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에 해당되는 글 12건
-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6샷. 클럽의 종류 2020.03.03
- [골프컬럼] #104.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오해와 진실 (2) 2013.10.03
- [라운딩기록] 2011.6.13 @Green River Golf Club 2011.06.15
- [라운딩기록] 2011.5.4 @Green River Golf Club 2011.05.09
- [골프컬럼] #36. 고정관념을 깨는 클럽 구성 (2) 2011.04.25
- [골프상식] #44. 클럽 갯수를 14개로 제한한 이유는? 2011.03.03
- [라운딩로그] 2010.11.21 @ Green River Golf Club 2010.11.22
- [라운딩로그] 2010.11.15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2010.11.18
- [라운딩로그] 2010.11.2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2010.11.03
- [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 2010.10.08
[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6샷. 클럽의 종류[마인드골프 골프상식사전 저자직강] 6샷. 클럽의 종류
Posted at 2020. 3. 3. 09:00 | Posted in 동영상/골프상식사전 저자 직강룰에 의하면 클럽은
최대 14개까지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 있어요.
클럽의 종류는 크게
우드, 아이언, 하이브리드
웨지, 퍼터가 있어요.
우드는 클럽마다 각각의 별명이 있구요.
각 클럽마다 모양과 용도가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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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104.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오해와 진실[골프컬럼] #104.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오해와 진실
Posted at 2013. 10. 3. 09:40 | Posted in 골프 컬럼골프, 최대 14개 클럽!
다른 어떠한 운동 대비 많은 장비(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골프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이지요. 골프룰에 의하면 라운드에서 사용하는 최대 클럽 갯수는 14개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 14개의 클럽이 비슷한 종류도 아니고 클럽 헤드의 모양에 따라서, 샤프트 길이의 차이에 따라서 몇가지로 나누어지기도 하지요.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크게 이러한 종류 중에는 우드(wood) -요즘은 사실 메탈(metal)이죠 -, 하이브리드(hybrid), 아이언(iron), 웨지(wedge) 그리고 퍼터(putter)가 있습니다.
출처 : globalgolf.com
각각의 클럽들은 개별적인 로프트(loft)와 클럽 길이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클럽이 사실 다 다르게, 정확히는 균등한 간격의 거리로 달리 보내지는 것이 이상적인 것이지요. 또한 클럽의 종류에 따라서 샷의 목적과 사용하는 장소가 다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롱 게임(long game)으로 대표되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의 목적과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이야기의 관점이 장비의 물리적인 특성 보다는 샷의 특성에 좀 더 집중을 하려고 하니 요즘 다양한 기술로 발전하는 장비의 특성으로 이야기가 확대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샷 차이
위에서 언급했듯이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소위 풀 스윙(full swing)을 하여 공을 멀리 보내는 샷으로 롱 게임(long game)이라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대략 100야드 안쪽에서 그린을 향하여 풀 스윙 보다는 컨트롤 하는 샷 형태를 숏 게임(short game) 영역이라고 합니다. 풀 스윙(full swing)을 하는 관점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모두 거리를 충분히 보내기 위한 클럽으로 볼수 있지만, 두 클럽은 샷의 목적으로 보자면 명확히 차이를 나타냅니다. (간혹 아이언 티샷을 하거나 드라이버로 컨트롤 샷을 하는 경우의 특수한 상황은 제외한 일반적인 샷의 특성을 이야기 합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호쾌하게 날리는 드라이버 샷은 일반적으로 파4, 파5와 같이 한번에 그린을 공략하기에 힘든 거리에서 첫번째 샷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골프가 거리와 방향의 게임으로 대표되는데 여기서 드라이버 티샷은 거리적인 측면에서 큰 역할을 하지요. 로프트도 낮고 - 보통 남자의 경우 9~10.5도, 여자의 경우 10.5~13도 - 클럽 길이도 가장 길어서 원심력도 크기 때문에 상당한 거리를 보낼 수 있는 클럽이지요. 만약 방향이 크게 잘못 되지 않는다면 이 클럽은 대체로 멀리 보내면 보낼 수록 좋은 클럽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광고에서 '비거리', '고반발', '장타'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기도 하지요.
