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에 해당되는 글 24건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25샷. 골프는 따오는 게임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게임 2020.07.14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3샷. 스코어 명칭과 핸디캡 (2) 2020.02.12
- [라운딩기록] 2012.8.9 @Mile Square Golf Course(The Players) 2012.08.10
- [골프사자성어] #1. 호사다마(好事多魔) 2012.03.23
- [라운딩기록] 2012.1.5 @Aliso Viejo Country Club 2012.01.06
- [라운딩기록] 2011.12.29 @Oak Creek Golf Club (2) 2011.12.31
- [라운딩기록] 2011.12.21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 2011.12.23
- [라운딩기록] 2011.11.30 @Costa Mesa Country Club (Los Lagos Course) (4) 2011.12.02
- [라운딩기록] 2011.11.1 @Aliso Viejo Country Club 2011.11.04
- [골프컬럼] #55. 나만의 스코어카드 만들어 보기 (6) 2011.08.24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25샷. 골프는 따오는 게임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게임[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25샷. 골프는 따오는 게임이 아니라 잃지 않는 게임
Posted at 2020. 7. 14. 09:05 | Posted in 동영상/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소위 양파(기준 파의 2배 스코어)를
최대로 스코어를 적지만,
원래 골프는 홀 아웃 할때까지
타수와 관계없이 스코어를 모두 다 적는데요.
그런 관점에서 타수를 잃는 것은 끝이 없지만,
타수를 따오는 것은 한 홀에
잘 해야 1타 또는 간혹 2타 정도가 되는 것 같아요.
아마추어 골퍼가 이러한 관점에서
골프 스코어링과 플레이를 어떻게 하는지를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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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3샷. 스코어 명칭과 핸디캡[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3샷. 스코어 명칭과 핸디캡
Posted at 2020. 2. 12. 10:56 | Posted in 동영상/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다양한 골프 스코어
파,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콘도르, 오스트리치
보기,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 퀸튜플 보기
핸디캡이란?
싱글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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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8.9 @Mile Square Golf Course(The Players)[라운딩기록] 2012.8.9 @Mile Square Golf Course(The Players)
Posted at 2012. 8. 10. 14:36 | Posted in 라운드 기록레슨 라운딩으로 거의 10일만에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덥지 않았다가 더워서 그런지 기온이 좀 높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 보다 바람이 잘 불어서 그랬는지 그렇게 많이 덥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앞 뒤팀이 모두 없는 상태로 라운딩을 하다보니 레슨 라운딩 하기에도 편하더군요. 레슨 받으시는 분께서 오늘 가장 좋은 스코어를 치기도 하고 샷도 많이 떠서 좋았다고 합니다. ^^
- 사용 Tee : White 6334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1, +3로 75타
- 버디 1, 파 13, 보기 4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3
- 그린 적중(GIR) : 10 / 18
- 퍼팅 수 : 30
- 스크램블링 : 4/8
- 아이언샷의 임팩트가 약간 좀 만족스럽지 못했음
- 일정한 스윙궤도로 치지 못한 듯한 느낌. 오른쪽으로 흐르는 형태의 타구가 조금 있었음
- 아이언 스윙 궤도 점검이 필요
- 드라이버 샷 또한 아이언과 비슷하게 간혹 공 끝이 도는 현상 발생
- 전반적으로 임팩트 존에서 스윙 릴리즈에 문제가 좀 있어 보임
- 전날 볼링을 해서 그런지 오르쪽 어깨와 팔이 뻐근하다고 느껴지는데 이로 인한 것인지 심리적인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최근 3번 우드를 가지고 다니는데 한동안 쓰지 않아서 그런지 2번 하이브리드 보다 정확도가 떨어짐
- 3번 하이브리드를 빼 놓는게 나을 듯. 다음번에는 5번 우드를 넣어서 사용해 보자.
- 퍼팅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그러나 2~3 미터 버디 퍼팅 기회가 많았는데 1번 밖에 성공을 못했음
- 여전히 퍼팅은 짧은 것이 문제. 홀이 실제 홀 뒤 30cm에 있다고 생각하고 퍼팅하기.
