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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라운딩을 하게 된게 얼마만인지. 물론 골프장에서 모르는 사람 2명과 조인해서 했지만. 그래도 혼자서도 라운딩 할 수있는 환경이라 좋네요.
 
  • 골프장 소개 및 사진 : 클릭!!
  • 사용 Tee : White 6269야드
  • 파 72 : 전반 +7, 후반 +1, +8로 80타
  • 버디 0, 파 10, 보기 8 기록
  • 페어웨이 적중 : 7 / 13
  • 그린 적중 : 3 / 18
  • 퍼팅 수 : 29
  • 스크램블링 9
  • 최근 스윙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고친 드라이버가 스윗스팟을 더 잘 맞추고 있음
  • 전반 9홀에 드라이버가 일정하게 맞지 않아서 고생을 좀 했으나, 후반 9홀에서는 좀 안정적이었음
  • 아이언 샷도 최근 교정한 스윙이 나름 잘 적응이 되는 거 같아 좋았음
  • 클럽별로 거리도 충분히 나가고 있음
  • 라운딩에서 가장 큰 문제는 퍼팅이었는데, GIR 하고도 3퍼트로 보기를 한 홀이 2개나 되었음
  • 짧은 2미터 안쪽 퍼트가 처음 1, 2번 홀에서 안 들어가면서 자신감을 잃은 듯 나머지 홀에서도 어프로치 잘 하고 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그린 온 하려는 샷이 대체적으로 짧았고, 샌드웨지를 이용한 어프로치가 아주 잘 된 라운딩이었음
  • 스크램블링이 무려 9개나 되었음
  • 벙커샷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라운딩. 벙커 세이브 100% (2/2)
  • 전반 6개홀 연속 보기를 하면서 7오버를 했으나, 후반 안정적인 플레이로 +1 하여 평균적인 스코어 유지함
  • 스코어 측면에서 아주 만족적이지 않지만,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만족적이었음
     



- 마인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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