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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마지막 라운드는
세인트앤듀르스 링스에서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캐슬 코스에서 했어요.

매번 방문할 때마다 오는 곳인데
바다와 인접해 있는 풍광이 멋집니다

이번 골프투어가 이것으로 마무리 되네요
전체 일정에 큰 문제 없이
모두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세번의 스코틀랜드 골프 여행을 함께한
마라도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