- 전체적으로 샷감이 썩 맘에 드는 라운딩은 아니었음
- 최근 구입한 나이키 52도 웨지는 아주 만족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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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사자성어] #1. 호사다마(好事多魔)[골프사자성어] #1. 호사다마(好事多魔)
Posted at 2012. 3. 23. 08:46 | Posted in 골프 사자성어원뜻 :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
골프 라운딩을 18홀 하다보면 대부분 흐름 상 롤러코스트 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지요. 샷이 좋고 플레이가 잘 될때도 있지만 샷을 날린 공이 벙커나 해저드 같은 트러블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스코어에서도 그런 결과가 반영 되는데요. 일반 골퍼에게는 파도 잘하는 것인데 버디를 하는 홀이 있는가 하면 더블 이상 심지어 양파를 하는 홀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골퍼의 경우엔 버디를 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말이죠.
간혹 어떻게 하다가 버디를 하게 되는 홀이 있으면 그 다음 홀에서는 양파를 한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소위 '버디값'을 치룬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버디를 한 기쁨과 흥분이 자신감으로 변해서 또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서 다음홀에서 샷을 망쳐서 그런 결과가 나오곤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일(버디) 후에 마(양파)가 낀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골프 라운딩을 18홀 하다보면 대부분 흐름 상 롤러코스트 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지요. 샷이 좋고 플레이가 잘 될때도 있지만 샷을 날린 공이 벙커나 해저드 같은 트러블 상황이 있기도 합니다. 스코어에서도 그런 결과가 반영 되는데요. 일반 골퍼에게는 파도 잘하는 것인데 버디를 하는 홀이 있는가 하면 더블 이상 심지어 양파를 하는 홀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골퍼의 경우엔 버디를 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말이죠.
간혹 어떻게 하다가 버디를 하게 되는 홀이 있으면 그 다음 홀에서는 양파를 한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소위 '버디값'을 치룬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버디를 한 기쁨과 흥분이 자신감으로 변해서 또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서 다음홀에서 샷을 망쳐서 그런 결과가 나오곤 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 일(버디) 후에 마(양파)가 낀다는 말이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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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2.1.5 @Aliso Viejo Country Club[라운딩기록] 2012.1.5 @Aliso Viejo Country Club
Posted at 2012. 1. 6. 15:13 | Posted in 라운드 기록2012년 첫 라운딩이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겨울 날씨 치고는 날씨가 무척 따뜻했던 날이네요. 심지어 조금 덥기까지 했네요. 같이 라운딩 하시는 분들 중 두분은 오늘 처음 같이 라운딩을 하시는 분인데 두분다 잘 치신다고 해서 조금은 긴장을 하고 라운딩 시작을 했네요. 항상 처음 뵙는 분들과 라운딩을 하는것은 조금 긴장 되네요.
- 마인드골프 @얼바인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Blue 6247 야드
- 파 72 : 전반 -1, 후반 +3, +2로 74타
- 버디 3, 파 11, 보기 3,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0 / 14
- 그린 적중(GIR) : 10 / 18
- 퍼팅 수 : 29
- 스크램블링 : 4
- 1번홀, 2번홀 모두 다소 짧은 홀이라 드라이버를 잘 쳐서 두 홀 모두 2미터 안쪽의 버디 퍼트를 남겼으나 아깝게 놓침
- 3번홀은 드라이버가 러프로 들어가면서 GIR을 못했으나 어프로치 잘하여 파로 마무리
- 8번홀은 다소 긴 파4인데, 세컨샷 5번 아이언이 홀 바로 옆에 붙으면서 버디
- 9번홀 파5에서도 세컨샷이 그린 근처까지 가면서 어프로치후 1펏으로 버디하여 2홀 연속 버디로 전반 -1로 마감
- 10번홀에서 드라이버가 그린사이드 벙커에 들어갔는데 벙커샷이 턱에 걸리고 나온 것을 3번째 샷으로 그린에 못올려서 더블 기록하며 다소 분위기가 좋지 않아짐
- 15번홀에서는 드라이버 이후 세컨샷을 7번 아이언으로 올리면서 이글 퍼팅을 만들었는데, 아깝게도 이글은 놓치고 버디로 마무리
- 전반적으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잘 맞았고 다만 몇번의 완벽한 버디 찬스의 숏퍼팅을 놓친 것이 아쉬움
- 최근 하이브리드 4번을 빼고 우드 3번을 넣어 클럽 구성을 변경하였는데, 우드 샷은 거리는 만족적이나 방향은 유틸리티보다 좋지 않음
- 아이언 클럽의 정확도가 좋아지고 있어서 오히려 4번 아이언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나을수도 있을 듯
- 190야드 파3에서 어떤 클럽으로 칠지를 다소 고민하다가 하이브리드로 컨트롤 샷을 했는데, 다소 정확치 않았음
- 핸디캡 1번홀인 17번홀에서 GIR을 못하고 60도 로브웨지로 과감히 친 샷 이후 3미터 퍼팅을 잘 넣어서 파로 마감한 것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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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2.29 @Oak Creek Golf Club[라운딩기록] 2011.12.29 @Oak Creek Golf Club
Posted at 2011. 12. 31. 10:16 | Posted in 라운드 기록송년 골프차 라운딩을 했습니다. 얼바인 안에 있는 골프장이지만 다소 비싸서 자주 치지 않는 골프장인데 좋은 딜이 있어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편하게 라운딩을 했네요.