아이언 샷만의 특징!
반면 아이언 샷은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아이언 샷의 경우 대체적으로 그린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또한 사람에 따라서 매번 아이언 보다는 우드나 하이브리드, 드라이버가 장타인 경우엔 웨지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이언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레이가 골프 홀 디자인에 좀 더 재밌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그런 형태로 플레이 되도록 홀 디자인이 되어 있기도 하구요.
그린 또는 홀을 목적으로 하는 샷 측면에서 보자면 홀의 위치는 현재 있는 공의 위치에서 특정한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샷의 경우 방향이 맞으면 가급적 거리가 많이 가는 것이 좋지만, 아이언 샷의 경우엔 방향 뿐만 아니라 거리도 정확히 맞아야 잘 쳤다고 할 수 있으니 샷의 결과적인 측면에서는 드라이버 샷 보다 훨씬 엄격한 기준인 것이 되는 것이죠.
포물선 운동을 하는 공의 특성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힘이 가해지지 않는다면 공은 땅에 떨어진 후 날아간 방향으로 계속 튕겨서 좀 더 굴러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때에 따라서 맞바람이 불거나 땅이 너무 물렁하여 공이 박히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일반적으로는 공이 진행 방향으로 더 굴러 가는 것이지요. 그린의 특정 부분 또는 홀에 최대한 가깝게 공을 위치 시키기 위해서는 공이 굴러가는 부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공이 떨어지는 부분에 의해서 튀는 방향과 정도 그리고 굴러가는 정도를 예측하는 것이 아주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루브(grooves)와 백 스핀(back spin)
여기에 아이언 샷의 핵심이 있습니다. 모든 클럽이 그린과 홀을 향해서 원하는 위치에 떨어뜨릴 수도 있겠지만, 다른 클럽 보다는 아이언 클럽이 가장 그러한 목적에 잘 맞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언 클럽의 경우 자세히 보시면 클럽 페이스(면)에 가로로 줄이 많이 그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그루브(grooves)라고 하는데 이것이 있는 이유는 멋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 이 부분의 역할이 공과 클럽의 마찰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예전에 손 빨래를 할 때 사용하던 빨래판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좀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빨래판을 자세히 보면 그냥 평평하지 않고 가로로 굴곡이 있는 줄이 규칙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유는 빨래를 비빌때 빨래판과 마찰을 높여서 빨래의 때를 많이 지우기 위함이지요. 만약 빨래판이 밋밋하게 평평하다면 빨래 하는데 상당히 힘들 것이 쉽게 상상이 될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아이언 샷은 공과 클럽 페이스의 마찰력을 최대화 시켜서 공에 역회전이 걸려서 날아가는 동안에도 그리고 땅에 떨어지는 순간에도 공이 날아가는 방향의 반대 방향 회전으로 공이 지면에 떨어진 이후에 진행 방향으로 튀어 나가는 것을 최대한 적게 하는 역할을 하게 만들지요. 소위 이야기 하는 백스핀 량에 따라서 간혹 중계를 보면 공이 뒤로 굴러오는 것도 쉽게 볼 수 있지요.
