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에 해당되는 글 6건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5샷. 스윙의 7단계 원리 2020.05.07
- [골프컬럼] #93. 골프 체중 이동, weight shift? body shift? 2013.03.14
- [라운딩기록] 2011.9.29 @Green River Golf Club (2) 2011.10.04
- [골프컬럼] #42. 스윙 중 멈추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2) 2011.06.07
- [라운딩기록] 2011.4.13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2011.04.15
- [골프컬럼] #17. 골프에서 자신감 (2) 2011.01.26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5샷. 스윙의 7단계 원리[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5샷. 스윙의 7단계 원리
Posted at 2020. 5. 7. 07:45 | Posted in 동영상/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동영상 > 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6샷. 골프스윙에서 오른손(팔)과 왼손(팔)의 역할 (0) | 2020.05.14 |
---|---|
[마인드골프의 시사골프 이야기] 15샷. 조던스피스의 홀인원이 더블보기가 된 사연 (0) | 2020.05.11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4샷. 골프 스윙에 대한 과정 중심적 접근 (0) | 2020.04.29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3샷. 원리, 물리학 관점으로 본 골프스윙 (0) | 2020.04.24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12샷. 골프 그립과 스탠스 (0) | 2020.04.15 |
[골프컬럼] #93. 골프 체중 이동, weight shift? body shift?[골프컬럼] #93. 골프 체중 이동, weight shift? body shift?
Posted at 2013. 3. 14. 09:00 | Posted in 골프 컬럼수평운동, 수직운동, 회전운동
골프는 움직임의 형태로 보자면 어떤 운동으로 설명이 가능 할까요? 물론 운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움직인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처럼 위에 언급한 3가지 중에서 한가지로 딱 정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3가지의 모든 운동이 다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3가지 운동 방식 중에 어떤 운동이 가장 그래도 골프 스윙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요?
골프 스윙을 배우면서 그리고 알게 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턴(turn, 회전) 인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용어로는 코일/언코일(coil/uncoil)도 있구요. 또 생각해 보니 로테이트(rotate)도 있군요. 레슨을 받다보면 "다운스윙 시 하체턴(회전)을 먼저 해라.', '상체턴(회전)을 충분히 해라.'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출처 : azcentral.com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체중 이동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백스윙에서는 오른쪽 발에 체중이 옮아가도록 체중 이동이 되고,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왼쪽 발쪽으로 체중 이동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죠. 영어로 체중 이동은 "weight shift"라고 합니다. 여기서 "shift"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요? 아마도 대부분 어떤 것이 옆으로 이동을 한다는 의미인 즉 수평적인 움직임의 느낌이 많이 들 것입니다.
여기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과연 소위 골프에서 얘기하는 "체중 이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 수평적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골프 스윙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처음 어드레스 했던 상태의 몸의 중심선을 최대한 유지한 채 스윙 과정을 가져가는 것이 일관된 스윙에 좋다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몸이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마치 내 몸이 원통 안에 들어 있는 것 처럼 회전을 하는 것이죠.
스웨이(sway)와 슬라이드(slide)
보통 테이크백, 백스윙에서 몸이 타겟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스웨이(sway)라고 하고 이와 반대로 임팩트, 팔로우스로 하면서 타겟 방향으로 밀리는 것을 슬라이드(slide)라고 합니다. 이 두단어인 스웨이, 슬라이드 또한 스평적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동작이 골프 스윙에 불리한 이유는 공을 정확하게 클럽의 스윗스팟에 임팩트 되게 하려면 자신의 몸이 스윙 과정에서 변수가 적어야 하는데, 이런 움직임이 변수를 상당히 크게 만들기 때문이죠. 몸이 좌우로 움직이는 변동성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겠죠.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체중이동은 과연 스웨이, 슬라이드와 같은 수평적 움직임으로만 생기는 것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골프는 회전 운동의 성격이 강하지요. 몸을 충분히 꼬았다가(coiling) 그 꼬인 힘이 풀리는 힘(uncoiling)을 이용하여 좀 더 강한 회전력과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운동입니다.
출처 : stack.com
어드레스 한 상태 또는 그냥 서 있는 상태에서 마치 내가 원통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몸을 회전시켜 보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백스윙 할때처럼 하체의 허리를 돌리면 그에 따라 무릎도 같이 회전하고 이때 오른쪽 몸, 발에 체중이 이동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시 타겟 방향으로 회전을 하면 체중이 왼쪽몸과 발에 이동 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스웨이나 슬라이드가 심한 분들, 다시 말해 백스윙에서 오른쪽 바깥쪽으로 힘이 실리며 오른쪽 발 안쪽이 들리거나 반대로 임팩트, 팔로우스로에서 타겟 방향쪽으로 왼발이 밀리거나 왼발 안쪽이 들리는 사람들의 경우는 조금은 안장다리 모습처럼 다리의 안쪽에 힘을 실어 놓고 테스트를 해 보면 금방 그 느낌을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체중 이동, weight shift? vs body shift?