- 마인드골프 @얼바인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 사용 Tee : White 6187 야드
- 파 71 : 전반 +2, 후반 -1, +1로 72타
- 버디 2, 파 14, 보기 1,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4
- 그린 적중 : 12 / 18
- 퍼팅 수 : 31
- 스크램블링 : 4
- 1번홀에 특성이 티잉 그라운드 오른쪽에 큰 나무가 있는데, 지난번 라운딩에서도 티샷이 그 나무의 가지에 맞아서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그 우려를 해서인지 잘 맞은 티샷이 다시 나무를 맞고 뒤로 튀면서 100야드도 못 날아감
- 2,3,4번째 샷 모두 잘 해서 홀 주변에 붙였지만, 안타깝게 보기로 시작
- 최근 라운딩의 특성이 전반 3~4개 홀에서 전체 오버파를 하는 경향이 많은데, 심리적으로 혹시 '오늘도?' 라는 생각이 들었음
- 2번홀에서는 파3인데, 잘 친 티샷이 그린 바로 앞 벙커 턱에 맞고 벙커에 들어갔는데, 앞핀이라 잘 갔다 싶었는데 벙커에 들어가니 불길한 생각이 들었음
- 그러나 벙커샷 잘해서 핀에 붙여 샌드 세이브를 하여 파로 마감
- 3번홀에서는 드라이브가 러프로 날아갔고, 아이언 샷이 약간 짧으면서 그린 앞 경사에서 뒤로 20야드 굴러 내려감
- 어프로치도 짧았고 3퍼트를 하여 더블 보기하여 3홀에서 +3을 치며 시작이 좋지 않음
- 이후 짧은 파4홀에서 버디를 하고 10개홀 연속 파를 한 다음 다시 16번홀에서 버디를 하여 라운딩 잘 마무리 함
- 다음번 라운딩에서는 전반 3~4개 홀에을 잘 하도록 노력해 봐야겠음
- 전반 9홀에서 드라이브가 조금 불안정하여 1/7 만이 페어웨이 적중하였음
- 페어웨이 적중 안한 것이라고 어려운 라이는 아니었고 살짝 벗어난 러프
- 그러나 안정을 찾으며 후반 9홀에서는 100% 페어웨이 적중
- 그린 적중률도 5번홀부터 18번홀까지 2번을 제외하고 모두 적중
- 적중 못한 2홀도 스크램블링으로 파 마무리
- 최근 연습하고 있는 하체 턴을 활용한 샷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
-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거리가 좋아짐
- 특히 아이언은 정확도도 좋아짐
- 퍼팅은 31개로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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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2.21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라운딩기록] 2011.12.21 @Mile Square Golf Course (The Players)
Posted at 2011. 12. 23. 09:42 | Posted in 라운드 기록주변 골프 지인들과 라운딩 했습니다. 최근 들어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했는데, 이날은 날씨도 봄날 같고 바람도 안 불고 좋았네요. 운도 좀 따라줘서 스코어도 좋았네요. 17번홀까지 이븐이었는데 18번홀에서 보기를 해서 +1 쳤네요. 라운딩 전반적으로 내용이 맘에 들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
- 마인드골프 @얼바인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White 6334 야드
- 파 72 : 전반 +0, 후반 +1, +1로 73타
- 버디 3, 파 12, 보기 2,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5 / 14
- 그린 적중(GIR) : 10 / 18
- 퍼팅 수 : 27
- 스크램블링 : 6
- 최근 라운딩에서 주로 전반 3~4개 홀에서 오버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데 출발이 좋았음
- 1번홀에서 거의 버디 찬스를 파로 시작했지만, 3번홀에서 운이 좋은 버디를 하면서 7번홀까지 -1로 유지
- 8번홀에서 드라이버를 너무 잘쳐 놓고, 웨지 샷을 실수하여 벙커샷도 실수하며 더블보기를 했지만, 전반 마지막 홀에서 완벽한 버디를 만들면서 전반 이븐으로 마감
- 후반 9홀에서도 안정된 경기를 하고 17번홀까지 이븐으로 잘 갔는데, 마지막 홀에서 세컨샷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3미터 퍼팅을 놓치며 아깝게 +1으로 라운드 마감
- 이 골프장의 특성상 양쪽 헤저드, 오비가 별로 없어서 하체 턴을 많이 하는 스윙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드라이버 비거리가 상당히 많이 좋아졌음
- 반면 평상시보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조금 떨어져서 5/14. 그래도 홀을 공략하기에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다행
- 아이언 샷은 임팩트가 좋아졌는데, 다소 방향이 안 좋아서 짧은 거리에서 그린을 미스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 최근 테스트하고 있는 퍼팅 스트로크로 해 보았는데, 아주 좋았음
