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상식] #69. 프린지(fringe), 에이프런(apron) 그리고 온그린의 정의[골프상식] #69. 프린지(fringe), 에이프런(apron) 그리고 온그린의 정의

Posted at 2012.05.17 07:57 | Posted in 골프 상식

마인드골프 카페 (http://cafe.naver.com/mindgolfer)에 최근 올라온 질문이 있어 답변을 해주다 보니 여기 골프상식 코너에 정리를 해두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은 퍼팅 그린 주변을 얘기하는 명칭이 있는데, 이 명칭들에 차이가 있는지와 어떤 경우에 온그린으로 인정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경우에 마크를 하고 공을 들어 올려서 닦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 많이들 사용하는 이름이 프린지(fringe)와 에이프런(apron)이 있는데요. 사람들마다 약간씩 다른 상황에서 사용을 하기도 하고 혼용을 하여 사용 하기도 하는데 정확히 어떤 지역에서 어떤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지를 마인드골프도 몰랐었다가 이번 기회에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 golfmagic.com


우선 fringe와 apron의 용어를 골프 용어 사전에서 찾아 보았는데요.


먼저 용어부터 찾아봤습니다.
apron

(also called "collar, fringe, frog hair") the short grass that separates the putting green from rough or fairway 
Example: Though I missed the green with my approach shot the ball was just on the apron/fringe/collar/frog hair.

위에 보면 apron, fringe는 모두 같은 말이구요. 특별히 잔디의 길이로 apron과 fringe를 구분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그린과 페어웨이,러프를 구분하는 중간의 그린보다 조금 긴 풀 지역으로 보면 될 거 같구요.


골프룰북 용어의 정리에 보면

44. 퍼팅 그린 (Putting Green)


“퍼팅 그린”이란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홀에서 퍼팅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된 모든 장소 또는 위원회가 퍼팅 그린이라고 정한 모든 장소를 말한다. 볼의 어느 일부가 퍼팅 그린에 접촉하고 있는 경우 그 볼은 퍼팅 그린 위에 있는 볼이다.

그러므로 에이프런(apron), 프린지(fringe)에 공이 있으면 이것은 온 그린이 아니구요. 그 경계선상에 있지만 그린에 조금이라도 공이 접촉을 하고 있다면 온 그린으로 인정을 합니다. 다시 말해 그린 위쪽에 공이 떠 있다면 그것은 온 그린이 아니겠지요. 에이프런, 프린지에 공이 놓여 있으면 온 그린이 아니기 때문에 공을 마크 할 수도 없고 공을 집어 들수도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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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상식] #68. 골프 샷을 하고 나서 공이 쪼개지면?[골프상식] #68. 골프 샷을 하고 나서 공이 쪼개지면?

Posted at 2012.04.06 09:28 | Posted in 골프 상식

마인드골프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http://cafe.naver.com/mindgolfer) 가 있는데요. 이 카페에는 '골프 이것 정말 궁금하다.' 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이곳에 재밌는 질문이 올라와서 소개도 할겸 아직 블로그의 골프상식에 소개한 적이 없어 알려드릴 겸 정리합니다.

질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은 언더 몸은 백돌이인 준초보입니다.


얼마전 지인들과 주말 라운딩 중이었습니다. 380야드 (참고로 여긴 미국이라 야드입니다.) 파4홀에서 멋진 티샷 (이른 바 '오잘공'이었습니다.)으로 250야드 보내고 130야드만 남았습니다. 7번 아이언 (제가 드라이버 거리는 괜찮은 편인데 아이언 거리는 그에 못미치네요. 제 정도의 드라이버 거리인 사람들이 7번으로 150정도인데 전 130) 쳤는데...

 

굉장히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 그러면서 제 눈엔 공이 50야드 정도만 매우 낮게 날아가더군요. 근데 사람들이 "어 공이 쪼개졌다."고 하면서 '한 조각은 바로 앞에 있는 크릭으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동빈자 중에는 20년 구력으로 싱글인 분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첨 봤다고 하시더군요. 이걸 괴력이라고 해야 하는지 황당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질문 드릴께요. 이런 경우 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요? (더 날아간 부분으로 인정 아님 덜 날아간 부분 - 이 경우 전 해저드에 빠진 것으로 되네요.- 을 인정 그것도 아님 다시 쳐야 하는지...) 

증거물로 깨진 한 조각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 한데 실제 주변에 이런일이 직접 일어난 적은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네요.

이 경험을 하신 '마음만 언더'님께서는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덕분에 공 안에 구조를 볼 수 있는 경험을 하셨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이런 경우 실제 골프 룰에서는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골프룰 4.2b 항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2019년 1월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룰북 내용의 전면적인 수정이 있었습니다. 개정한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5-3. 플레이에 부적합한 볼 (Ball Unfit for Play)

스트로크의 결과로 볼이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경우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플레이어는 원구를 플레이했던 지점에 될수록 가까운 곳에서 벌 없이 볼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

4.2b 홀을 플레이하는 동안 볼이 조각난 경우

스트로크 후 플레이어의 볼이 조각난 경우, 페널티는 없으며 그 스트로크는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그 스트로크를 했던 곳에서 다른 볼을 플레이하여야 한다(규칙 14.6 참조).

다시 말해 공이 쪼개진 샷은 무효가 되고 다시 새로운 공으로 공이 쪼개진 샷을 하였던 위치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벌타 없이 플레이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쪼개진 조각 중 가장 큰 조각이 있는 곳에서 다시 경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그것은 맞지 않고, 그 공이 플레이 할 수 없는 상태로 쪼개진 것이기에 새로운 공으로 플레이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공을 교체 할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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