출처 : golfdigest.com
선수들과 함께 다니는 캐디가 샷이 끝난 다음에 클럽을 닦을 때 그냥 수건으로 닦기도 하지만, 그루브 사이에 흙이나 풀과 같은 이물질이 끼어 있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특별한 도구로 열심히 파 내는 장면도 간혹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다음 샷에서 공에 정확한 스핀량을 주기 위해 정돈 하는 작업인 것입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라운드 끝난 후 캐디가 닦아 주기도 하지만, 잘 관리를 안 하는 분들은 그루브 청소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백스핀은 그냥 아이언 클럽으로 샷을 한다고 그냥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위 이야기하는 다운스윙 궤도에서 공이 먼저 클럽에 맞고 나서 공의 타겟 방향쪽 앞쪽의 땅을 훓고 지나가는 형태의 다운 블로우(down blow) 샷이 되어야 그루브에 최대한 마찰을 걸 수 있는 샷의 형태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마추어의 경우 이러한 스윙 궤도를 만들지 못하기에 공에 스핀을 주지 못하고 결과로서 공은 원하는 위치에 서거나 뒤로 오지 않는 것이지요.
위의 글에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 놓고 있는데, 많은 경우 백스윙 탑에서 내려오며 코킹이 빨리 풀리게 되는 캐스팅(casting) 현상으로 인해 임팩트가 되기 전에 이미 스윙 궤도는 지면에 가깝게 평평하게(flat) 들어오기에 예리하게 공을 먼저 임팩트 하는 다운 블로(down blow ; descending blow) 형태가 되기가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이러한 자세를 만들다 보면 전체적인 스윙 측면에서 어색하기도 하고 과한 동작으로 몸이 상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임팩트 방식과 공 위치 차이
공을 임팩트 하는 방식의 차이는 실제 셑업 자세에서 공을 치는 위치에서도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차이가 명확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언의 경우 다운스윙 과정에서 다운 블로(down blow) 형태로 임팩이 되는 것이 공을 원하는 위치에 세우기에 좋다면, 드라이버는 보다 먼 거리를 보내는 측면에서 어퍼 블로(upper blow; ascending blow) 형태로 맞아야 하기에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공을 좀 더 왼쪽에 놓게 됩니다. 일반적인 레슨에서는 왼발 뒷꿈치 안쪽 정도의 위치에 놓도록 하지요.
선수들이 아이언 샷을 하고 난 이후에 잔디(디봇; divot)가 떨어져 날아가는 멋진(?) 장면을 보여 주는데, 고속 촬영으로 정확히 보게 되면 공을 맞고 공이 날아간 이후에 클럽은 비로서 최저점을 지나면서 땅을 파서 디봇을 만들어 날려 보내는 것이죠.
출처 : golfdigest.com
드라이버와 달리 아이언 클럽은 이처럼 거리와 방향이 모두 정확 할수록 잘 완성된 샷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어떤 종류의 클럽 보다도 가지수도 가장 많은 것이지요. 왜냐면 다양한 거리에서 정확하게 거리를 맞춰서 공을 세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언 클럽은 많이 있잖아요!
많은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아이언 샷으로 거리를 많이 보내려는 데 너무 집중과 연습을 하는 경우가 있지요. 물론 기본적인 거리가 나지 않는다면 그 또한 연습 해야 할 대상이겠지만, 남자의 경우 대략 7번으로 130야드 이상, 여자의 경우 7번으로 90야드 이상이라면 굳이 거리에 목숨을 걸고 연습을 하는 것 보다는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아이언으로 정확한 거리를 보내는 연습을 하시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언 클럽별 거리가 일정하려면 스윙이 일정하여야겠구요.
지금 하고 있는 아이언 샷 형태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필드에서건 연습장에서건 거리에 목숨 걸고 멀리 멀리 보내려고 땀 뻘뻘 흘리고 계시진 않은지 또는 그러다가 몸이 상하거나 다쳐본 경험은 없는지.