- 웨지샷도 최근 시도하는 형태로 몇개 잘 적용되어 스크램블링을 몇개 하여 결과가 좋았음
- 마인드골프 @얼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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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1.30 @Costa Mesa Country Club (Los Lagos Course)[라운딩기록] 2011.11.30 @Costa Mesa Country Club (Los Lagos Course)
Posted at 2011. 12. 2. 09:22 | Posted in 라운드 기록'라운드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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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골프장, california golf course, Costa mesa Country Club, GIR, Irvine Golf Course, Los Lagos Course, 드라이버 드로우, 마인드골프, 버디, 스크램블링, 어프로치 샷, 언더파, 얼바인 골프장, 최초 언더파, 캘리포니아 골프장, 페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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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11.1 @Aliso Viejo Country Club[라운딩기록] 2011.11.1 @Aliso Viejo Country Club
Posted at 2011. 11. 4. 13:38 | Posted in 라운드 기록지난번 토너먼트 참석하고 나서 다시 라운딩 할 수 있는 쿠폰이 있어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지난번엔 토너먼트 이기도 하고 처음 온 골프장이었는데. 이번엔 한번 와본 골프장이라고 홀 공략하고 플레이하기에 훨씬 낫더군요. 지난번 보다 코스 상태도 좋고 그린도 충분히 빨라서 좋았네요. ^^
- 마인드골프 @얼바인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아직 준비 안됨
- 사용 Tee : Blue 6247 야드
- 파 72 : 전반 +3, 후반 +2, +5로 77타
- 버디 1, 파 12, 보기 4, 더블보기 1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9 / 14
- 그린 적중(GIR) : 11 / 18
- 퍼팅 수 : 33
- 스크램블링 : 2
- 홀 구성을 이미 알고 있어서 그랬는지 플레이가 지난번 보다 훨씬 나았음
- 드라이버 비거리가 최근 늘어서 그런지 GIR 확률도 높아짐
- 최근 아이언 샷이 많이 안정적이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듬
- 최근 2번의 라운딩 연속 GIR 50%를 넘고 있음
- 파3에서 유틸리티 샷이 약간 탑볼성 타구 및 슬라이스가 조금 나고 있으니 보정이 필요함
- 아이언 샷이 좋아짐에 따라 스크램블링 기회가 많지 않아짐
- 버디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3미터 안쪽의 퍼팅 정확도가 좀 떨어짐
- 반면 롱퍼팅은 정확도가 좋은 편임
- 벙커에 한번도 들어가지 않았음
- 인상적인 홀은 핸디캡 1번 홀에서 물건너 오르막으로 형성된 그린이 있는 상황에서 내리막 라이에 있는 공을 펀치샷으로 오르막 페어웨이 맞추어 굴려서 그린까지 올린 샷
- 핸디캡 1인 어려운 홀에서 생각대로 트러블 샷을 잘 하여 파로 마무리
- 전체적으로 드라이브와 아이언이 안정적으로 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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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55. 나만의 스코어카드 만들어 보기[골프컬럼] #55. 나만의 스코어카드 만들어 보기
Posted at 2011. 8. 24. 08:54 | Posted in 골프 컬럼골프를 치면서 스코어에 연연하진 않지만 그래도 스코어에 완전히 초연해서 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스코어에 관심이 없이 치는 골프는 진정 골프의 재미가 많이 빠진 마치 팥 빠진 붕어빵과 같이 뭔가 심심하겠지요.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은 때론 스코어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때로는 한 두타 적게 친 것에 마냥 기뻐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실력이 좋아지면 좋아질 수록 타수 줄이는게 어려우니 - 반대로 타수 늘기는 쉽지만 - 한 두타에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거 같아요.
