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컬럼] #38. 너무 쉬운 그립 직접 교체하기
다른 도구(라켓, 배트 등)를 가지고 하는 운동과 비슷하게 골프는 클럽이라는 도구를 들고 하는 운동이지요. 우리 몸에서 접점이 되는 곳은 손 또는 장갑이 되고 골프 클럽에서 점점이 되는 곳은 그립입니다. 그래서 두 손을 모아서 그립 부분을 잡는 행위를 그립핑(gripping) 이라고 하지요. 골프 장갑이 오래 사용하다보면 마찰력이 떨어진다든지 손상이 생긴다든지 해서 교체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클럽의 그립도 골프 장갑과의 점점에서 생기는 마찰력이 떨어지거나 손상이 생기면 교체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골프 장갑은 사서 곧바로 끼면 되는 편리함(?)이 있지만, 클럽의 그립은 클럽을 가지고 교체를 해 주는 곳에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우선은 지금의 그립이 교체를 해야 하는..
골프 컬럼
2011. 5. 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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