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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PGA 투어에 대회가 없어 FedEx 포인트는 그대로 유지 되네요. 한국 선수는 노승열(87

해리스잉글리시가 OHL 클래식에서 우승을 하며 22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왔습니다. 현재 1위는 지미 워커. 라이언무어는 1계단 하락하며 3위입니다. 10위권 내에서의 큰 변동은 대회 2위를 한 브라이언스튜어드가 74계단 상승하며 탑10 진입한 8위로 상승한 것. 한국 선수는 노승열(87

크리스커크가 The McGladrey 클래식에서 우승을 하면서 49계단 상승한 4위까지 올라왔네요. 시즌 초반이라 한번 우승으로도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1, 2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지미워커와 라이언무어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는 위창수(88

더스틴존슨이 중국에서 열린 HSBC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면서 시즌 첫승을 하면서 3위로 올라왔습니다. 1위는 지미워커이고 2위와 90 포인트 차이입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앞으로 순위 변동이 많을 것이 예상이 됩니다. 한국 선수는 위창수(68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세번째 대회인 BMW 챔피언쉽에서 재크존슨이 우승을 하면서 23계단 상승하며 무려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지난 대회까지 1위였던 핸릭스텐슨은 다소 부진하며 1위 자리를 타이거우즈에게 내 놓았네요. 타이거우즈는 1위를 하진 못했지만 -9로 공동 11위를 하며 1위의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4번째 대회는 3번째 대회까지의 성적으로 포인트가 리셋이 되어 1위에게 2500점, 2위는 2250점 그리고 30위는 210점을 부여하고 진행합니다. 이번 대회 결과로 포인트 상위 30위까지 네번째 플레이오프인 투어 챔피언쉽에 진출 하는데, 배상문은 69위로 탈락을 하며 한국 선수 중에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선수가 없게 되었네요. 배상문(69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두번째 대회인 도이치뱅크 챔피언쉽에서 헨릭스텐슨이 우승을 하면서 12계단 상승하며 1위 자리에 올라왔습니다. 2위 타이거우즈와의 포인트 차이는 14점이네요. 눈에 띄는 선수로는 스티브스트리커가 20계단 상승하며 8위로 탑10에 진입했습니다. 우승하면 포인트가 2500점이기에 상위 10위까지는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가시권에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 대회 결과로 포인트 상위 70위까지 세번째 플레이오프인 BMW 챔피언쉽에 진출 하는데, 배상문은 67위로 진출하고 최경주는 73위로 탈락 했습니다. 배상문(67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인 더 바클레이스에서 아담스캇이 우승을 하면서 9계단 상승한 2위에 올랐습니다. 1위 타이거우즈와는 불과 162 포인트 차이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투어에서 우승자에게 주는 포인트의 5배나 되는 포인트인 2500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순위 변동이 많이 발생합니다. 필미켈슨은 1계단 상승하며 1위와 1385 포인트 차이가 나는 3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결과로 포인트 상위 100위까지 두번째 플레이오프인 도이치뱅크 챔피언쉽에 진출 하는데, 아쉽게도 이동환과 위창수는 탈락을 했습니다. 배상문(57

패트릭리즈가 PGA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댐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며 56계단 상승한 22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10위권 내에서는 빌하스와 빌리호첼이 각각 5,6위로 자리 바꿈이 있었습니다. 아쉽게 준우승을 한 조단스피스는 8계단 상승하며 탑10에 진입을 하며 8위에 올랐네요. 여전히 1위는 타이거우즈이고 2위와의 766 포인트 차이입니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는 누적 랭킹 125위까지이므로 배상문, 최경주, 이동환, 위창수 4명만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한국 선수는 배상문(36

제이슨더프너가 PGA 챔피언쉽에서 역전 우승을 하며 48계단 상승하며 1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메이저 대회는 일반 대회보다 50포인트가 더 추가된 550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10위권 내에서는 헨릭스텐슨이 4계단 상승여며 8위로 탑 10에 진입을 했습니다. 아담스캇은 1계단 상승한 10위에 랭크 되었네요. 여전히 1위는 타이거우즈이고 2위와의 766 포인트 차이입니다. 한국 선수는 배상문(39

타이거우즈가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하면서 1위를 공고히 한 한주네요. 2위와의 포인트 차이는 786점으로 늘었습니다. 10위권 내에서는 6위에 빌하스, 7위에 져스틴로즈로 자리 바꿈을 했네요. 그리고 준우승한 키건 브래들리가 5계단 상승한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한국 선수는 배상문(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