스코어카드는 어찌 보면 단순한 18홀 동안의 친 타수의 합을 보여 줄 수도 있지만, 그 스코어카드를 잘 활용하면 그날의 경기 내용을 많이 담을 수 있고 이것으로 그날 경기를 한번 돌아보기도 하고 이것이 모여지면 자신의 최근 골프 트랜드,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골프 인생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뭐 프로가 될 것도 아닌데, 그런것까지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느냐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골프의 진정한 재미는 무엇보다 직접 무엇인가를 골퍼 자신이 해 나가는데 있는거 같아요. 최소한 마인드골프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인드골프가 올리는 글 중에는 '라운드기록' 이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스코어카드와 함께 그날의 경기를 한번 되짚어 보고 동반자들과 했던 즐거운 라운드을 한번 회상해 보는 시간이지요. 이미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스코어카드는 빈 공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호나 숫자로 꽉 차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동안 제 스코어카드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을 하는 것인지 여쭤보시곤 하셔서 이번 기회에 마인드골프만의 스코어카드 적는 방식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다른 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스코어카드를 사용하시는데 이 방식이 좋다, 안좋다 또는 맞다, 틀리다보다는 이렇게도 활용을 하는구나 차원으로 봐 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실제 스코어
맨 첫줄에 있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선수들은 전체 스코어를 적곤 합니다. 파4에서 파를 하면 '4'라고 적는 방식이죠. 그런데 이 방식으로 쓰면 나중에 더하기 하기가 만만찮지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오버한 숫자만 적는 방식을 한국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미국 사람들과 치다보면 이 친구들은 전체 스코어를 적는 것을 간혹 보곤 하지요. 여튼, 오버한 숫자만 적고 - 예를 들어, 파(0), 보기(1), 더블보기(2) 이렇게 - 나중에 각 9홀의 규정 파 숫자를 더하여 기록을 하면 되지요.
OB, Hazard
오비와 해저드는 들어갔는지 '1'와 안들어갔는지 '-'로 표시를 합니다. 위 스코어카드에 보면 대부분 들어가지 않았기에 '-' 표시가 많지요. 만약 한 홀에서 오비와 해저드가 2번 이상이면 숫자로 표시를 해 주면 되고요. 각 9홀의 합과 18홀의 합을록해 주면 되구요.
F/H
이것은 Fairway 적중률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Fairway Hit이라고 보고 약자인 F/H으로 표기를 하면 되겠네요. 이것도 오비, 해저드 기록 방식과 동일하게 페어웨이에 떨어졌으면 '1', 그렇지 않으면 '-'로 표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각 9홀에서 페어웨이에 얼마나 적중했는지를 전체 드라이버 친 횟수대비로 x/y 형태로 적어줍니다. x는 적중한 횟수이고 y는 전체 드라이버 친 횟수겠지요. 물론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포함시켜도 좋구요. 조심해야 할 것은 파3가 간혹 1개 또는 3개가 있는 골프장이 있으니 파3 갯수를 잘 보시고 기록하시면 좋습니다. 18홀이 끝나고 나서는 각 9홀의 합을 적어서 보시면 전체 페어웨이 적중률이 어떤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GIR
GIR은 Green In Regulation의 약자인데요. 소위 애기하는 Regular on을 시도할 샷에서 그린에 올렸는지를 보는 지표합니다. 규정 파에서 2타를 뺀 샷이 그린에 올라갔는지를 보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파3는 1온, 파4는 2온, 파5는 3온을 말하지요. 페어웨이 적중과 비슷하게 그 샷에서 올라갔으면 '1', 그렇지 못하면 '-'로 표기를 하구요. 이것은 페어웨이 적중과는 다르게 모든 홀에서 GIR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가 18입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파3를 제외해야 하니까요.
