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언 스윙과 샷을 조금 달리하여 연습을 하고 본격적으로 한 첫번째 라운딩이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만족적이고 소득이 있는 라운딩이었습니다. 예전과는 분명 다른 느낌의 샷 감이었고, 거리도 조금 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뵙고 함께 라운딩했던 분들도 좋으신 분들이라 기분이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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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1, +4로 76타
- 버디 2, 파 10, 보기 6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3
- 그린 적중 : 10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3
- 최근 아이언 샷 수정을 하고 좀 기대를 하고 한 라운딩
- 아이언이 연습한 대로 묵직하고 임팩트 있게 맞는 느낌이 많아서 아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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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칭거리의 샷이 정확도가 아주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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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이 50%를 넘는 수준으로 아주 만족함
- 최근 3번 우드를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정확도와 느낌이 그리 좋지 않아서 다시 빼야 할 듯
- 전반 3개 홀에서 연속 보기를 했는데, 이 3번이 다 2미터 가량의 퍼팅을 다 놓치게 됨
- 전체적으로 롱퍼팅은 잘 되었던 반면 숏퍼팅이 잘 안 되었음
- 벙커에 들어갔던 샷이 한번도 없었음
- 드라이버는 평소처럼 무난하게 잘 맞았고, 거리도 조금씩 늘어난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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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오른손에 힘이 들어간 홀에서는 훅성 샷이 나와서 나무 밑에서 샷을 하게 된 경우도 몇번 있었으나, 리커버리 샷이 잘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