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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Group Tour Championship에서 크리스티커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LPGA 시즌 첫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으로 시작한 장하나는 마지막 대회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네요.


시즌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박인비와 리디아고는 각각 대회 6위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리디아고는 올해의 선수상과 Race to the CME 보너스 100만 달러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입성 마지막 포인트 획득으로 2016년 대회 10개 이상 참여하면 박세리에 이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됩니다.


세계랭킹 순위에서는 대회 우승으로 크리스티커가 3계단 상승하며 11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도 2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5주 연속 리디아고로 2위 박인비와 지난 주와 같은 0.09 포인트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2), 유소연(5), 김세영(7), 양희영(8), 전인지(9), 김효주(10) 6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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