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2015-16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해 배상문이 우승했던 시즌 첫 대회인 Frys.com Open에서 에밀리아노그릴로가 우승을 했습니다. 대회 우승으로 에밀리아노그릴로는 세계랭킹이 36계단 상승하며 36위에 올랐습니다. 대회 2위를 한 케빈나는 9계단 상승하며 24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은 1주만에 다시 자리 바꿈을 하며 제이슨데이가 0.02 포인트 차이로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조던스피쓰, 3위는 로리맥길로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5
지난주 PGA 투어 대회는 없었습니다.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열렸는데, 결국 아쉽게 15.5 : 14.5로 인터네셔널 팀이 졌습니다. 마지막날까지 박빙으로 가는 승부였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2015-16 시즌은 이번주부터 새로 시작하며 그 첫대회는 Frys.com 입니다. 지난해 배상문이 우승했던 대회입니다. 세계랭킹은 조던스피쓰가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제이슨데이와는 0.02 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회가 없었던 관계로 순위 변화는 없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1
조던스피쓰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며 최종 합계에서도 1위를 하여 최종 페덱스컵 우승을 하였습니다. 대회 상금과 페덱스컵 상금으로 약 135억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두번의 우승을 한 제이슨데이는 아쉽게도 중위권에 머물며 전체 순위 3위를 하였고, 2위는 헨릭스텐슨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배상문이 2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제이슨데이는 한주만에 다시 2위로 내려왔고, 조던스피쓰는 2위 제이슨데이와 0.09 포인트 차이로 다시 1위에 등극 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2
제이슨데이가 2주 간격으로 3번의 우승을 했습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번째 대회인 BMW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2번의 우승을 했네요. 시즌 5번째 우승입니다. 2015년도 후반기 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우승으로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로리맥길로이와는 0.57 포인트 차이입니다. 제이슨데이, 로리맥길로이, 조던스피쓰의 3파전이 참으로 기대가 되는 2016년 시즌이 되겠네요.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0
리키파울러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두번째 대회인 도이치 뱅크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시즌 두번째 대회 우승입니다. 마지막날 3타를 줄이며 전날까지 1위였던 헨릭스텐손을 제쳤습니다. 우승으로 리키파울러는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한 5위로 올랐습니다. 대회 2위를 한 헨릭스텐손도 2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네요. 이 두 선수가 플레이오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잠깐 동안 세계랭킹 1위를 하고 있었던 조던스피쓰는 2위로 내려오고 로리맥길로이가 1위에 다시 올랐습니다. 포인트 차이는 아주 근소한 0.02 차이입니다. 조던스피쓰는 플레이오프에서 2연속 컷오프 된 것이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6
제이슨데이가 PGA Championship 우승 이후 2주만에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인 The Barclays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조던스피쓰와 같이 올시즌 4승입니다. 세계랭킹 순위는 그대로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위는 로리맥길로이가 다시 등극을 하였습니다. 조던스피스는 2주만에 세계랭킹 1위 자리로 복귀했습니다. 10위권 내에서는 헨릭스텐슨과 리키파울러가 각각 8, 9위로 자리 바꿈을 하였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로리맥길로이와 와 2위 조던스피스 차이는 0.14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6
제이슨데이가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며 첫 메이저 우승이자 올시즌 3승을 했습니다. 메이저대회 20번째만에 이룬 첫 우승이네요. 제이슨데이는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2계단 상승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약 1년인 5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던 로리맥길로이는 대회 2위를 한 조던스피스에게 1위 자리를 내 주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조던스피스와 2위 로리맥길로이는 0.22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5
트로이메리트가 Quicken Loans National에서 우승을 하며 PGA 첫승을 만들어냈습니다. 무려 18 언더파의 성적으로 2위 리키파울러와는 3타차이였습니다. 트로이메리트는 우승으로 181계단 상승하며 99위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대회 2위를 한 리키파울러도 3계단 상승하며 세계랭킹 5위에 올랐습니다. 부상으로 쉬고 있는 로리맥길로이는 52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조던스피스와의 차이는 1.07(지난주 0.88)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8
2015년 초 Farmers Insurance Open에서 우승한 제이슨 데이가 RBC Canadian Open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 PGA 통산 4승을 했습니다. 제이슨데이는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5계단 상승하며 4위에 올랐습니다. 아쉽게 2위를 한 버바왓슨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쉬고 있는 로리맥길로이는 51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조던스피스와의 차이는 0.88(지난주 0.97) 포인트 차이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조던스피쓰의 상승세가 1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순위는 안병훈(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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