S/S
이것은 Sand Save를 표시하는 것이구요. 샌드(벙커)에서 친 샷으로 파 또는 그 이하(버디, 이글)의 스코어를 기록했는지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파4에서 세컨샷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잘 나와서 1펏으로 파를 하면 Sand Save를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의 표기는 벙커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 벙커에 들어갔으나 Save하지 못했으면 '-', Save 했으면 '1'로 표기를 하구요. 각 9홀을 합을 나중에 18홀 기준으로 맨 마지막에 기록하시면 됩니다.
Putt
마지막으로 퍼팅 갯수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이 지표는 한 라운드에서 과연 퍼팅을 몇번했는지를 볼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골퍼들이 스코어 이외에 적는 가장 흔한 지표이기도 한 것 같구요. 적는 방법은 숫자로 해당 홀에 몇번의 퍼팅을했는지를 쓰면 됩니다. 약간 조심해야 할 것은 그린이 아닌 곳 - 프린지, 에이프런 또는 페어웨이 등 - 에서 퍼터를 사용하여 퍼팅 형태로 스트로크를 한 것은 사용한 클럽이 퍼터지만 어프로치로 카운트 해야 하는 것입니다. 꼭 그린에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한 스트로크만 퍼팅으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다소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치기도 정신 없는데 이런걸 어떻게 다 하느냐라고 하실 분들도 많으신데요. 처음 해 보실때에는 캐디나 클럽하우스에서 별도로 스코어카드를 하나 받아서 골퍼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지표 - 예를 들어서 퍼팅 갯수나 GIR 같은 - 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각종 앱 형태로 나와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는 전용 GPS 단말기에도 스코어카드를 입력하는 기능이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한거 같구요. 어떤 툴을 사용하던지 나름 골프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얻을 수 것을 알수 있을 것 같구요. 궁긍적으로는 골퍼 자신의 실력에도 분명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마인드골프는 미국에 온 이후로 모든 스코어카드를 이런 형태로 적어서 다 모아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골프 기록의 역사 같은 것지요.
골프에도 많은 IT 또는 디지털의 접근 시도가 있는 시기인데요. 각종 통계나 언제 어디서나 보기엔 디지털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마인드골프는 아직까지 골프는 아나로그적인 접근이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마인드골프는 저만의 '명예의 전당' 같은 것을 집에 하나 만들 생각도 있기에 저의 골프 관련 모든 것들을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요. 다음 언젠가는 저만의 '명예의 전당'에 대해서 써 볼까 합니다.
당장 다음번 라운드부터 캐디에서 스코어카드 하나 달라고 하셔서 직접 한번 써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그리고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 있으면 글 남겨주시면 좋구요.
이것은 Fairway 적중률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Fairway Hit이라고 보고 약자인 F/H으로 표기를 하면 되겠네요. 이것도 오비, 해저드 기록 방식과 동일하게 페어웨이에 떨어졌으면 '1', 그렇지 않으면 '-'로 표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각 9홀에서 페어웨이에 얼마나 적중했는지를 전체 드라이버 친 횟수대비로 x/y 형태로 적어줍니다. x는 적중한 횟수이고 y는 전체 드라이버 친 횟수겠지요. 물론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이나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포함시켜도 좋구요. 조심해야 할 것은 파3가 간혹 1개 또는 3개가 있는 골프장이 있으니 파3 갯수를 잘 보시고 기록하시면 좋습니다. 18홀이 끝나고 나서는 각 9홀의 합을 적어서 보시면 전체 페어웨이 적중률이 어떤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GIR
GIR은 Green In Regulation의 약자인데요. 소위 애기하는 Regular on을 시도할 샷에서 그린에 올렸는지를 보는 지표합니다. 규정 파에서 2타를 뺀 샷이 그린에 올라갔는지를 보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파3는 1온, 파4는 2온, 파5는 3온을 말하지요. 페어웨이 적중과 비슷하게 그 샷에서 올라갔으면 '1', 그렇지 못하면 '-'로 표기를 하구요. 이것은 페어웨이 적중과는 다르게 모든 홀에서 GIR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체가 18입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파3를 제외해야 하니까요.