마인드골프는 그래서 이러한 두가지 형태의 체중이동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해 볼까 합니다. 회전을 통한 체중 이동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weight shift(체중 이동)과 몸이 수평적으로 움직이면서 체중 이동을 만드는 것을 body shift(몸 이동)이라고 말이죠.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러한 체중이동(weight shift)을 몸이동(body shift)로 잘못 오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그렇게 골프 스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같은 힘과 노력을 들여서 좀 더 간결하고 일정한 스윙, 즉 효율적인 스윙을 만드는 것이 일정한 결과를 얻게 되고 안정적인 스코어로 연결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출처 : photobucket.com
혹시 레슨프로나 주변 분들에게 스웨이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들으시는 분들은 혹시 몸통회전(body turn)을 잘 하고 있는지를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서 간단하게 거울을 보고 스윙을 하셔서 보셔도 알 수 있고, 위에 언급한 것 처럼 스윙 과정에서 두 발의 바깥쪽에 힘이 얼마나 실리며 밀리는 지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어드레스 한 상태에서 두 발의 바깥쪽에 클럽을 수직으로 새워 놓고 스윙 과정에서 힙이 좌우로 그 클럽 바깥쪽으로 빠지지 않게 유지하면 좋겠네요.
'골프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컬럼] #95. 나만의 파(PAR) 스코어카드로 라운드 하기! (0) | 2013.04.25 |
---|---|
[골프컬럼] #94. 평생 칠 골프, 기분좋게 마인드골프 하자구요!! (0) | 2013.03.27 |
[골프컬럼] #92. 골프스윙 완성, 일단 도로부터 잘 깔고 달려보자! (0) | 2013.02.27 |
[골프컬럼] #91. 골프레슨에 대한 생각(4) : 주변 지식; 공치는 것만이 전부? (0) | 2013.02.14 |
[골프컬럼] #90. 몸의 감각을 일깨우자! 감각골프 (0) | 2013.02.01 |
[라운딩기록] 2011.9.29 @Green River Golf Club[라운딩기록] 2011.9.29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1. 10. 4. 09:04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3, +5로 77타
- 파 13, 보기 5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3
- 그린 적중 : 5 / 18
- 퍼팅 수 : 27
- 스크램블링 8
- 거의 한달만에 라운딩 하는 것이라 샷에 대한 걱정이 좀 있었음
- 전반적으로 드라이버는 크게 문제가 없었음
- 아이언은 역쉬 정확도가 좀 떨어짐
- 대신 그린 주변에서의 숏게임 감이 좋아서 스크램블링이 잘 되었음
- 18홀 내내 더블보기 이상이 한번도 없었고, 퍼팅에서 3펏이 없었음
- 스코어 상으로는 디지털 골프를 해서 만족스러음
- 아이언 샷 감을 연습을 통해서 빨리 잡아야 할 듯
- 아이언과 하이브리드 샷이 약간 슬라이스 형태가 나옴
- 임팩트시 손의 롤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백스윙에서 어깨 턴이 잘 되지 않았음
- 숏퍼팅의 성공률이 아주 좋았음
- 3번의 벙커샷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음
- 마인드골프
![]() |
'라운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운딩기록] 2011.11.1 @Aliso Viejo Country Club (0) | 2011.11.04 |
---|---|
[라운딩기록] 2011.10.26 @Green River Golf Club (2) | 2011.10.28 |
[라운딩기록] 2011.8.22 @Aliso Viejo Country Club (0) | 2011.08.23 |
[라운딩기록] 2011.8.20 @The Links at Summerly (0) | 2011.08.22 |
[라운딩기록] 2011.8.17 @La Mirada Golf Course (2) | 2011.08.17 |
[골프컬럼] #42. 스윙 중 멈추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골프컬럼] #42. 스윙 중 멈추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Posted at 2011. 6. 7. 09:04 | Posted in 골프 컬럼어드레스 단계에서 발생 하는 상황은 보통의 경우 자신의 샷에 자신이 없어지면서 공이 잘 안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 샷의 경우 공을 놓는 위치에 따라서도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자신감이 있어야 자신의 원래 스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자신감이 떨어지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근육이 경직되어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올 수 없게 되는 것이죠.
