphill, Downhill 형태로 구성이 많이 되어 있어 초보자에겐 쉽지 않은 코스
    • 몇개 홀은 티박스와 페어웨이 사이에 깊고 긴 계곡이 형성되어 심리적인 위압감을 갖게 함
    • 특히 그린은 평이한 곳이 없고 2단 그린 이 조성되어 있고 빠른 편임
    • 전반적으로 평이한 홀이 없고, 코스 공략을 잘 해야 좋은 스코어를 유지 할 수 있음
    • 최근에 경기가 좋지 않아서인지 페어웨이 상태가 고르지 못한 곳이 좀 있었음
    • 골프장이 사유지에 조성 되어서 인지 클럽 하우스로 가는 길에 Security가 방문자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음

아래 사진을 붙입니다.
매홀마다의 사진이 있으니 찬찬히 보세요. ^^;

새벽에 도착한 클럽하우스 전경
전반적인 분위기가 Semi-private 같은 느낌을 줌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니 일하시는 분이 카트 가지고 트렃크의 백을 카트에 실어줌 ^^; (서비스가 좋더라구요)




카트에 달려 있는 GPS
가격이 아주 착한데($35) GPS 시스템도 최신 기종
거기다가 한국어 지원도 하니 라운딩이 즐거울 것이 예상되는군요. ^^;





1번홀부터 참 위압감을 줍니다.
내리막 파5인데 드라이브 거리 떨어질 만한 곳에 계곡이 형성되어 있네요.
드라이버가 긴 사람은 우드 공략을 - 약간 오른쪽 - 하는게 좋을 것이구요.
계곡이 지난 이후엔 다시 경사가 있는 오르막 아이언 샷을 해야 합니다.
그린 찍은 사진에 제 공이 보이네요. ^^;





2번홀 오르막 파4
페어웨이 중간에 조성된 벙커만 잘 피하면 좋은 위치에서 숏 아이언으로 그린 공략 가능
그린이 가로로 조성되어 있고 좁아서 온 그린하기에 쉽지 않음



3번홀 파3
내리막으로 조성되어 있고 그린을 제외한 공간이 별로 없기에 정확한 샷이 요구 됨



4번홀 오르막 파5
길게 뻗은 거의 일직선 홀
건조한 날씨 덕(?)인지 드라이브 후 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경우도 있음



5번홀 물을 건너쳐야 하는 파3
그린과 물 사이는 경사가 심해서 공이 굴러 떨어질 가능성이 있음
양쪽에 조성 된 벙커를 조심



6번홀 파4
이 골프장 중에서 페어웨이가 가장 평이하게 조성된 홀
그러나 그린이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고 핀 위치에 따라서 2퍼팅 이상은 하게 되어 있는 홀 



7번홀 내리막 파4
비교적 거리는 긴 편이나 페어웨이에 드라이브가 안착 된 후 런이 발생 됨
긴 드라이브를 구사하는 분은 세컨샷이 숏 아이언으로 가능



8번홀 내리막 파5
드라이브가 떨어지는 지점(260야드)에 벙커가 페어웨이를 가로질러 조성
세컨샷이 그린 근처까지 갈 수 있으나, 왼쪽의 워터 헤저드를 조심




9번홀 오르막 파4
오른쪽 헤저드 지역을 조심
세컨샷은 롱 아이언이나 유틸리티/우드가 필요하고 그린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



10번홀 파4
1번 홀과 상당히 유사한 구조
드라이브가 길면 계곡에 빠질 수 있으니 약 250야드 정도까지 (내리막 감안) 보낼 수 있는 샷이 요구
세컨샷은 오르막이고 그린이 가로로 길게 되어 있기에 공략하기가 상당히 힘든 홀





11번 홀 내리막 파4
티박스에서 보면 마치 페어웨이와 그린 사이에 계곡이 있는 거 같은 착각을 일으킴
왼쪽에 보이는 페어웨이를 공략하는게 바람직 하고 이후 오르막 세컨샷
여기 그린도 가로로 조성되어 있고 2단 그린
핀 위치에 따라서 세컨샷 공략이 많이 힘들 수도 있음




12번홀 파4 왼쪽 도그렉
드로우를 구사할 수 있으면 상당히 유리한 홀
반면 페이드나 슬라이스는 거리 손해를 많이 볼수 있음
가운데 보이는 벙커를 보고 공략하는게 좋음



13번홀 오르막 파3
티박스 앞의 숲 지역과 좁은 그린 지역으로 인해 상당히 심리적 압박을 받을 수 있음
그린은 세로로 길게 형성



14번홀 오른쪽 도그렉 파4
페어웨이 중간 지역에 경사가 형성되어 드라이브가 이 지역을 넘어가면 그린을 보면서 공략 가능
짧으면 뒤로 굴러 내려오고 그린도 보이지 않아 공략하기가 어려움



15번홀 내리막 파3
티박스 위치에 따라서 그린의 뷰가 상당히 다르고 그린 이외의 여유 공간이 없어 정확한 샷이 요구 됨



16번홀 파5
오른쪽 헤저드 지역을 조심하고 왼쪽 벙커를 보고 드라이브를 보내는게 효과적
그린 주변에 워터 헤저드가 있어 세컨샷을 가급적 그린 오른쪽 방향으로 보내는 것이 물을 넘기지 않는 안정된 샷을 할 수 있는 위치 확보




17번호 오르막 파4
비교적 평이한 홀 구조
드라이브 페어웨이만 잘 지키면 숏 아이언으로 쉽게 온 그린 공략 가능



18번홀 오르막 파4
9번홀이 바로 오른쪽에 있고, 구조가 상당히 비슷
페어웨이 왼쪽을 공략해야 그린을 보면서 세컨샷을 보낼 수 있음
그린 왼쪽 앞의 벙커가 크게 조성되어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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