S/S
이것은 Sand Save를 표시하는 것이구요. 샌드(벙커)에서 친 샷으로 파 또는 그 이하(버디, 이글)의 스코어를 기록했는지를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파4에서 세컨샷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잘 나와서 1펏으로 파를 하면 Sand Save를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것의 표기는 벙커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 벙커에 들어갔으나 Save하지 못했으면 '-', Save 했으면 '1'로 표기를 하구요. 각 9홀을 합을 나중에 18홀 기준으로 맨 마지막에 기록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PGA 투어 통계에 있는 "sand save percentage"에서는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나와서 벙커샷을 포함한 2타 이내로 홀 아웃을 하는 경우를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 결과가 파가 아니더라도 관계가 없다는 것이지요. 심지어 9타를 쳤더라도 마지막 홀 아웃 한 것이 벙커에서 나와서 1타로 마무리를 했다면 샌드 세이브(Sand Save)로 본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이부분은 본인이 어떠한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기준을 잡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SCR
스크램블링(Scrambling)의 약자로 'SCR'로 기록을 합니다. 스크램블링은 GIR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파 또는 파 이하의 성적인 버디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파4에서 그린에 GIR을 하기 위해 그린을 공략한 샷이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을 경우 위에서 언급한 GIR을 하지 못한 경우가 되지요. 이때 세번째 샷이 홀 주변으로 어프로치를 잘 해서 1번의 펏으로 파를 했거나, 어프로치 한 샷이 곧바로 홀로 들어가면서 버디를 한 경우 스크램블링을 했다고 하지요.
스코어카드에 표현하는 것은 스크램블링을 하게 되면 '1'로 하고 못하면 '-'로 하시면 됩니다.
이 지표는 GIR과 관계가 있기에 GIR을 하지 못한 홀 수 만큼 스크램블링의 기회가 있게 됩니다. 18홀 중에서 GIR을 총 6번 했다면 실제로 12번의 스크램블링 기회가 있지요. 이 중에서 몇번의 스크램블링이 성공을 하는지가 스크램블링의 능력을 나타냅니다.
Putt
마지막으로 퍼팅 갯수를 기록하는 곳입니다. 이 지표는 한 라운드에서 과연 퍼팅을 몇번했는지를 볼수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많은 골퍼들이 스코어 이외에 적는 가장 흔한 지표이기도 한 것 같구요. 적는 방법은 숫자로 해당 홀에 몇번의 퍼팅을했는지를 쓰면 됩니다. 약간 조심해야 할 것은 그린이 아닌 곳 - 프린지, 에이프런 또는 페어웨이 등 - 에서 퍼터를 사용하여 퍼팅 형태로 스트로크를 한 것은 사용한 클럽이 퍼터지만 어프로치로 카운트 해야 하는 것입니다. 꼭 그린에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한 스트로크만 퍼팅으로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다소 복잡해 보이기도 하고 치기도 정신 없는데 이런걸 어떻게 다 하느냐라고 하실 분들도 많으신데요. 처음 해 보실때에는 캐디나 클럽하우스에서 별도로 스코어카드를 하나 받아서 골퍼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지표 - 예를 들어서 퍼팅 갯수나 GIR 같은 - 부터 하나씩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에 각종 앱 형태로 나와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는 전용 GPS 단말기에도 스코어카드를 입력하는 기능이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한거 같구요. 어떤 툴을 사용하던지 나름 골프에서 또 하나의 재미를 얻을 수 것을 알수 있을 것 같구요. 궁긍적으로는 골퍼 자신의 실력에도 분명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마인드골프는 미국에 온 이후로 모든 스코어카드를 이런 형태로 적어서 다 모아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골프 기록의 역사 같은 것지요.
골프에도 많은 IT 또는 디지털의 접근 시도가 있는 시기인데요. 각종 통계나 언제 어디서나 보기엔 디지털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마인드골프는 아직까지 골프는 아나로그적인 접근이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마인드골프는 저만의 '명예의 전당' 같은 것을 집에 하나 만들 생각도 있기에 저의 골프 관련 모든 것들을 모으는 것에 관심이 많이 있어서요. 다음 언젠가는 저만의 '명예의 전당'에 대해서 써 볼까 합니다.
당장 다음번 라운드부터 캐디에서 스코어카드 하나 달라고 하셔서 직접 한번 써 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
그리고 혹시 더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 있으면 글 남겨주시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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