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TPC 이 골프장은 올해 공교롭게도겨울에만 두번 가게 되었네요. 지난번 1월에 왔을 때 코스가 디자인이 좋아서잔디가 녹색일 때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기어이 못 참고 겨울에 왔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이지난번엔 솔라-루나를 라운드 했었는데,이번엔 안 가본 스텔라가 포함되어서27홀 모두 라운드 했네요. ^^ 루나 1번홀 전경입니다.연습그린에서 퍼팅 연습하고 있으면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 하고 계신 분들의 샷을중계 카메라처럼 볼 수 있어요. ^^ 클럽하우스입니다.날씨가 참으로 따뜻하고 포근했던 날이었어요. 루나 7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본 8번홀 전경이예요.소나무와 페어웨이가 멋지게 나온 샷 같아요. ^^ 8번홀 파3인데전장이 만만치 않습니다.마인드골프는 하이브리드 선택했는데오른쪽 벙커를 피한다고 친 것이 거의..
지인분들과 3개월 전에 약속하고 했던 라운드.클럽모우CC(클럽모우 골프&라이프스타일)입니다. 27홀 골프장이고 원래 이름 모우는모곡 친구라고 해서 모우라는 말도 있고,홈페이지에는 '소 우는 소리 모' 예로부터 '소 우는 소리가 들리는평온한 골짜기'로 일컬어지는 모곡리에서 이름을 땄다고도 하네요. 두산이 인수하고 지금의 이름은 M(ountain;산), O(해), W(ater;물)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마운틴 1번홀 파5.홀까지 오르막으로 되어 있어요.오른쪽만 조심하면 파는 어렵지 않구요.마인드골프는 오른쪽으로 출발하여 더블보기로 시작했네요. ^^ 핸디캡 1번의 2번홀입니다.드라이버에 이어 세컨샷에서 그린 공략이 만만찮아요. ^^ 원래는 파5였는데, 파4로 바꾼 홀인데요.드라이버 칠 곳이 정말 없어요. ^^..
마인드골프 2월 월례회 겨울이고 하니 조금은 남쪽으로그리고 안가본 골프장으로 선택을 하여 간 곳은 롯데 스카이힐 부여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기에 조금은 멀더라구요. 거리도 멀고 하여다시 일부러 라운드 하러 올 것 같지는 않은 골프장이네요.계백장군 코스에서 본 클럽하우스입니다. 연습 그린입니다.땅이 얼어서 잔디도 좀 긴 상태이고, 서리도 있어 잘 안 구르더라구요. ^^ 코스 이름이 재밌는데요.예정에 스카이/힐 코스였는데지금은 계백장군/의자왕 코스네요.후반 의자왕 1번홀에서는 낙화암이 보이더군요. ^^ 계백장군 코스 소개네요. 계백장군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찍은코스사진입니다. 전장은 짧으나 드라이버가 샷 랜딩 지역이 좁아서드라이버 대신 페어웨이 우드 치다가 탑핑하여 바로 앞 해저드에 들어갔네요.이 홀에서..
프로암 라운드 있기 전날 저녁의갈라(Gala) 디너 파티입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에 우승한 장하나 프로 옆자리에 앉았어요.평소에 궁금했던 것들도 많이 물어보구요.원래 장하나 프로 팬이었는데,이렇게 얘기도 하고 나니 더 팬이 되었어요. 마인드골프의 기운을 받아우승도 한것 아니겠어요? ^^장하나 프로 우승 다시 축하해요. ~~~ 옆 테이블에 있던 리디아고저희쪽 테이블로 와서 같이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골프옷이 아닌 평상복의 그녀는조금 다른 느낌이네요. ^^ ISPS Handa 호주 여자 오픈 프로암 당일입니다.오전 오후로 나눠서 플레이가 진행 되었는데요.마인드골프는 오전 조에 편성이 되어7:30 샷건으로 티오프 했어요. ^^ 클럽하우스 앞에 있는 연습 퍼팅그린에모여 있는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들장하나 선수 말..
오픈클래스 3샷 이번에도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그립, 골프 흐름, 전략, 주인공인 골프 등등 말이죠. ^^ 직접 듣기 : http://podcast.teetii.com/openclass/openclass-3rd-shot.mp3아이폰 : http://itunes.apple.com/kr/podcast/id481162674안드로이드 폰 : 팟빵에서 앱 설치하고 '마인드골프' 검색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실내에서 하는 스포츠와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가 있는데요. 야외에서 하는 운동은 다양한 날씨 상황에 노출 되기도 합니다. 해가 있고 바람도 안 부는 포근한 날씨부터 강한 비바람이 부는 날씨 또 겨울과 같이 기온이 낮아 춥고 땅의 컨디션도 좋지 않은 날씨 등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골프는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 중에도 더 다양한 상황이 있을 수 있지요. 평지도 거의 없고, 잔디 상태도 공이 놓여져 있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도 하는데요. 겨울과 같이 땅이 딱딱하게 얼게 될 때는 그린에 공이 튀게 되면 마치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려 놓은 공처럼 튀기도 합니다. 물론 선수들이 대회를 할 때는 이런 환경에서 하지는 않지요. 비가 오는 경우는 야외 스포츠 중에서 많이 있긴 하구요. [골프컬럼]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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