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LG Skins'에 해당되는 글 2건
[골프장소개] The Golf Club at La Quinta[골프장소개] The Golf Club at La Quinta
Posted at 2011. 7. 5. 09:25 | Posted in 골프장 소개몇달전에 공동 구매로 사 놓은 골프장인데요. 거리는 좀 멀지만, 예전에 PGA LG Skins 대회도 열렸던 골프장이라서 한번 정도는 가보고 싶어 사 놓았었죠. 지역이 지역인지라 여름에는 무지 더운데 그래도 큰 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오전에 조금 흐려서 좀 그랬는데, 그래도 볼 만 합니다. ^^
간단소개
- 웹사이트 : http://www.thegolfclubatlaquinta.com/
- 위치 : La Quinta, CA USA (지도)
- Par 72, 7174야드(스킨스), 6856야드(블랙), 6455야드(블루), 6004야드(골드)
- 간단 소개
- Palm Spring 지역에 있는 골프장으로 얼바인에서는 약 2시간 거리의 골프장이라 자주 가기는 부담스러운 거리
- 여름은 많이 더워서 - 대략 40도 쉽게 넘음 - 겨울이 피크 시즌이고 여름은 비수기. 봄/가을도 괜찮을 듯
-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갖춰 놓은 듯한 분위기의 준 프라이빗 골프장
- 주변의 산과 사막 기후, 야자수와 호수의 전경이 아름다운 골프장
- 티 종류가 6개 마련이 되어 있어서 본인의 실력에 맞는 티를 선택하기에 좋음
- 페어웨이 관리는 잘 되어 있는 편이나 라운딩 갔던 날은 전반 9홀은 Aerification 하느라 구멍이 뚫린 곳이 좀 있었음
- 그린은 약간 빠른 편이고 라이의 굴곡이 다양하여 퍼팅하는 묘미가 있음
- 거리 표시는 페어웨이 중간에 있는 150, 250 말뚝이 있고 나머지는 카트길에 표시되어 있는 100, 150, 200 선으로 되어 있음
- 그린피에 카트와 연습공이 모두 포함되어 있음
- 클럽하우스와 식당은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상태
- 전반 9번홀에서 식사를 먼저 주문하면 클럽하우스에서 곧바로 음식을 픽업 하거나 먹을 수 있음
---
클럽하우스, 연습장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와 같이 있는 음식점이 깨끗하게 잘 되어 있음
잔디에서 칠 수 있는 연습장 공은 언제나 비치
1번홀에서 본 클럽 하우스
#1번홀. 약간 왼쪽으로 휘는 파4홀
오른쪽에 공간이 많고 세컨샷을 위해서 페어웨이 오른쪽이 좋은 위치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쪽 방향
그린 전경
#2번홀. 오른쪽으로 약간 오르막 파4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에 있는 물은 크게 위협이 되지 않으나 페어웨이 오른쪽 벙커가 깊고 드라이버 떨어지는 위치에 있으니 유의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전경
3번홀. 직선 파5
거리가 길지 않은 파5홀이고 오른쪽 보다는 왼쪽에 공간 여유가 많이 있으니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
세컨샷 지점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앞쪽 주변에 벙커가 깊으니 유의
세번째 샷 근처에서 본 그린 방향
4번홀. 직선 긴 파4
조금 길고 왼쪽에는 해저드 지역이니 여유가 좀 있는 오른쪽이 오히려 나음
드라이버 떨어지는 위치가 업/다운이 있는 라이가 되어 있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전경
5번홀. 직선 파4
페어웨이 양쪽에 있는 벙커를 조심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오른쪽이 높은 편이니 홀컵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
그린 전경
6번홀. 짧은 파3
가장 짧은 파3이나 오른쪽에 워터 해저드가 있고 홀컵 위치가 오른쪽에 위치할 경우 홀 공략이 어려울 수도 있음
그린 전경
7번홀. 짧은 직선 파4
페어웨이 양쪽의 벙커를 조심하여 드라이버 샷을 보내면 어렵지 않게 파를 공략할 수 있는 홀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전경
8번홀. 내리막 파3
그린이 가로로 큰 편이라서 거리만 잘 맞으면 어렵지 않게 그린에 올릴 수 있음
오른쪽은 그린 앞이 내리막이 있으니 조심
그린 전경
9번홀. 직선 긴 파5
페어웨이가 충분히 넓으니 중앙을 보고 드라이버 샷을 하면 좋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세번째 샷 지점에서 본 그린 전경
왼쪽의 워터 해저드를 조심
10번홀. 직선 파4
오른쪽에 호수가 있으나 드라이버 샷에는 크게 지장이 없음
세컨샷을 위해서는 페어웨이 약간 오른쪽이 좋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전경
12번홀. 직선 짧은 파4
비교적 짧은 홀이고 왼쪽의 벙커를 조심해서 티샷을 하면 무난히 파를 할 수 있는 홀
13번홀. 약간 왼쪽으로 휘어지는 오르막 파4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에 호수가 있고 페어웨이 오른쪽으로도 연결이 되어 있으니 페어웨이 중앙 또는 왼쪽이 안전
왼쪽으로 심하면 해저드가 조성 되어 있으니 조심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약간 오르막이니 1~2 클럽을 더 잡는 것이 효과적
그린은 대각선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음
그린 전경
14번홀. 약간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파4
오른쪽을 공략하면 거리가 짧을 수 있으나, 나무 숲이 있어서 푸시나 슬라이스가 발생하면 어려워 질 수 있음
페어웨이 중앙이나 왼쪽이 효과적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그린 전경
