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골프 ::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 골프 이야기

빨라지는 시대에 맞춰 골프 라운드 속도도 빨리지고 있는데요. ​ 특히, PGA, LPGA와 같은 투어에서도 전체 라운드 시간을 줄이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LPGA에서는 보이스캐디의 레인지파인더를 공식 거리 측정기로 도입하면서 투어에서 레인지파인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PGA 투어에서도 다음 시즌부터는 '그린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결의 했네요.

상당한 상금과 돈으로 무장한 PGL(Premier Golf League)가 2022년 출범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출전 선수를 40~48명 정도로 컷오프(cutoff) 없이 운영을 하려는 PGL이 PGA 투어 입장에서 보기에는 간과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 PGA 투어 측에서는 PGL 참가 선수를 영구 퇴출하겠다고까지 언급하는데,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상금이 가장 많은 PGA 투어에서한 선수가 모든 컷오프(cutoff)를 통과하고모든 대회에서 꼴찌를 했을 때받은 상금을 계산해 본 자료입니다.​그리고 이 상금이 KPGA 투어 상금 순위 1위한선수와의 차이를 비교해 보았는데요.두개 투어의 극명한 상금 차이를 보여주네요. ^^

2020 US 오픈 3라운드 짧은 1.2미터 거리에서무려 6펏을 하고 경기를 포기한대니 리(Danny Lee)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

지난해 체중을 늘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면서비거리를 상당히 늘린 브라이슨 디셈보의 장타 실험이20190-20 PGA 투어에서어떤 결과가 있었는지를 한번 짚어봅니다.

제5의 메이저라고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대회.2013년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에서 +4(쿼드러플보기)를하면서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이야기를통해 골프에서 평정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

더스틴존슨이 2020 페덱스컵 프레이오프에서우승을 했습니다.​우승상금이 무려 1500만 달러.한국 돈으로 대략 180억원 정도 되죠.2019년부터 변경된 페덱스컵 대회 운영 방식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