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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고가 마지막 3홀 연속 버디를 하며 Kia Classic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우승 이후 5개월만입니다. LPGA 투어 11번째 우승이고 2016년 시즌 첫 우승입니다. 박인비가 마지막날 5타를 줄이며 격차를 2타차까지 따라 갔으나, 그녀의 막판 연속 버디가 우승을 갈랐네요.


우승으로 리디아고와 박인비와의 격차는 2.84로 다소 벌어졌습니다. 리디아고는 2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위권내에서는 브룩핸더슨과 양희영이 자리 바꿈을 하며 각각 7, 8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10위내에서의 한국 선수는 박인비(2), 김세영(5), 장하나(6), 양희영(8), 전인지(9) 5명입니다.





* 출처 : http://www.rolexrankings.com/en/ran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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