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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캘리포니아 골프장 중에서 좋은 곳이라고 소식을 듣고 마음 설레이며 찾은 골프장이네요.
명성답게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고 관리를 잘 해 놓았고, 직원들이 친절한 기분 좋은 라운딩이었습니다.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600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4. +5로 77타
  • 버디 2, 파 9, 보기 7 기록
  • 최근 들어 잘 맞지 않는 아이언이 오늘도 그닥 잘 맞지는 않았음
  • 다만 퍼팅이 최근 들어서 가장 잘 된 라운딩이었음
  • 이에 따라 GIR 보다는 스크램블링이 좋아 파를 한 홀이 많음
  • 심지어 헤저드가 전체 3개가 있었으나 +5로 마감한 것이 이러한 현상을 증명 함
  • 드라이버는 나쁘지 않았으나 다소 거리가 짧은 샷이 몇개 있었음
  • 페어웨이 적중율은 7/14, GIR은 4/18
  • 최근들어 헤저드로 인한 벌타가 조금씩 생기고 있어 보다 안전한 샷이 필요할 땐 무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 벙커에 빠진 공의 스크램블링도 1개 있었음
  • 처음 간 골프장이고 쉽지 않은 골프장, 그리고 거리도 6600야드에서 좋은 결과라 생각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