이럴 때 자신의 골프백을 쳐다 보세요.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는 다른 아이언 클럽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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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6.13 @Green River Golf Club[라운딩기록] 2011.6.13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1. 6. 15. 03:04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2, +6로 78타
- 버디 2, 파 8, 보기 8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11 / 13
- 그린 적중 : 10 / 18
- 퍼팅 수 : 32
- 스크램블링 2
- 드라이버가 아주 안정적이었음 (11 out of 13)
초반 아이언 샷이 불안정하고 맞바람이 많이 불어서 거리가 좀 있는 경우 하이브리드로 공략을 한 샷들이 효과적이었음
- 아이언과 웨지 샷이 평소보다 긴장감으로 인해서인지 가볍게 맞지 못하여 미스샷이 많이 있었음
- 롱퍼팅의 거리감이 대체적으로 짧아서 2미터 근방의 퍼팅을 많이 하게 되었음. 테스트 하는 라운딩에서는 아주 중압감이 높은 퍼팅인데, 상대적으로 잘 되었던 편임
- 바람이 많이 불기에 나무 주변으로 들어갈 만한 길고 큰 샷 보다는 짧지만 정확한 샷이 효과적이었음
- 같이 라운딩 한 사람들 중에 젋고 몸이 좋은 두분이 있어서 장타를 치시는 분들이기에 라운드 처음엔 상대적으로 신경이 쓰였음
-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 보다는 내 개인의 플레이에 집중하도록 노력했음
- 중압감 속에서 라운딩을 하며 배운점도 많이 있었음. 하지만, 이렇게 골프를 치는건 별로 정신 건강에 안 좋을 듯.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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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기록] 2011.5.4 @Green River Golf Club[라운딩기록] 2011.5.4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1. 5. 9. 09:46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7, 후반 +4. +11로 83타
- 버디 0, 파 9, 보기 7, 더블 2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8 / 13
- 그린 적중 : 4 / 18
- 퍼팅 수 : 30
- 스크램블링 6
- 오늘 가장 라운딩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것은 경기 흐름
- 전반 9홀 동안에는 매번 샷을 한번하고 카트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플레이 흐름이 좋지 않았음
- 최근 아이언을 골프 처음 시작할 때 사용하던 것으로 바꾸고 우드 대신 하이브리드 계열로 바꾸고 샌드웨지도 새것으로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샷감은 좋았음
- 특히 유틸리티는 170~210 야드 정도를 커버 할 수 있게 되어서 거리에 따른 클럽 선택이 용이해짐
- 드라이버의 페어웨이 적중률은 좋았지만, 간혹 훅이 나는 경우가 있었지만 만족
- 이 골프장이 오후에 바람이 좀 부는 편인데, 아이언은 거리가 약간씩 짧으면서 GIR은 좋지 않았으나 퍼터나 샌드웨지로 어프로치 후 스크램블링 하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았음
- 최근에 바꾼 퍼터가 숏퍼팅에서 아주 감이 좋아서 왠만한 거리에서는 정확도가 아주 좋아짐 (퍼팅 갯수 30)
- 유독 벙커에 들어간 경우가 많았는데, 50%로 파 세이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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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36. 고정관념을 깨는 클럽 구성[골프컬럼] #36. 고정관념을 깨는 클럽 구성
Posted at 2011. 4. 25. 10:52 | Posted in 골프 컬럼드라이버, 퍼터와 웨지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거의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퍼터의 경우 블레이드 타입이냐 투볼 같이 뒤가 나와 있는 마레형 타입이냐가 있을 수 있고 또 롱퍼터도 있겠네요. 웨지도 피칭, 갭(어프로치) 웨지, 샌드, 로브 웨지와 같이 다양한 선택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웨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하여 백에 넣느냐는 크게 다르진 않다고 볼 수 있지요.
