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골프 용어들 중에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 원래 용어와 잘못 사용되고 있는 용어를 각각 알려드립니다. ​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도 원래 용어를 알고 사용하면 좋겠지요? ^^

애석하게도 벌타를 받고 바로 전에 쳤던 곳에서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 1) OB, 2) 로스트볼, 3) 언플레이블볼 이 대표적 예인 것 같습니다. 골프 룰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타수는 어떤지 알아봅니다. ^^

2014년 PGA 더바클레이스에서 노승열은 다른 그린에 올라간 공을 아이언으로 그래도 그린 위에서 샷을 하였습니다. ​ 룰에 의하면 위반인데 당시 사진과 룰에서는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알아 봅니다. ^^

그린 주변을 일컷는 말을 프린지(fringe), 에이프런(apron), 칼라(collar)라고 합니다. ​ 룰에 의하면 온 그린(on green)이란 그린에 공의 일부가 조금이라도 닿아 있는 경우를 이야기 합니다. ​ 이와 관련한 통계, 지표 이야기도 합니다. ^^

자주 있진 않지만 연습 스윙이 아닌 공을 치려는 스윙에서 공을 맞추지 못하고 헛스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야구에서는 스트라이크로 처리되는데, 골프에서는 실제 스윙으로 카운트 하는지 또 어떤 규정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

골프 라운드 중 어드바이스(advice)를 받을 수 있는 사람과 내용이 정해져 있는데요. 어드바이스가 가능한 사람과 내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투어 대회를 직접 보려고 골프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골프에서는 갤러리(gallery)라고 하죠. ​ 선수가 친 공을 갤러리가 고의로 건드리거나 만지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합니다. ^^

잘 친 드라이버 샷이 페어웨이 한 가운데 있는 디봇(divot)에 들어가 있는 경험들이 있을텐데요. ​ 디봇은 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그 이유와 코스에 대한 배려 이야기를 합니다.

라운드 중 스윙을 할 수 없는 곳에 공이 있거나 샷을 하는 것 보다 벌타를 받고 구제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이 될 때 플레이어는 '언플레이어블(unplayable) 볼'을 선언 할 수 있습니다. ​ 어떤 구제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죠. ^^

골프에서 가장 큰 두가지 룰은 ​ 1) 있는 그대로 친다. 2) 만지지 않는다. ​ 입니다. ​ 공이 있는 그대로 친다는 의미는 원래 공이 있었던 자리에서 쳐야 한다는 것인데요. ​ 공이 움직이긴 했으나 살짝 움직여서 다시 제자리로 온 경우엔 어떻게 룰이 적용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