2011/01/25 - [골프컬럼] #17. 골프에서 자신감
이럴 때 많은 프로들이 충고를 하기로는 다시 어드레스를 풀고 프리샷 루틴을 다시 처음부터 가져 가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실제 프로선수들은 자신의 프리샷 루틴이 조금 이상하다거나 갤러리에 의해서 방해를 받거나 할 때 어드레스를 풀고 프리샷 루틴을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을 중계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윙을 하는 동안에도 비슷한 경우는 발생합니다. 어드레스 단계까지는 이상이 없었는데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공 뒤에 있는 잔디에 클럽이 걸려서 스윙이 한번 움찔하거나, 스윙 중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에 갑자기 신경이 쓰이거나 할 때 속으로는 '아! 이상태로 스윙을 계속하면 안되는데', '멈춰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스윙을 멈추지 못하고 샷을 하게 됩니다. 결과는 보통의 경우 좋지 않은 경우가 많구요.
타이거우즈의 경우 스윙중 갤러리의 사진기 셔터 소리에 다운스윙 순간에서도 스윙을 멈추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테이크어웨이도 백스윙 탑에서도 아닌 가장 클럽 헤드 스피드가 높아지는 다운스윙에서 그렇게 멈추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람 같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에서 멈추는 연습도 분명 하는 것 같네요. 아래 동영상에서 해설자도 다운스윙에 멈추는 사람을 본적 없다고 하네요. --"
이렇게 해서 샷을 멈출 수 있다면 실제 라운드에서 1타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
'골프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컬럼] #44. USGTF(티칭프로) 시험 응시 후기 (상) (0) | 2011.06.17 |
---|---|
[골프컬럼] #43.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운동. 골프! (2) | 2011.06.13 |
[골프컬럼] #41. 나무 근처에서 치는 트러블샷이 잘 맞는 이유 (0) | 2011.05.30 |
[골프컬럼] #40. 자신의 실력에 맞는 티(Tee) 선택하기 (3) | 2011.05.23 |
[골프컬럼] #39. 버디 친구 보기 (0) | 2011.05.17 |
[라운딩기록] 2011.4.13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라운딩기록] 2011.4.13 @Rancho San Joaquin Golf Course
Posted at 2011. 4. 15. 06:23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Middle 6158 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3, +1로 73타
- 이글 1, 버디 2, 파 10, 보기 5 기록
- 스크램블링 : 6
- 무엇보다도 아이언 샷이 아주 좋아진 것을 느낀 라운딩
- 지난번 라운딩에서 느낀대로 그립을 지금보다 조금 더 단단하게 잡고 스윙을 한 것이 임팩트에 묵직하게 맞는 느낌이 남
- 특히 150야드 안쪽의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매우 좋아졌음
- 드라이버는 최근에 약간 오버 스윙이 되는 느낌이 들어 스윙을 크기는 작게, 스윙아크를 클 수 있도록 백스윙 시 팔꿈치가 펴질 수 있도록 하니 방향성 및 타구감이 아주 좋아짐
- 위 두가지 부분을 개선하니 전반적인 스윙이 안정적으로 개선 됨
- 퍼팅감도 좋으나 숏퍼팅에서 방향성에 약간에 문제점이 보여서 당분간 퍼팅을 좀 신경쓸 필요가 있겠음
- 생애 첫 홀인원도 그렇지만, 최근 들어 가장 만족적인 라운딩이었음
'라운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운딩기록] 2011.4.30 @Cresta Verde Golf Course (0) | 2011.05.04 |
---|---|
[라운딩기록] 2011.4.20 @Black Gold Golf Club (0) | 2011.04.23 |
[라운딩기록] 2011.4.8 @Dos Lagos Golf Course (0) | 2011.04.11 |
[라운딩기록] 2011.4.8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0) | 2011.04.10 |
[라운딩기록] 2011.4.1 @Mile Square Golf Course (0) | 2011.04.02 |
[골프컬럼] #17. 골프에서 자신감[골프컬럼] #17. 골프에서 자신감
Posted at 2011. 1. 26. 08:39 | Posted in 골프 컬럼많은 분들이 어제 있었던 한국과 일본의 축구 경기를 보셨을거 같습니다. 마인드골프는 미국에 있는지라 이른 아침에 보았습니다. 좀 늦게 보기 시작해서 연장전부터 보았는데요. 거의 기적적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내어 승부차기로 승리의 향방은 넘어 갔었지요. 결국 경기는 보기 드물게도 승부차기 3번 연속 실패로 일본에게 졌습니다.
사진출처 : golftoday.co.uk
'골프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컬럼] #19. 골프장갑(Golf Glove) 너무 아끼지 마세요. (5) | 2011.02.08 |
---|---|
[골프컬럼] #18. 능동적인 골프 - 디봇, 벙커, 그린 수리하기 (0) | 2011.01.31 |
[골프컬럼] #16. 갤러리로 골프 참관할 때 알면 좋은 것들 (0) | 2011.01.24 |
[골프컬럼] #15. 못 친것만 생각하는 스코어 카운트 (1) | 2011.01.12 |
[골프컬럼] #14. 골프는 따오는 게임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게임 (0) | 2011.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