15번홀. 직선 긴 파4
페어웨이 오른쪽 보다는 왼쪽이 여유가 있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벙커가 많이 있으나 그린과 약 20야드가 떨어져 있으니 홀까지의 거리를 보고 샷을 날리면 벙커는 충분히 피할 수 있음
아래 사진은 Aerification 중이라 상태가 좋지 않음
16번홀. 왼쪽으로 휘어지는 파5
왼쪽에 있는 벙커를 조심하여 페어웨이 중앙 또는 오른쪽으로 에임하면 효과적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방향
드라이버를 잘 날리면 세컨온도 시도해 볼 수 있음
오른쪽에 조성된 호수를 조심
17번홀. 물 건너 치는 파3
티잉 그라운드 바로 앞에 크게 워터 해저드가 조성되어 있고 그린 왼쪽이 오른쪽 보다 뒤쪽까지 물이 있으니 핀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을 잘 해야 함
티잉 그라운드에서 본 산쪽 전경
그린 전경
18번홀. 내리막 직선 파5
티잉 그라운드 앞에 있는 물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정면의 홀을 보고 드라이버 샷을 날리면 내리막을 타고 좋은 위치에 떨어질 수 있음
페어웨이에서 본 그린 전경
- 마인드골프
![]() |
'골프장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장소개] 더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동영상 (마운틴 #1, 레이크 #8,9) (0) | 2018.05.31 |
---|---|
[골프장소개] #18. Tustin Ranch Golf Club (0) | 2011.07.18 |
[골프장소개] Robinson Ranch Golf Club (Valley Course) : 로빈슨 랜치 골프 코스 (2) | 2011.06.09 |
[골프장소개] Los Serranos Country Club (South Course) (0) | 2011.05.16 |
[골프장소개] Cresta Verde Golf Course (0) | 2011.05.03 |
aerification, Group Golfer, Palm Spring Golf Course, PGA LG Skins, The Golf Club at La Quinta, 골프 연습장, 골프장, 골프장 소개, 드라이버, 얼바인 골프장, 카트길, 캘리포니아 골프장, 클럽하우스, 티 종류, 티잉 그라운드, 팜스프링 골프장, 페어웨이
댓글 (2)
//
[라운딩기록] 2011.7.3 @The Golf Club at La Quinta[라운딩기록] 2011.7.3 @The Golf Club at La Quinta
Posted at 2011. 7. 4. 09:16 | Posted in 라운드 기록몇달전에 골프장의 그루폰 같은 사이트(Group Golfer)에서 공동구매로 이 골프장 딜이 나와서 $35에 사 두었다가 드디어 오늘 라운딩 갔었음. 지역이 팜스프링 근처라서 엄청 더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40도. --" PGA LG Skins 대회를 2003~2006년 4년간 열렸던 골프장이라 더 관심이 있었고, 가보고 싶었던 골프장이었네요.
- 마인드골프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 사용 Tee : Gold 6004 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0, +4로 76타
- 버디 3, 파 9, 보기 5,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0 / 14
- 그린 적중 : 8 / 18
- 퍼팅 수 : 29
- 스크램블링 : 5
- 동반자와 같은 티를 사용하느라 평상시보다 짧은 티에서 라운딩
- 무엇보다 기온이 무척 높아 걱정이 많았던 라운딩
- 반면 그 덕에 골프장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통령 골프 같이 편안히 라운딩 할 수 있었음
- 드라이버가 짧은 홀에서 2번 잘못 친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잘 맞고 거리도 평소보다 많이 나갔음
- 아이언은 아주 잘 맞진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크게 실수를 하지 않았고 숏 아이언 컨디션은 괜찮았음
- 퍼팅 그린이 홀 마다 약간씩 스피드가 달라서 초반에 고생을 했으나, 라이를 읽는 것이 거의 맞아서 그랬는지 퍼팅감은 아주 좋았음
- 하이브리드 클럽 사용이 평상시 보다 적었는데 (짧은 티에서 라운딩해서) 샷 감은 아주 좋았음. 특히 후반 16번홀에서는 2온을 하고 2.5미터 가량의 이글 퍼팅 찬스도 있었음
- 샌드웨지의 백스핀 넣는 형태의 샷을 연습 중인데, 실전에서 아주 잘 적용이 되어 맘에 듦
- 전반적으로 날씨가 매우 더웠지만, 아주 만족적인 결과였음
![]() |
'라운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운딩기록] 2011.7.18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0) | 2011.07.19 |
---|---|
[라운딩기록] 2011.7.14 @Tustin Ranch Golf Club (0) | 2011.07.15 |
[라운딩기록] 2011.6.30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0) | 2011.07.01 |
[라운딩기록] 2011.6.20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0) | 2011.06.21 |
[라운딩기록] 2011.6.14 @Green River Golf Club (0) | 2011.06.19 |
Group Golfer, PGA LG Skins, The Golf Club at La Quinta, 대통령 골프, 드라이버, 라운딩기록, 백스핀, 버디, 샌드웨지, 아이언, 얼바인 골프장, 이글, 이글 퍼팅, 캘리포니아 골프장, 팜스프링 골프장, 퍼팅감, 하이브리드 클럽
댓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