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30. 깃발 색깔로 본 홀의 위치
한국에서 골프 라운드 할 때와 미국에서 할 때의 가장 큰 차이라면 대부분의 것들을 플레이어 본인이 직접 한다는 것일 겁니다. 카트를 몰거나 끌거나 밀거나, 공을 닦거나, 클럽을 선택하거나 퍼팅 그린에서 라이를 보거나 등등 모든 일들을 플레이어가 직접 하게 되는 시스템이죠. 물론 미국에서도 아주 좋은 골프장 가면 캐디가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마인드골프는 그런 골프장 가본 적이 없네요. --" 아마도 이런 셀프 시스템에서 라운드을 처음 하시는 분들 - 특히 한국에서 대접(?) 받는 골프만 하시다가 - 께서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거리를 보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거리목이라고 거리를 표시하기 위해 심어 놓은 나무가 있거나 돌이 있거나 하죠. 미국에서는 주로 말뚝으로 표시를 해 놓죠. 그리고 이 ..
골프 상식
2011. 1. 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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