source : golfdigest.co.za
이와 비슷한 클럽이 우드 계열의 클럽도 드라이버와 비슷하게 길이도 길고 심지어 잔디위에 티 없이 놓여져 있는 상태에서 치기에 만만치 않은 클럽이지요. 그래서 요즘은 이 두 클럽들 사이의 장점들만 모아서 좀 더 컨트롤 하기 쉽게 하이브리드(유틸리티) 형태의 클럽이 많이 나오지요. 아이언의 클럽 길이와 우드와 같은 헤드 모양으로 좀 더 쉽게 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하였지요. 생긴 모양에 따라서 아이언형 하이브리드와 우드형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테일러메이드에서 레스큐란 브랜드로 처음 나온 이후에 많은 회사들에서 다양한 클럽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어떤 구성이 우리 아마추어들에게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클럽 구성이 될 것인가? 우선은 위에 언급한대로 자신이 자신감을 가지고 잘 칠 수 있는 클럽이 어디까지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 봐야 합니다. 어쩌다 잘 맞는 그런 클럽 말고 최소한 80% 이상 잘 컨트롤이 되는 클럽까지 선택을 하고 나머지는 좀 더 쉽게 칠 수 있고, 잘못 치더라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는 클럽 구성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인드골프의 경우 한때 양용은 선수처럼 5번 아이언까지 가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4번까지 사용을 하지만, 당시엔 아이언 보다 우드 계열이 자신있고 컨트롤 하기가 편했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나오기에 힘들게 롱아이언과 우드를 치는 것 보다는 자신에 맞는 하이브리드 계열의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그래도 '가오'상 아이언을 잘 쳐야지 하며 본인의 연습량과 상관없이 롱 아이언을 고집하기도 하지요. 물론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양용은, 최경주 이외에도 PGA에서 활동 하는 다른 선수들도 롱 아이언 보다 하이브리드를 선호하여 클럽 구성을 하기도 하니 아마추어 골퍼들도 더 이상 핸들링 하기 쉽지 않은 클럽을 고집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하여 골프 스코어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분명히 클럽 구성만 잘 하는 것으로도 타수 몇개는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잘 안 쓰시거나 잘 안 맞는 클럽은 차 트렁크에 아니 집의 창고에 넣어 두고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차 트렁크에 있으면 또 손이 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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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3. 3. 04:39 | Posted in 골프 상식source : discountgolfclubs.us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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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21 @ Green River Golf Club[라운딩로그] 2010.11.21 @ Green River Golf Club
Posted at 2010. 11. 22. 10:39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5, 후반 +3. +8로 80타
- 버디 0, 파 11, 보기 6, 더블 1 기록
- 스크램블링 5
- 바람이 많이 불어 상대적으로 미들 아이언 사용이 적었던 라운딩
- 보통 때보다 클럽은 적게는 1개, 2~3 클럽 이상을 잡아서 공략을 해야 했던 홀이 많았음
- 다행히 우드 계열이 잘 맞아 주어서 거리 손해는 크게 보지 않았음
- 아이언 정확도가 떨어지다 보니 웨지를 이용한 스크램블링이 많아짐
- 드라이버는 여전히 안정적 : 10/13
- 아이언은 나쁘지 않으나 다소 정확도를 더 높일 필요가 있음 : 6/18
- 퍼팅은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으로 됨
- 최근 벌타로 인한 타수가 좀 있었으나, 이번 라운드에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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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로그] 2010.11.15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0) | 2010.11.18 |
[라운딩로그] 2010.11.15 @ Dos Lagos Golf Course (0) | 2010.11.18 |
[라운딩로그] 2010.11.15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라운딩로그] 2010.11.15 @ Champions Club at the Retreat
Posted at 2010. 11. 18. 05:32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2, 후반 +5. +7로 79타
- 버디 1, 파 10, 보기 6, 더블 1 기록
- 오후 들어서 시작한 라운딩이라 그런지 페어웨이와 그린이 상당이 말라 있었음
- 골프장의 특성상 평지가 많지 않아서 내리막에 걸리면 심지어 페어웨이에서도 한참 굴러 내림
- 퍼팅은 그린 굴곡도 심하고 빠르기에 아이언으로 올려서 세우기가 상당히 힘들었음
- 오전 18홀 치면서 퍼팅감을 잘 잡아서 퍼팅은 만족적이었음
- 특히 후반은 GIR을 많이 놓지는 대신 웨지로 스크램블링을 많이 하였음
- 참고로 후반 GIR은 1/9로 상당히 좋지 않았음.
- 상대적으로 웨지의 어프로치와 퍼팅이 좋았음
- 드라이버는 12/14로 상당히 안정적인 샷을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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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 11. 3. 12:01 | Posted in 라운드 기록-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Blue 6277야드
- 파 72 : 전반 +4, 후반 +6. +10로 82타
- 버디 1, 파 8, 보기 7, 더블 2 기록
- 전반에 흐름이 좋다가 7번홀 내리막 롱 파4에서 왼쪽 헤저드로 공이 들어간 이후 더블을 기록하며 약간 샷이 안정이 안되었음
- 후반 어려운 파4 10번홀과 11번 홀을 파로 잘 시작하였으나, 아이언 샷이 조금 불안정 했었음
- 전반적으로 아이언 샷 감은 좋았으나, 숏게임에서의 웨지(샌드, 로브) 샷의 정확도가 좀 떨어졌음
- 4번 유틸리티 샷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음
- 짧은 숏 퍼트를 몇개 놓침
- 평상시 보다 헤저드로 인해 벌타를 많이 먹은 것이 좀 안타까움 (3개)
- 페어웨이 적중율 대비 GIR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음
- 맨 마지막 홀 벙커에서 한번에 빠져 나오지 못한 것이 좀 아쉬웠음
- 두번째 라운딩이여서 코스를 파악하고 공략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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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골프컬럼] #6. 생크(Shank) 줄이려면
Posted at 2010. 10. 8. 09:28 | Posted in 골프 컬럼골프 샷 중에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샷이 가장 안 좋거나 기분이 나쁘신지요?
shank [ʃǽŋk]
1 정강이, 정강이 뼈, 양말의 목 윗부분
골프의 샷은 평상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윙궤도에 공이 들어와 있는 상태이고, 연습 스윙때는 공이 없는 것이다. 공을 치기위해서 매번 스윙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자신의 스윙 플레인(Swing Plane)이 있는 것이고, 그 플레인안에 공이 있으면 샷이 되는 것이고, 없으면 연습 스윙이라는 것이죠.
1. 팔이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경우
- 스윙에서 임팩트 시에 겨드랑이가 몸통에 붙어서 몸과 함께 스윙을 하는 것 대신에 팔로 스윙을 주도 할 때 주로 생깁니다.
- 이경우 인-아웃 스윙 대신 아웃-인 스윙 현상이 강합니다.
- 특히 그린 주변에서 웨지로 숏게임을 할 때 스탠스를 오픈으로 서고 로프트를 높이는 대신 의도적인 아웃-인 스윙을 하기도 하는데, 만약 생크 샷이 자주 나온다면, 스탠스를 평소와 같이하고 한 클럽 더 높은 로프트로 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 한가지 팁으로 벙커샷을 샌드웨지 56도를 가지고 오픈 스탠스로 치는 것 대신에 60도 로브웨지를 가지고 일반 스탠스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몸이 앞으로 더 나아가는 경우
-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거 같은데, 첫번째는 과도하게 오른쪽 무릅이 임팩트시 앞쪽으로 나오면서 몸의 오른쪽이 공을 임팩트 하기 전에 앞으로 밀리면서 클럽이 앞으로 나아가며 아웃사이드-인 스윙 궤도를 만들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어느 정도 샷의 자신감이 생길 때 좀 더 공에 강한 임팩트를 주기 위해 몸이 일어나면서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 초보자들의 경우는 오른 발, 무릎의 잘못된 움직임이 급한 스윙과 만나면 생길 수 있습니다.
- 평상 시 스윙은 임팩트 이후 어느정도의 팔로스로까지는 오른 발의 발 바닥 뒤에서(타겟 방향 반대에서) 보이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골프 하세요.
Don't Worry. Just Play Mind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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